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리단길 예쁜카페 / 205 coffee & pub :-)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
​오늘은 봉덕동에 카페를 가실분들을 위해
조용한 분위기의 예쁜 카페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커피만 간단하게 먹고 갈려고 들렸던
​이공오 카페




​입구에서는 간판보고 술집인줄 알았는데
​밖에서 내부를 보니 카페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여기는 카페 205의 카운터 모습
​​카운터 자체가 길게 되어있고
​앞에 서있으면 음료 등등 만드는 모습이 훤히
​다 보여서 특이했습니다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들이
​음료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게 해줬답니다 ^.^




​길~~~게 휘어져있는 카페 205의 중간에 있는
​조명이 엄청 눈에 띄었고​




​카페 중앙에 있는 테이블 같은건
​잡지들과 읽을거리들이 주루룩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듯 한 그런 느낌의 카페 205 입니다




​화장실 가는길 쪽에 있는 뒷문 너머로
​피아노도 있고 ㅋㅋ
​너무 추워서 가보진 않았습니다 ㅎㅎㅎ





​제일 중요한 한가지 !
​요 귀여운 야옹이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주문할땐 가만히 앉아만 있어서
​진짜 고양이 같은 인형을 나뒀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눈도 깜빡거리고
​흐느적 흐느적 움직이는거 보고 반해버렸음





​이날 저 말고 다른직원들것도 많이 시켜서
제가 뭘 시켰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모카가 아닌가 싶습니다
맛은 맛없고 이런건 아니지만
아주 맛있다!! 정도도 아닙니다ㅎㅎ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를 원하거나
혼자만의 시간이나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봉리단길 205 카페를 추천해드려용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