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를 공동명의로 등록하면 좋은 점도 있지만, 반대로 취득세 기준에서는 복잡함이 생길 수 있어요. ‘친구랑 같이 차를 사면 세금은 반반일까?’, ‘배우자와 공동명의면 혜택 있을까?’ 같은 질문들, 많잖아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아주아주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특히 차량 가격 2천만 원 이상 되면 이게 은근히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거든요. 취득세는 자동차 취득 시 납부하는 세금 중 가장 부담되는 금액이니까요. 공동명의라고 무조건 세금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또 억울하게 더 낼 수도 있으니 기준을 확실히 알아두셔야 해요.
이 글에서는 실제 공동명의 상황별로 취득세 계산 방식부터, 지자체 해석 차이까지 모두 다뤄보니까요. 마지막까지 읽고 나면 “이제 자동차 공동명의? 안 헷갈려~” 하고 말씀하실 거예요!
1 공동명의 자동차 취득세, 계산은 어떻게 될까?

공동명의로 차를 구매하면, 일단 등기상에는 두 명 이상의 소유자가 들어가게 되죠. 이건 ‘명의를 나눈다’는 개념인데요. 문제는 바로 세금 계산이 명의 비율대로 나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헉! 생각보다 반전이죠?
취득세는 차량 전체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전체 취득세를 누가 얼마나 낼지는 당사자 간 합의에 달려있어요. 세무서나 구청에서는 그냥 ‘총 얼마’만 보는 거죠. 그리고 이 금액을 누가 냈는지, 돈은 누가 보탰는지 따지지 않아요.
1) 취득세 계산 공식은?
- 과세표준 = 차량가액 + 부대비용 (등록대행료, 탁송비 등 포함 가능)
- 취득세 = 과세표준 × 세율
- 일반 승용차는 7% (취득세 5% + 지방교육세 30% 가산)
즉, 2,000만 원짜리 차량을 공동명의로 사더라도, 전체 취득세 140만 원이 계산돼요. 공동명의라고 절반인 70만 원씩 자동 계산되진 않아요. 그냥 ‘한 대의 차’로 보는 거예요.
2) 명의 지분이 세금에 영향을 주나요?
- 아니요! 명의 지분이 1:9든 5:5든, 취득세 계산에는 아무 영향이 없어요.
- 단지 등록 원부 상 소유자 구분만 나눠지는 구조죠.
그래서 현실에서는 보통 한 사람이 전액 내고, 공동명의는 신용점수나 보험료 절감을 위해 만드는 경우도 있어요.
3) 돈은 한 명이 냈는데, 공동명의로 하면 세금 문제 생기나요?
- 일반적인 경우엔 문제 없지만, 증여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 특히 가족 간 공동명의인데 실제 돈 낸 사람과 명의자 불일치 시 주의!
예를 들어 아빠가 돈 다 냈는데 자녀와 공동명의? 이건 국세청에서 ‘무상이전 = 증여’로 해석할 여지 있어요. 💡
+ 공동명의면 세금도 반으로 줄까요?
☞ 아니요. 자동차 공동명의는 세금 감면이 아니라, 명의만 나누는 거예요. 세금은 차량 전체에 대해 한 번만 부과되며, 분할납부나 감면이 자동 적용되진 않아요.
자동차 공동명의 취득세 흐름
1️⃣ 차량 구입 결정
↓
2️⃣ 공동명의 여부 선택
↓
3️⃣ 취득세 산정 (차량 전체 금액 기준)
↓
4️⃣ 세금 납부자 합의 (누가 얼마나 부담할지)
↓
5️⃣ 차량 등록 완료
↓
6️⃣ (선택) 감면 대상 여부 확인 (장애인/유공자 등)
2 공동명의 취득세, 가족/비가족에 따라 달라질까?
이게 또 사람들 가장 헷갈려 하는 부분이죠. 특히 부부나 부모 자식 간 공동명의일 경우, 무심코 처리했다가 나중에 증여세 폭탄 맞는 경우도 있어요. 당장 세금은 안 나와도 국세청은 다 보고 있어요… 무서운 친구들이죠.
1) 가족 간 공동명의, 조심해야 할 포인트는?
- 자녀 명의를 얹어줄 때, 실제 돈을 누가 냈느냐가 핵심!
- 자녀가 돈 한 푼 안 냈는데 공동명의? 그만큼은 ‘증여’로 간주돼요.
- 자녀 1인당 증여 공제 5,000만 원까지는 괜찮아요.
하지만 30대 이상 성인 자녀면 증여세 신고 안 하면 나중에 세무조사 들어올 수도 있거든요. ‘내 돈 주고 산 차인데 왜요?’ 싶겠지만, 공동명의 = 소유권 이전이라는 뜻이니까요.
