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준비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가장 먼저 알아둬야 할 것이 바로 ‘비짓재팬 웹 등록’이에요.
요즘은 입국카드나 세관 신고서까지도 모바일로 처리하는 시대니까,
비짓재팬은 말 그대로 일본 입국을 위한 ‘디지털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비짓재팬이란 무엇인가요?

‘비짓재팬 웹(Visit Japan Web)’은 일본 정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입국 서비스예요.
이 플랫폼을 통해 입국신고, 세관신고, 백신정보 제출까지 미리 등록하면
일본 입국 심사가 훨씬 간단해지고, 줄도 덜 서게 되는 장점이 있어요.
쉽게 말하면, 예전엔 공항에서 종이로 쓰던 것들을 이제는 미리 ‘앱이나 웹’으로 제출하는 거죠.
특히 2024년 이후부터는 입국 심사 간소화를 위해 사용이 사실상 ‘필수화’ 되었기 때문에
일본 여행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필수 항목이 되었어요.
+ 비짓재팬은 꼭 등록해야 하나요?
☞ 법적으로 의무는 아니지만, 비짓재팬 등록 시 줄서지 않고 자동 입국 심사대를 통과할 수 있어요. 요즘은 대부분 등록하고 가요.
언제부터 등록하면 좋을까요?
등록 시기는 생각보다 여유롭지 않아요.
비짓재팬은 출국 최소 7일 전에는 시작하는 걸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여권 정보, 입국일, 체류지 주소 등을 정확하게 입력해야 하고, 일부 항목은 인증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거든요.
또한 항공편 정보까지 입력해야 QR코드가 최종 발급되기 때문에
비행기표 예매가 끝난 시점부터 바로 등록을 시작하는 게 가장 좋아요.
이건 ‘미리 해두면 마음 편한’ 그런 준비예요.
+ 며칠 전에 비짓재팬 등록하는 게 적당할까요?
☞ 항공편 정보가 확정된 직후부터, 늦어도 출국 5일 전까지는 완료하는 게 좋아요. QR 발급까지는 하루 정도 여유 잡으세요.
비짓재팬 등록 전 준비물은?

막상 등록하려고 들어가면…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죠?
그래서 지금부터는 비짓재팬 등록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항목들을 정리해볼게요.
- 여권 정보 (여권번호, 발급일, 만료일)
- 항공편 정보 (편명, 도착 공항, 입국일)
- 일본 체류지 주소 (호텔 또는 숙소명, 전화번호)
- 세관신고 예정 물품 (면세 초과물품 유무 체크)
특히 숙소 정보 입력에서 헤매는 분들 많아요.
영문 주소를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시면 되는데, 전화번호도 정확히 넣어야 시스템이 오류 없이 넘어가요.
(괜히 ‘통과 안 됐어요ㅠ’ 하는 분들 대부분 이 단계에서 막혀요)
+ 비짓재팬 등록에 여권 사본은 필요한가요?
☞ 여권을 실제로 스캔해서 올리는 건 아니지만, 여권번호와 유효기간 입력이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여권 실물을 옆에 두고 하세요.
비짓재팬 등록하면 뭐가 좋은가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입국 속도예요.
비짓재팬을 등록하면, 입국장에서 서류 제출 없이 모바일 QR코드만 보여주면 끝이거든요.QR 스캔 → 자동 게이트 통과 → 세관 제출
까지 한 번에 슝~
한 번 써본 사람들은 다음부터는 무조건 등록하고 가게 돼요.
특히 가족여행, 단체여행처럼 대기 시간이 중요한 분들에겐 진짜 유용해요.
그리고 세관 신고서도 미리 모바일로 작성되기 때문에
일본 도착 후 줄 서서 ‘뭐라고 써야 하지…’ 고민하는 시간 자체가 사라져요.
즉, 내리자마자 바로 여행 시작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죠.
+ 공항에서 따로 서류 작성 안 해도 되나요?
☞ 네! 비짓재팬 등록 완료 후 QR코드를 보여주면 종이 서류는 필요 없어요. 자동심사대 통과 후 바로 세관으로 이동됩니다.
비짓재팬 등록 절차 따라하기

자, 이제 본격적으로 등록을 시작해볼까요?
