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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는 아가의 입장에서 최초의 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엄마 아빠를 통해 처음 세상을 접하는 부분이기도 하기도 하고 요즘엔 아기를 많이 낳지 않기 때문에 태교를 한다 안 한다 구분하기보단 거의 모든 임산부들이 임신 중 태교는 하는 듯합니다. 태교의 시기는 임신을 확인한 그 순간부터 출산 때까지 필요하다고 합니다. 태아의 정서적 발달과 지능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태교라는 게 특별한 건 아니고 엄마의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면 그게 태교라고 하더라고요 태교를 함으로써 엄마(임산부)의 몸에서 긍정적인 호르몬이 나왔을 때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정서적인 안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남편의 도움도 많이 필요합니다. 확실히 임신을 하고 난 뒤 사소한 걸로 많이 서운한 것..
발리 어느 풀빌라의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ㅠ_ㅠ 아시는분은 댓글로 이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렇게 멋진 풀빌라의 식당에서 밥을 먹는 날이였습니다 ! 여기 이름이 뭔지 몰라서 못적고... 갔다는와서 글은 씁니다 헤헤 보통 자유여행을 하게되면 어디서 잠을잘지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민이 많아지는데요 이동하는것도 생각보다 시간소요가 되어서 여행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는 부분이 생길 수 있으나 이번 발리 여행에는 개인가이드분과 개인 차량이 있어서 너무나 편하게 잘 다니고 잘 먹고 잘 잤던것 같아서 더욱 더 만족도가 높은듯 합니다. 이전까지는 남편과 여행다닐때 자유여행을 추구하며 재밌게 놀았지만 발리때 편하다보니 가이드분과 함께하여도 괜찮구나 라는걸 느끼게 되었던 부분인듯합니다. 발..
울루와뚜 사원은 발리 섬 남부에 세워진 바다의 신을 모시고 있는 사원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원의 하나라고 합니다. 사원의 정식 이름은 루훌 울루 와투 사원으로 발리 섬 남부 바둥 반도 서쪽 끝에 위치하여 이름대로 인도양의 거센 파도가 들이닥치는 절벽 위에 있어 일몰 감상 명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사원은 11세기에 고승 움푸 쿠투란에 의해 창건되었고 타나롯 사원, 란붓 스위 사원, 사케난 사원 등 바다의 사원을 세운 명승 니라타가 16세기에 증축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니라타는 만년에 이 사원에서 은거하였고 최후에 해탈했다고 한다. 건물은 산호 석회암으로 만들어져 찬디 븐탈이나 찬디 쿨은에는 가네샤신이나 카랑보마, 불사조 등 훌륭한 부조가 있다. 내부의 안뜰 제로와 후원의 다럼에는 힌두교 교도만 들어갈 수..
안녕하세요! 발리 캠핀스키 수영장 사진들 올리러 왔답니다 ㅋ_ㅋ 이번 글로 캠핀스키 사진은 끝! 캠핀스키 사진이 블로그에 올린 것보다 그 이상으로 더 더 더 많지만 발리 캠핀스키로 블로그 글을 더욱 더 많이 많이 우려먹고 싶지만 더 이상 글 쓸 소재가 없어요... ㅋㅋㅋ 그래도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잘 다녀왔기에 이정도 글로 만족하고 발리 캠핀스키 글은 이제 끝낼려고 합니다 (헤어지는 거 같네요) 아래 사진은 로비 쪽에서 아래로 봤을 때 보이는 전경입니다 너무나 예쁘죠 로비에서 내려오는 계단으로 쭈-욱 내려가면 1층까지 갈 수 있고요 그 공간 조차 너무 예쁨 찍은 곳 앞모습은 멋진 풍경이 펼쳐지고 뒤로 보면 아래의 사진처럼 로비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로비까지 걸어 올라가서 찍어본 사진 ㅋ_ㅋ 여기저..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임신 중이라 열심히 휴식을 취하며 태교를 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ㅎ_ㅎ 딱히 하는 태교는 없지만 푹 쉬고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애기용품이나 이런 것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안 두고 임신 중 몸 관리만 잘하자는 생각을 하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쌓여가는 초음파들 사진 더미를 보니까 너무 보기 싫더라고요 버리기에도 이상하고 아무 데나 나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초음파 사진을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하던 중에 초음파 앨범을 사야겠다! 마음을 먹었답니다. 처음에는 임신테스트기도 들고 있었고 보관함도 살려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비위생적이고 쓸모없을 것 같은 보관이라 과감히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초음파 앨범만 생각하며 열심히 인터넷으로 둘러보고 찾아보고 하던 중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산부마다 배 모양이 다르고 어떤 사람은 많이 나오고 어떤 사람은 별로 안 나오고 하는 이유가 뭔가 생각하다가 알게된 사실을 적어보려 왔습니다 제가 임신 4개월때부터 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허리라인, 배 주변에 살들이 점점 붙고 통자 몸이 되다가 점점 아랫배부터 나오고 볼록해지고 있는데 현재 6개월째거든요 근데 임신한지 얼마 안됐는데 배가 많이 나왔네 라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뭔가 나만 잘못되고 있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해서 왜 다를까 생각이 들어서 검색하다가 알게 된 사실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D라인 이라고 할 만큼 누구보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니 옆에서 무슨 말이 들려도 저처럼 나쁜 생각하지 마시길.. ㅎ_ㅎ 임산부들을 보면 앞으로 볼록한, 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