2) 부부 공동명의는 좀 다를까?
- 배우자 증여 공제는 6억 원까지라서, 보통은 세금 문제 없어요.
- 그래도 차량 가격 높거나 사업 목적일 경우는 체크 필요해요.
예를 들어 사업용 SUV를 부부 공동명의로 돌려놓고, 비용처리까지 하려고 하면 이건 국세청이 눈 부릅뜨고 보는 사안이거든요. 세무조사 대상 될 수도 있다는 얘기죠.
3) 친구나 지인과의 공동명의는?
- 문제 발생 가능성 높음!
- 세금보다 더 큰 리스크는 소유권 분쟁과 책임문제
자동차 사고나 과태료, 보험 등에서 말 많고 탈 많은 상황이 꽤 생겨요. 결국 차 팔 때 싸우게 되더라고요. 그냥 각자 따로 사는 게 마음 편할 수도 있어요ㅎㅎ
+ 자녀와 공동명의로 해두면 증여세 안 내도 될까요?
☞ 자녀가 10살인데 차를 반반 명의로 해놨어요? 이건 100% 증여예요. 아이는 운전도 못 하잖아요? 국세청은 당연히 ‘왜 넣었니?’ 묻습니다. 실제 부담액 없이 이름만 넣는 건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어요.
구분 | 취득세 계산 기준 | 증여세 발생 가능성 | 비고 |
---|---|---|---|
부부 공동명의 | 전체 차량 금액 기준 | 거의 없음 (6억 원 공제) | 사업용일 경우 유의 |
부모-자녀 공동명의 | 전체 차량 금액 기준 | 발생 가능 (5천만 원 공제) | 미성년자는 특히 주의 |
친구·지인 공동명의 | 전체 차량 금액 기준 | 낮음 | 소유권 분쟁 유의 |
이 표만 잘 기억해도 자동차 공동명의에서 헤맬 일 없어요. 차량 구입 전에 한 번 더 되새기면 실수 줄어듭니다!
3 자동차 공동명의, 취득세 외에도 꼭 챙길 점들

자동차 공동명의는 취득세가 끝이 아니에요. 앞으로 차를 굴리면서 생기는 보험료, 과태료, 처분 시 이익분배까지 꼼꼼하게 따져야 해요. ‘명함만 걸친 공동명의’로 했다가, 나중에 뒷목 잡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1) 자동차 보험료 산정, 공동명의는?
- 자동차 보험은 주운전자 기준으로 정해져요.
- 공동명의라도 보험료는 1인 기준으로 책정
그런데 보험 가입 시, 보험 계약자와 차량 소유자가 달라지면 조금 복잡해질 수 있어요. 공동명의자는 모두 보험 계약자에 등록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안 그러면 나중에 사고 났을 때 보상에 제한 걸릴 수 있어요.
2) 공동명의 차량의 과태료, 누가 낼까?
- 이건 실제 운전한 사람 책임이 원칙!
- 하지만 현실에서는 등록된 첫 번째 명의자에게 날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낸 게 아닌데 왜 나한테?’ 하고 억울해지지 않으려면, 과태료 처리 방식에 대한 사전 약속 꼭 해두세요!
3) 차량 처분 시 분쟁, 방지 가능할까?
- 차량을 팔 때, 공동명의자 전원 동의가 필요해요.
- 동의서나 인감증명서 요구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공동명의는 차량 처분이 자유롭지 않다는 단점이 있어요. 부득이하게 공동명의 해야 한다면, 사전 계약서나 공증까지 고려해보는 게 좋아요. 진짜로요.
+ 공동명의 차량을 나중에 혼자 명의로 돌릴 수 있을까요?
☞ 가능하긴 한데요~ 이때도 ‘명의이전’이기 때문에 또 한 번의 취득세가 부과돼요. 어쩌다 보니 세금을 두 번 내는 셈이 되는 거죠. 처음부터 잘 설계하는 게 최고예요.
4 자동차 공동명의 취득세 감면 조건과 예외
자동차를 공동명의로 등록하면서 취득세 감면까지 받을 수 있다면? 그야말로 일석이조겠죠. 그런데 이게 생각처럼 간단하진 않아요. 감면이라는 게 ‘누구나’, ‘언제나’ 되는 건 아니거든요. 조건이 아주 딱!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요건을 제대로 알아보고 들어가야 손해 안 봐요.
1) 장애인 차량 등록 시 공동명의 가능?
- 장애인 + 가족(보호자) 공동명의는 허용돼요.
- 이 경우 취득세 100% 감면 대상이 될 수 있어요.
- 단, 보호자와 같은 주소지일 것, 실제 이용 차량일 것 등 조건 필요해요.