먼저 Visit Japan Web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사이트는 한국어도 지원하니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돼요.
단, 일부 번역이 어색할 수 있으니 주요 버튼은 원어(영어 또는 일본어)도 함께 봐두시면 좋아요.
- 사이트 접속 → ‘신규 등록(新規登録)’ 클릭 (클릭시 사용방법 화면으로 이동됩니다.)
- 이메일, 비밀번호로 계정 생성
- 로그인 후 ‘입국자 등록’ 클릭
- 여권 정보, 항공편 정보 입력
- 체류지 정보 & 백신 정보(선택)
- ‘입국신고 QR’, ‘세관신고 QR’ 생성
이렇게 단계별로 입력하면 두 개의 QR코드가 발급돼요.
하나는 입국심사용, 하나는 세관 신고용!
중간에 저장해두면 언제든 다시 수정할 수도 있고요.
휴대폰 캡처보다는 웹사이트 내 ‘My Page’에서 직접 보여주는 걸 추천드려요.
+ 등록 후 QR코드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 Visit Japan Web 로그인 후 ‘My Page’에서 입국자 정보 아래 ‘QR코드 보기’를 누르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요.
등록 중 자주 발생하는 실수는?

비짓재팬은 쉬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자잘한 오류가 자주 발생해요.
특히 아래 항목은 많은 분들이 헷갈려서 ‘QR 생성 실패’로 이어지기도 하죠.
- 이름 입력 시, 여권과 동일한 표기 사용 (띄어쓰기 포함!)
- 호텔 주소 영어 표기 누락 or 전화번호 형식 오류
- 도착 공항, 항공편 번호 오타
- 세관 항목에서 ‘면세 없음’ 체크 안 함
가장 많은 실수는 ‘이름 오타’예요.
여권에는 SUNGWOO KIM
인데, 등록 시 Kim Sungwoo
이렇게 순서 바꾸면 안 돼요!
영문 그대로 입력하셔야 QR이 정상 발급됩니다.
+ QR이 안 뜨는 이유는 뭐가 있나요?
☞ 입력한 정보(특히 이름, 여권번호, 항공편 등)에 오타가 있거나 미완성 항목이 있을 경우 QR 생성이 되지 않아요. 저장 후 다시 점검해보세요.
QR코드 수정이나 재출력도 가능할까요?
물론 가능해요! 비짓재팬은 한 번 등록했다고 끝이 아니에요.
여행 전까지 항공편이 바뀌거나 숙소가 변경될 수 있잖아요?
그럴 땐 로그인해서 ‘입력 수정’만 해주면 QR코드도 자동 갱신돼요.
단, 출국 당일에는 수정 제한이 걸릴 수 있으니
변경 사항은 전날까지 마무리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QR코드가 바뀌었는지 꼭 확인하고, 예전 거 지우는 것도 잊지 마세요!
+ 등록한 정보는 나중에 바꿔도 되나요?
☞ 네. 로그인 후 ‘입국자 정보 관리’ 메뉴에서 수정 가능하며, 저장하면 QR도 자동으로 업데이트돼요.
여러 명 함께 등록할 수도 있나요?
가족여행이나 친구들과 함께 가는 경우, 한 명의 계정으로 여러 명 등록도 가능해요.
이걸 ‘그룹 등록’이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부모님이나 아이들 같이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분들도
내 계정에서 추가로 등록해두면 입국장에서 같이 QR 보여주면 되거든요.
단, QR은 1인당 2개씩 따로 나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등록은 한 사람이 하되, 공항에서는 개별적으로 보여줘야 해요.
가족 단위일수록 이 방법이 훨씬 편하고 빠르답니다.
+ 가족 모두 따로따로 등록해야 하나요?
☞ 아니요! 한 계정에서 여러 명 등록 가능해요. 단, 각자 QR코드가 발급되니 출력 또는 스크린샷 미리 저장해두세요.
비짓재팬 등록이 꼭 필요한 사람은?
비짓재팬은 말 그대로 ‘일본 입국 절차를 디지털화’한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단체 여행보다 자유여행자나 가족 여행객에게 특히 필수라고 볼 수 있어요.
