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아이들이 크크크치킨을 시켜달라고해서 그게 뭔데 물었던 원시인 사람입니다. 아이들은 광고에서 봤다는데 저는 광고를 볼 일이 없다보니 몰랐나봐요. 그래서 시켜먹었는데 5살, 4살 아이가 아주 잘 먹어서 글을 써보려고 했더니 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영수증이라도 올려봅니다. 크크크 치킨에 대해 적어볼게요.
치킨 좋아하는 사람 손? 🙋♀️ 바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속살, 여기에 환상의 소스 조합까지… 이게 바로 우리가 꿈꾸던 치킨 아닌가요? 오늘은 크크크치킨의 프라이드 치킨을 낱낱이 파헤쳐 보려고 해요. 과연 이 치킨, 기대했던 맛일까요? 아니면 “이게 뭐야…?” 소리 나올까요? 궁금하다면 끝까지 함께해요!
1. 겉바속촉? 아니, 바삭의 끝을 달린다!

솔직히 치킨 먹을 때 가장 중요한 게 뭐겠어요? 튀김옷, 바로 그 바삭한 껍데기 아니겠어요! 크크크치킨의 프라이드 치킨은 단순히 바삭한 걸 넘어선 경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1) 바삭한 소리부터 남다르다
-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귀가 즐거워지는 크런치 소리… 이게 바로 ‘ASMR 치킨’ 아닐까요?
-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서 입안에서 쓸데없는 기름맛 없이 고소함만 남아요.
- 심지어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는다는 점! (이거 진짜 중요한 거 알죠?)
바삭함에 있어선 크크크치킨, 이미 상위 1%입니다. 점수 매기자면 100점 만점에 120점!
2) 닭이 살아있네! 촉촉한 속살
- 튀김옷은 바삭한데 속살은 부드럽고 촉촉해서 퍽퍽함 ZERO!
- 잡내 없이 깔끔한 닭고기 맛, 이거 진짜 선도 좋은 닭 아니면 절대 안 나오는 맛이에요.
-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식감… “아, 이거지!” 하고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이쯤 되면 치킨이 아니라 작품 아닙니까? 맛있는 건 맛있는 거니까 인정하고 갑시다.
2. 치킨과 소스의 인생 조합, 넌 내 운명
치킨만으로도 맛있지만, 소스가 더해지면 그건 말 그대로 혁명이죠. 크크크치킨의 프라이드 치킨과 어울리는 소스 조합, 직접 맛보고 추천드려요.
1) 마늘 소스, 강렬하고 중독적인 맛
- 한 입 먹는 순간 마늘의 펀치가 입안을 휘어잡습니다. “여기서 물러날 순 없어!” 하는 강렬한 맛.
-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서 치킨과의 밸런스가 딱 맞아요.
- 기름진 치킨과 함께 먹으면 더 이상할 수 없는 완벽한 균형.
이 소스, 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아, 더 찍어 먹어야지” 하게 됩니다. 중독성 오짐.
2) 옥수수 마요네즈 소스, 달달함의 정석
- 부드러운 마요네즈 베이스에 달콤한 옥수수 향이 감도는 마법의 조합.
- 매운 거 못 먹는 분들, 이 소스랑 같이 먹으면 무조건 호감도 상승!
- 짭짤한 치킨과 달달한 소스가 만나니까… 이건 그냥 치킨 디저트 아닌가요?
“치킨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어?”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조합이에요.
3) 매운 소스, 불타오르네!
- 매운맛 좀 즐기는 분들, 이 소스 무조건 PICK하세요.
- 한 입 찍어 먹는 순간 입안에서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 하지만 마냥 매운 게 아니라 새콤한 맛도 섞여 있어서 계속 손이 가요.
치킨과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이쯤 되면 한 마리로는 부족한 사태가 벌어집니다.
3. 양 많고 크기까지 완벽, 가성비 갑
아무리 맛있어도 양이 적으면 속상하죠? 근데 크크크치킨은 그런 걱정이 필요 없습니다.
1) 푸짐한 양, 남길 걱정은 해도 부족할 걱정은 없다
- “이거 진짜 한 마리 맞아?” 싶을 정도로 양이 많아요.
- 조각 크기도 적당해서 나눠 먹기 좋고, 혼자 먹어도 배부름 보장.
- “치킨 한 마리 시켜도 모자라”는 분들, 여기서부터 걱정 내려놓으세요.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이러면 거의 치킨계의 수능 만점자 아닌가요?
2) 조각 크기가 균일해서 만족도 UP
- 어떤 치킨은 조각이 크고 작고 차이가 심해서 아쉬운데, 크크크치킨은 균일해요.
- 먹을 때 “어? 이거 너무 작잖아” 하는 기분 나쁨이 없습니다.
- 마지막 한 조각까지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균형 잡힌 구성.
조각 크기 하나까지 신경 쓴 게 느껴져서, “아, 이 집 정성 있구나” 싶어요.
4. 과연 재주문할까? 결론은? YES!

크크크치킨 프라이드 치킨, 결론부터 말하면 무조건 다시 시켜 먹을 맛입니다. 장점이 너무 많아요.