예를 들어 부모님이 장애인이고, 자녀가 함께 공동명의로 등록한 경우. 실제로 부모님이 주로 사용하면 자동차 취득세, 등록세, 자동차세 모두 감면되기도 해요. 근데 만약 자녀가 다른 지역 거주하거나, 부모님은 면허도 없는데 차를 거의 안 타면? 이건 감면 대상에서 빠질 수 있어요. 주의해야 해요!
2) 국가유공자 공동명의 차량도 혜택이 있을까?
- 국가유공자 본인 명의가 포함되면 일부 감면 가능해요.
- 단독 명의가 가장 확실하지만, 가족과의 공동명의도 혜택 신청 가능
- 국가보훈처 확인서 등이 필요해요.
국가유공자의 경우도 비슷해요. 실제로 유공자가 차량을 사용한다는 점이 증빙되어야 혜택이 가능해요. 공동명의로 감면 신청할 경우는 보훈청이나 지자체 담당자와 상담을 꼭 먼저 해보셔야 해요. 요건이 꽤 까다롭고, 지역마다 해석도 약간씩 다르더라고요.
3) 농어업용 차량, 공동명의로도 혜택 가능?
- 이건 본인 명의로만 혜택 가능이에요.
- 공동명의 시 감면 적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농어민 감면은 원칙적으로 실제 종사자 단독 명의일 때만 인정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경운기, 트럭 등 업무용 차량일 경우는요. 공동명의 넣었다가 감면 못 받는 사례도 왕왕 있으니까, 등록 전 반드시 읍면동 주민센터나 세무과에 확인 꼭 하세요.
+ 장애인 공동명의로 등록하면 취득세 무조건 면제인가요?
☞ 아니요~ 감면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같은 주소지, 실사용 증빙, 본인 또는 가족 명의 등 요건이 맞아야 가능해요. 단순히 장애인과 공동명의라고 자동 감면되는 건 아니에요.
5 공동명의 해지, 명의이전 시 발생하는 세금 문제
자, 이제 시간이 흘러서 공동명의를 정리하고 한 사람 명의로 돌리려고 해요. 그럼 또 세금 이슈가 찾아옵니다. ‘취득세 또 내야 하나요?’, ‘명의이전만인데 왜 세금 내죠?’ 싶은데요… 네, 또 내야 해요 😓
1) 공동명의 → 단독명의 전환, 취득세 부과 기준
- 명의를 바꾸면 = 새로운 취득으로 간주돼요.
- 따라서 기존 차량가액 기준으로 다시 취득세 부과
예를 들어 차량이 3,000만 원짜리였고, 2년 후 공동명의 중 한 사람이 단독명의로 변경하면? 세무서는 이걸 ‘3,000만 원짜리 차량을 다시 취득한 것’으로 보는 거예요. 물론 중고가치 감안해서 과세표준은 줄어들 수 있어요. 그래도 세금은 또 나오는 구조죠.
2) 명의이전이 ‘증여’로 보이는 경우는?
- 가족 간 이전 시 무상으로 넘기면 증여로 보기도 해요.
- 이 경우 증여세 신고를 해야 할 수도 있어요.
단, 단순히 지분 50%를 ‘0원’에 넘기면, 그게 곧 무상이전이잖아요? 그래서 세무서에서는 이걸 증여로 볼 수도 있어요. 감정평가를 거쳐야 안전한 경우도 있어요. 특히 차량 가격이 높다면 더더욱요!
3) 공동명의 해지할 때 세금 안 내는 방법은?
- 매매 계약서 작성 + 정상 거래 증빙하면 가능해요.
- 실거래가로 차량 이전하면 취득세만 내고, 증여세는 피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안전하게 하려면, 자동차 매매계약서 쓰고, 계좌이체 내역 남기고, 명의이전시 실거래가 명시하는 게 베스트예요. 이러면 국세청도 ‘아~ 이건 거래네’ 하고 넘어가는 거죠. 깔끔하게 정리되니까 서로 부담도 줄고요.
+ 공동명의를 해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차량등록사업소 방문해서 명의이전 신청서 제출하고, 공동명의자 전원의 동의서나 인감증명서 첨부하면 돼요. 세금도 발생할 수 있으니, 차량 시세 기준 취득세는 준비해두시는 게 안전해요.
상황 | 취득세 부과 여부 | 증여세 가능성 | 필수 조치 |
---|---|---|---|
공동명의 → 단독명의 전환 | 과세 발생 (재취득 간주) | 조건부 발생 | 실거래 증빙 필수 |
무상 양도 (가족 간) | 취득세 발생 | 높음 | 증여세 신고 권장 |
실거래로 매수 | 취득세 발생 | 낮음 | 매매계약서/이체내역 필요 |
이제 공동명의로 등록하고, 이후 상황까지 쫙~ 정리됐죠? 실무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니 메모해두세요.