왜냐하면 개별적으로 공항 수속을 하다 보면 복잡하고 번거로운 일이 생기기 쉬우니까요.
특히 유아를 동반하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경우,
미리 등록해두면 입국장에서 ‘쭈뼛쭈뼛’하는 상황 없이 쓱쓱~ 진행되니까
스트레스 없이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요.
솔직히 처음엔 귀찮지만, 해놓고 나면 ‘아 내가 잘했구나’ 싶어요.
비짓재팬 등록,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 혼자 일본 자유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
- 부모님과 함께 출국하는 효도여행 일정
- 어린 자녀 동반 가족여행 예정자
- 일본 공항 수속 시간을 줄이고 싶은 직장인
직접 해보니 알겠는 비짓재팬의 가치
솔직히 처음엔 ‘이걸 꼭 해야 하나?’ 싶었어요.
그런데 실제로 등록하고, 일본 공항 도착해서 QR만 보여주고 자동심사대를 통과하는 순간…
“아, 이거 안 했으면 진짜 시간 아까웠겠다” 싶더라고요.
저는 직접 경험해보고 나서, 다음에도 무조건 비짓재팬 등록할 거예요.
등록에 걸리는 시간은 딱 15~20분. 대신 얻는 건 입국 대기 시간 단축, 스트레스 감소, 그리고 마음의 평화예요.
별점을 준다면요? 전 4.9점 드립니다.
여행은 출발 전 준비에서부터 이미 시작되는 거니까요.
‘이 정도면 정말 잘한 선택이다’ 싶은 뿌듯한 첫 걸음이었어요.
비짓재팬 등록 전 확인 체크리스트
- 여권 정보와 항공편 정보는 정확히 입력
- 숙소 영문 주소 & 연락처는 예약 사이트 참고
- 이름은 여권 표기와 일치하게 입력할 것
- 면세 항목은 미리 체크하고 세관신고까지 완료
비짓재팬 QR코드 관련 자주 하는 실수
- QR코드 캡처만 저장하고 로그인 정보 분실
- 출력 안 하고 공항에서 와이파이 끊김 당함
- 출국일 바뀌었는데 정보 수정 안 함
- 가족 정보 누락해서 공항에서 다시 작성함
QR코드는 꼭 출력해야 하나요?
비짓재팬에서 생성된 QR코드는 꼭 출력해야 할까요?
정답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출력해두면 마음이 편하다’예요.
사실 공항에서 QR을 보여줄 때 모바일 화면 캡처로도 충분히 인식되긴 해요.
하지만, 출국 당일 공항 와이파이 끊기거나, 로그인 정보 기억 안 나는 사태… 의외로 자주 벌어져요.
특히 가족이나 어르신 동반이라면, 미리 A4 용지에 출력해서 여권이랑 같이 준비해두면
심리적 안정감도 생기고 실제 진행도 훨씬 매끄러워요.
QR 2종(입국신고용 + 세관신고용)은 따로따로 프린트 해도 되고, 캡처로 각각 보관하셔도 됩니다.
+ QR코드 출력은 흑백이어도 괜찮나요?
☞ 네, 흑백으로 출력해도 인식에 문제가 없어요. 크기만 너무 작지 않게 인쇄하시면 됩니다.
일본 공항 도착 후 실제 동선은?
QR을 발급받았다고 해서 ‘진짜 편해졌나?’ 싶으시죠?
직접 겪어보면 달라요. 일본 입국장에서는 QR이 곧 패스권이에요.
도착하면 입국 심사대 앞에서 종이 작성하는 사람들 줄을 보게 되는데요…
QR 등록자는 그 줄을 생략하고 자동 입국심사 게이트로 바로 입장할 수 있어요.
게이트에서 여권 스캔하고, QR코드 제시하고, 얼굴 인식하면 끝!
도장도 안 찍혀요. 너무 조용해서 ‘지금 된 거 맞아?’ 싶을 정도로 빨리 끝나요.
그리고 나서 세관 신고 게이트에서 한 번 더 QR을 스캔하면 바로 입국 완료예요.
+ 비짓재팬 QR이 있으면 도장 안 찍히나요?
☞ 네, 자동입국 심사 게이트를 통과하면 여권에 입국 도장은 찍지 않습니다. 시스템상으로는 입국이 완료돼요.
