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카페 365메쎄 / 365M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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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울산에서 온 친구와 만나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할려니 대구역근처에
​카페가 문을 다 닫았더라구요
​찾다보니 365메쎄 라는 카페를 발견하여
​다녀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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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은 다른 카페와 다를게 없어보였지만
​내부를 보니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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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같은 느낌의 카페였고
​다른층에는 스터디룸과 회의룸 등
​색다른 느낌이였는데요


​​MESSE라는 단어가 독일어로
​박람회, 전시장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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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안에는 여러가지의 제품들이 전시가 되어있고
​구매도 가능한지 가격표도 있었습니다
​스터디룸과 강의실도있고
​이용요금도 추가가 되지만 괜찮은곳인건
​분명하다 느꼈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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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전시품들 사이에서
잠깐 수다를 떨다가
헤어졌지만 카페가 인상적이라 올려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