6 공동명의로 할지, 단독명의로 할지 결정 팁
자동차보험 무사고 경력 인정 절차, 할인은 이렇게 챙겨요
구분 | 공동명의 | 단독명의 |
---|---|---|
취득세 부과 기준 | 전체 차량 금액 기준 | 전체 차량 금액 기준 |
증여세 위험 | 있음 (가족 간 무상이전 시) | 없음 |
보험 가입 편의성 | 불편할 수 있음 | 간편 |
차량 처분 시 자유도 | 낮음 (공동 동의 필요) | 높음 |
감면 적용 가능성 | 있음 (장애인·유공자 등 한정) | 있음 |
소유 분쟁 가능성 | 상대적으로 높음 | 낮음 |
마지막으로, 자동차 공동명의 할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결정 팁도 알려드릴게요. 진짜 현실 조언으로요! 결국 공동명의는 세금보단 관계 중심으로 판단하셔야 해요.
1) 공동명의가 유리한 상황은?
- 장애인, 유공자 감면 요건 충족 시
- 신용등급 낮은 사람과 함께 보험 가입할 때
- 자산 분산 목적일 때 (가족 간 상속 대비 등)
이런 경우엔 공동명의가 오히려 이득일 수 있어요. 특히 보험료 절감 효과는 꽤 실속 있더라고요.
2) 단독명의가 더 나은 경우는?
- 책임소재 명확히 하고 싶을 때
- 비용 분담 문제로 자주 다툴 수 있을 때
- 차량 처분을 자유롭게 하고 싶을 때
이런 상황에서는 굳이 공동명의로 엮여서 쓸데없는 갈등 만들 필요 없어요. 특히 연인 간 공동명의는 노노! 나중에 헤어지면 분쟁 폭탄이예요. ❌
3) 명의만 얹고 돈은 안 냈다면?
- 반드시 증여세 여부 확인 필요해요.
- 공증 문서나 부담 합의서 써두면 안전해요.
가족끼리니까 괜찮겠지? 라고 넘겼다간 나중에 진짜로 조사 들어올 수 있어요. 법은 냉정하니까요. 🙃
+ 자동차 공동명의, 할까요 말까요?
☞ 목적이 명확하다면 고려해볼 수 있지만, 책임 문제나 세금 이슈 생각하면 단독명의가 더 깔끔해요. 감면 요건도 없는 상태에서 공동명의는 오히려 복잡함만 안겨줄 수 있어요.
자동차 공동명의 취득세 자주하는 질문
Q 공동명의면 취득세를 반으로 나눠서 내는 건가요?
아니에요. 공동명의라고 해서 취득세를 절반씩 나눠 내는 건 아니에요. 차량 전체 금액 기준으로 한 번만 취득세가 부과되고, 이 금액을 두 사람이 어떻게 부담할지는 서로의 합의에 따라 달라요. 세무서는 나눠내는 비율에 전혀 관여하지 않아요.
Q 공동명의면 차량 보험은 어떻게 들어야 하나요?
자동차 보험은 실제 운전하는 사람 중심으로 들어요. 공동명의라 해도 보험 가입자와 피보험자 기준은 달라질 수 있어요. 보험회사에 공동명의자 모두 등록하거나, 운전자 범위를 정확히 지정해주는 게 안전해요.
Q 가족 간 공동명의일 때 증여세는 무조건 발생하나요?
그건 아니에요. 돈을 누가 냈는지가 핵심이에요. 예를 들어 자녀 명의로 일부 넣었지만, 자녀가 실제로 비용을 부담했다면 증여로 보지 않아요. 하지만 비용 부담 없이 명의만 올렸다면, 증여세 대상이 될 수 있어요. 가족 간 거래는 항상 증빙을 잘 해두는 게 포인트예요.
Q 공동명의를 나중에 혼자 명의로 바꾸면 또 세금이 나오나요?
맞아요. 명의 변경은 취득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다시 취득세가 나올 수 있어요. 이 경우에도 실거래가 기준으로 세금이 부과돼요. 그래서 공동명의 해지 전에 세금 부담 여부를 꼭 확인하고 진행하는 게 좋아요.
Q 공동명의로 하면 차량 처분할 때 어떤 불편함이 생기나요?
차를 팔 때 공동명의자 전원의 동의가 필요해요. 심지어 인감증명서까지 첨부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서로 협의가 잘 안 되면 처분이 지연될 수 있어요. 중고차 거래 시도 하려다 중도 포기하는 사례도 종종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