QR 코드 인식이 안 되는 경우 대처법
가끔 QR코드를 보여줬는데 스캐너가 안 읽히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화면 밝기가 낮거나, 카메라에 먼지가 있거나, 케이스 반사 때문에 그럴 수 있어요.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출력본을 보여주거나, 직원에게 직접 요청하면 됩니다.
그리고 웹사이트에 로그인해서 QR을 다시 보여줄 수도 있어요.
단, 데이터 연결이 안 될 가능성도 생각해서 캡처 또는 출력은 꼭 준비해두시는 게 좋아요.
가장 최악의 경우, 현장에서 종이 신고서를 다시 작성하게 되는데… 이건 정말 피하고 싶죠 😅
+ QR 인식 안 되면 입국 못 하나요?
☞ 아닙니다! 다시 로그인하거나 캡처본 보여주면 됩니다. 그래도 준비가 안 됐을 경우 종이 서류로 전환하면 입국은 가능해요.
출국 전 최종 점검 체크리스트
출국 당일, 공항에 도착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체크할 게 몇 가지 있어요.
비짓재팬 등록을 했더라도 ‘QR코드 확인 → 여권 확인 → 프린트물 준비’ 이 3단계는 꼭 다시 점검하셔야 해요.
특히 가족이나 친구 등 동반자가 있는 경우, 모두 각각 QR코드를 확인했는지 꼭 체크!
가끔 ‘내가 다 해줄게~’ 하고 등록했는데, 본인은 QR 저장을 안 한 경우도 있어서 공항에서 멘붕 올 수 있거든요.
출국장 줄서기 전에 한 번씩 다 같이 ‘QR, 여권, 출력물’만 확인해도 실수 확률은 거의 0%예요.
+ 비짓재팬 등록 외에 공항에서 따로 할 일은 없나요?
☞ 등록이 완료됐다면, 입국 신고·세관 신고 모두 QR로 해결됩니다. 항공사 체크인과 수하물만 별도로 하시면 돼요.
모바일로 비짓재팬 등록할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사실 요즘은 대부분 PC보다 모바일에서 등록하는 분들이 훨씬 많아요.
비짓재팬 웹사이트는 모바일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서,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폰으로 뚝딱 등록해도 전혀 무리 없어요.
단, 화면이 작다 보니 주소 입력이나 이름 철자 입력할 때 오타 나기 쉬워요.
여권을 옆에 두고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입력하는 게 핵심이에요.
또, 화면을 넘길 때 ‘저장’ 안 누르고 끄는 실수도 많아서,
중간 저장 버튼은 꼭 눌러주세요!
+ 모바일로 등록하면 PC랑 다른 점이 있나요?
☞ 기능은 동일하지만 화면이 작아 실수할 수 있으니 입력 확인은 꼼꼼히! 저장 버튼 자주 눌러주는 게 좋아요.
어떤 브라우저가 가장 잘 작동할까요?
모바일에서 등록할 때 브라우저도 중요해요.
아이폰 유저라면 사파리(Safari),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크롬(Chrome)이 가장 안정적이에요.
일부 웹뷰 기반 브라우저(네이버앱, 카카오톡 내장 브라우저)는
팝업이 막히거나 저장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특히 QR코드가 안 뜨거나,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간다면 브라우저를 바꾸거나 캐시 삭제 후 재시도 해보세요.
가장 안정적인 건 공식 브라우저에서 접속 + 방문 기록 삭제 + 재로그인 순서예요.
+ 네이버앱에서 등록했는데 오류가 나요. 왜 그럴까요?
☞ 웹뷰 기반 브라우저에선 일부 기능 제한이 있어요. 반드시 사파리나 크롬 같은 기본 브라우저에서 접속하셔야 안정적으로 작동해요.
QR코드 모바일로 보여줘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모바일로 생성된 QR코드를 그대로 공항에서 보여줘도 100% 가능해요.
실제로 절반 이상이 모바일 QR로 통과하고 있어요.
다만 몇 가지 주의사항은 있어요:
- 밝기 최대로 설정 (어두우면 스캔 오류!)