재주문 의사 200%
- “치킨은 무조건 바삭해야 한다” → 여기요! 여기 완벽해요!
- “양이 많아야 제대로다” → 여기요!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 “소스 조합까지 좋아야 진짜 맛집” → 여기요! 소스도 예술이에요!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이 집 치킨… 걍 믿고 먹어도 됩니다. 다음 치킨 파티 때 또 주문할 거예요!
5. 크크크치킨, 단점은 없을까?
이렇게까지 칭찬 일색이면 “이거 광고 아냐?” 싶겠죠. 그래서 냉정하게 단점도 짚어볼게요. 물론 단점이 크다는 건 아니고, 먹으면서 느꼈던 “이거 조금만 더 개선하면 좋겠다” 싶은 점들을 적어볼게요.
1) 튀김옷이 너무 바삭해서 부스러기가 많다
- 바삭함이 강한 만큼 한 입 베어 물 때 튀김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져요.
- 책상 위나 옷 위에 부스러기가 우수수… “아, 이거 치우기 귀찮은데…” 하는 순간이 옵니다.
- 조금만 덜 바삭해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은데, 살짝 아쉬움.
하지만 바삭함이 장점이기도 하니까, 취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어요. (난 괜찮다! 하는 분들은 패스~)
2) 소스 양이 살짝 아쉽다
- 소스가 맛있어서 계속 찍어 먹고 싶은데, 양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 특히 마늘 소스랑 매운 소스는 중독성이 있어서, 먹다 보면 바닥 보이는 속도가 빠름.
- 추가 주문이 가능하면 좋겠지만, 기본 제공량이 조금 넉넉했으면 하는 바람.
소스만 더 주면 불만 1도 없을 듯… 크크크치킨 관계자님 보고 계시면 참고해주세요! 🙏
3) 배달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 주문이 많을 땐 배달이 다소 느릴 수도 있어요. (맛집이라 그런가…)
- 특히 주말 저녁엔 배달 예상 시간보다 조금 더 걸릴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
- 미리 주문하거나, 여유 있는 시간에 시키는 걸 추천.
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을 정도로 맛있으니, 그냥 넉넉히 기다리는 게 답입니다.
6. 크크크치킨, 이럴 때 먹으면 최고다!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크크크치킨 프라이드 치킨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죠. 다음 같은 경우라면 무조건 시켜야 합니다.
1) 축구 경기 보는 날
- 치킨+맥주 조합, 이건 진리.
- 축구 보면서 한입씩 베어 물면, 기분 최고조! (골 들어가면 치킨 더 맛있어짐)
- 특히 바삭한 식감이 축구 응원 소리와 찰떡궁합.
치맥이 빠진 축구 응원은 상상할 수 없잖아요?
2) 기분 전환이 필요한 날
- “오늘 너무 힘들었어…” 싶은 날, 치킨 한 마리면 해결됩니다.
- 바삭한 한 조각에 하루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 기분.
- 스트레스 받을 때 매운 소스 추가하면, 화끈하게 기분 전환 가능!
치킨은 그냥 음식이 아니라, 힐링입니다.
3) 친구들이랑 수다 떨 때
- 치킨은 나누면 더 맛있어지는 마법의 음식.
- 소스 종류도 많아서, 서로 다른 취향도 OK.
- 바삭한 치킨 먹으면서 수다 떨다 보면 시간이 순삭!
치킨이 곁에 있으면, 수다가 두 배는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아요!
7. 크크크치킨, 이거 인정?
이제 결론을 내려야 할 시간. 크크크치킨 프라이드 치킨, 과연 다시 먹을 의향이 있는가? 대답은?
무조건 YES!
- 바삭함, 촉촉함, 소스까지 삼박자가 완벽한 치킨.
- 양 많고 가성비도 좋아서, 돈이 아깝지 않음.
-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훨씬 압도적이므로 기꺼이 재주문 각.
이제 치킨 먹을 때 고민할 필요 없어요. 그냥 크크크치킨 한 번 시켜보세요. 먹어보면 압니다.
8. 크크크치킨 프라이드 치킨, 자주 하는 질문!
Q. 크크크치킨 프라이드 치킨은 매운가요?
기본 프라이드 치킨은 전혀 맵지 않아요! 하지만 매운 소스를 추가하면 살짝 매운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Q. 치킨 조각 크기는 어떤가요?
조각 크기가 적당해서 먹기 편하고, 전체적으로 균일해서 퀄리티가 일정해요!
Q. 치킨이 너무 기름지진 않나요?
기름기를 최소화한 튀김옷이라서 깔끔한 맛이 강하고, 느끼하지 않아요.
Q. 어떤 소스랑 제일 잘 어울리나요?
마늘 소스는 기본적으로 추천! 달달한 걸 좋아하면 옥수수 마요네즈, 매운맛 좋아하면 매운 소스 강추!
Q. 재주문할 의향이 있나요?
이 글을 여기까지 읽었다면… 대답은 이미 정해져 있죠? 무조건 다시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