- 지문 묻은 화면은 닦고 보여주기
- QR을 ‘꾹 눌러 확대’하면 인식률 올라감
- 여러 장 중에서 헷갈리지 않게 파일명 구분하기
가끔 화면 깨진 보호필름 때문에 인식이 안 되기도 하니,“QR 잘 안 읽힌다?” → 바로 캡처본 or 출력본 백업 보여주기
로 대비하세요.
+ 모바일 QR이 잘 인식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화면 밝기를 최대로 하고, 보호필름/지문 얼룩 닦아주세요. 확대해 보여주면 인식률이 훨씬 올라갑니다.
PC로 비짓재팬 등록하면 더 쉬울까요?
PC에서 비짓재팬을 등록하면 확실히 화면이 넓고, 입력창 구조도 한눈에 보여서
오타율이 낮고 진행 속도도 빠른 편이에요.
특히 숙소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거나, 구글에서 전화번호 검색 후 바로 입력하는 작업은
PC에서 훨씬 수월하죠.
또한, 여러 명의 정보(가족이나 지인) 등록 시에는 PC가 훨씬 편리해요.
모니터에 창 두 개 띄워놓고 여권 보고 하나하나 비교하면서 입력하면 실수 줄일 수 있거든요.
여권 사본 이미지도 PC에 저장해두고, 보면서 입력하면 오타 걱정도 거의 없어요.
+ PC 등록이 초보자에게 더 쉬운가요?
☞ 화면이 넓고 정보가 한눈에 들어와서 PC로 진행하는 게 더 안정적이에요. 특히 주소 입력 시 확실히 편리합니다.
PC에서 추천하는 브라우저는?
가장 안정적인 브라우저는 크롬(Chrome) 또는 엣지(Edge)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IE)는 이제 공식 지원이 종료됐고,팝업 차단, 자동저장 미작동, 페이지 먹통
등 오류가 나기 쉬워요.
크롬에서는 자동 번역 기능도 활용할 수 있어서
원어(일본어/영어) 페이지에서 의미 모를 단어가 나왔을 때 바로 해석도 가능해요.
‘QR 안 나와요’ 같은 오류도 대부분 브라우저 이슈인 경우가 많으니
등록 중 멈춘다면 브라우저 먼저 바꿔보세요.
+ 브라우저 오류가 나면 어떻게 하나요?
☞ 캐시 삭제 후 재시도하거나, 브라우저를 크롬 또는 엣지로 바꿔보세요. 새 창 열어서 다시 로그인하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입력 중 저장 안 했을 때 대처법
PC에선 화면을 이동하거나 새로고침할 때 입력 중인 내용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반드시 입력 완료 후 ‘임시 저장’ 버튼을 눌러두는 습관이 필요해요.
또 하나의 꿀팁은, 브라우저에 자동 입력 저장 기능을 켜두는 거예요.
이름, 여권번호 등은 자주 입력하는 항목이라 자동저장 되면 다음번 등록도 훨씬 수월하죠.
단, 공용 PC에서는 자동 저장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임시 저장을 안 했는데 창이 닫혔어요. 처음부터 해야 하나요?
☞ 네, 저장 전 단계는 복구가 되지 않아요. 중간중간 ‘임시 저장’ 버튼을 꼭 눌러야 입력 내용이 유지됩니다.
비짓재팬 등록 자주 묻는 질문
Q. 비짓재팬은 앱으로도 등록이 가능한가요?
별도 앱은 없고,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접속해 등록하는 방식이에요. 휴대폰으로 충분히 진행 가능해요.
Q. QR코드는 꼭 출력해서 가져가야 하나요?
필수는 아니지만, 공항 와이파이 불안정할 수 있으니 출력 또는 캡처본 저장을 추천드려요.
Q. 백신 접종을 안 했는데도 등록 가능한가요?
현재 백신 정보 입력은 필수가 아니며, 미접종자도 등록 및 입국에 제한이 없습니다.
Q. 입국 후 QR을 다시 보여줘야 하나요?
네, 입국 심사 → 자동 게이트 → 세관까지 단계별로 QR 제시가 필요합니다.
Q.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데도 등록할 수 있나요?
사이트가 한국어 번역을 지원하므로, 대부분은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어요. 다만 일부 용어는 주의 깊게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