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걸음마 보조기, 장단점과 적절한 사용 시기
아기 걸음마 보조기는 아기가 걸음마를 배울 때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도구입니다. 부모는 보조기를 사용해 아기의 첫 걸음을 돕고, 아기는 혼자서도 안정감 있게 움직일 수 있어 자신감을 얻습니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 시기와 방법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아기 걸음마 보조기의 장점
1. 안전성 제공
- 넘어질 위험을 줄이고, 걸음마를 시도할 때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 보호받는 느낌을 주어 아기의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2. 자연스러운 걸음마 연습
- 보조기의 손잡이를 잡고 밀면서 자연스럽게 걸음마 동작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 다리 근육 발달과 균형 감각을 향상시킵니다.
3. 부모의 편리성
- 부모가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아기를 도울 수 있어 육체적 부담이 줄어듭니다.
- 손을 사용하지 않아도 보조기를 통해 아기의 움직임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4. 놀이 기능 추가
- 일부 보조기는 장난감, 음악, 불빛 등 놀이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 아기의 흥미를 유발하고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5. 독립심 형성
- 보조기를 통해 스스로 이동하면서 독립심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아기 걸음마 보조기의 단점
1. 발달 지연 위험
- 보조기를 너무 일찍 사용하면 아기의 균형 감각과 다리 근육 발달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아기가 스스로 몸을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기 어렵게 만듭니다.
2. 올바른 걸음걸이 방해
- 보조기를 잡고 밀 때 발끝으로 걸을 가능성이 높아, 잘못된 걸음걸이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 특히, 다리 모양이 비정상적으로 변형될 위험이 있습니다.
3. 안전사고 위험
- 보조기를 잘못 사용할 경우 계단이나 경사진 곳에서 넘어지거나 다칠 수 있습니다.
- 과속으로 밀릴 위험이 있어 안전한 환경이 필요합니다.
4. 제한된 사용 기간
- 보조기는 보통 아기가 걸음마를 시작한 후 짧은 시간 동안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 기간이 제한적입니다.
5. 의존성 우려
- 보조기에 의존하면 독립적인 걷기 시도나 균형 잡기 연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아기 걸음마 보조기 사용 시기
1. 적절한 사용 시작 시기
- 보통 생후 9~12개월부터 아기가 스스로 일어서거나 가구를 잡고 서기 시작할 때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아기가 목과 허리를 스스로 가누고, 다리에 힘이 충분히 생긴 이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사용 중단 시기
- 아기가 독립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되면 보조기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통 생후 15개월 이후에는 보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3. 아기 발달 상태에 따른 판단
- 각 아기의 발달 속도가 다르므로, 아기가 보조기 없이도 균형을 잡고 걸으려는 시도가 많아진다면 사용을 줄이는 것이 적절합니다.
아기 걸음마 보조기 선택 시 고려할 점
1. 안전성
- 미끄럼 방지 기능과 넓은 바닥 구조를 갖춘 제품을 선택하세요.
- 날카로운 모서리가 없고, 안정감 있는 설계가 중요합니다.
2. 높이 조절
- 아기의 키와 발달 상태에 맞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 편리합니다.
3. 놀이 기능
- 음악, 불빛, 장난감이 포함된 제품은 아기의 흥미를 끌 수 있습니다.
- 놀이 기능이 과도하지 않도록 단순한 기능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4. 소재와 내구성
- 내구성이 뛰어나고 무독성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하세요.
5. 바퀴의 안정성
- 바퀴가 너무 빠르게 회전하지 않도록 속도 조절 기능이 있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아기 걸음마 보조기 사용 팁
- 안전한 환경 조성
- 보조기를 사용하는 공간은 장애물이 없고, 미끄럽지 않은 바닥이어야 합니다.
- 계단, 경사진 곳은 피하세요.
- 짧은 시간 사용
- 하루 15~20분 정도로 사용 시간을 제한하세요.
-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면 오히려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부모의 관찰
- 사용 중에는 항상 부모가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사고를 예방하세요.
- 다양한 걷기 연습 병행
- 보조기 외에도 손을 잡아 주거나, 안전한 곳에서 스스로 일어나 걷는 연습을 병행하세요.
- 긍정적인 경험 제공
- 아기가 보조기를 무서워하거나 거부하면 억지로 사용하지 말고, 천천히 적응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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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낳고 열심히 육아템을 쓴 후 필요없다고 싶으면 바로 바로 팔아버리거나 버리거나 다른사람주거나 했다보니, 연년생인 둘째가 쓸 육아템을 또 다시 하나씩 사야하는 상황입니다.
(집에 아기들 용품이 막 널려있는게 넘 싫어요 ㅠㅠ)
첫째 육아하다가 둘째생긴걸 안 뒤로 안버리고 있지만..
아기가 둘이다보니 점점 투머치가 되어가는 듯 하네요
이번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첫째는 샀는데 둘째는 아직 아기라서 안사도 되겠다 싶었는데 저희 엄마가 그런게 어딧냐고 사준다고 하셔서 거부않고 바로 원하는걸 말했습니다 하하하
저희 둘째는 지금 6개월인데 어느순간 보니 갑자기 배밀이하고 기는것 비슷하게 하고 혼자 앉아서 놀고 잡고 서더라고요!?
연년생 남매 아기 둘을 어린이집 안보내고 가정보육 하고 있어서 그런가 첫째 위주로 가다보니 둘째가 아무래도 눈이 덜가고 첫째 잘때 잠깐 집중할 수 있기에 잘 인식을 못하고 있었는데 잘 성장하고 있는 모습에 기특합니다
제가 구매한 걸음마 보조기는 니노사노 베이비워커 입니다.
색상은 제가 알기로는 핑크와 블루가 있는데 둘째는 여자이기에 핑크로 구매했네요
저희 엄마도 저도 막 찾아보고 가격비교해서 사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호구인가 하하) 쿠팡 애용자들로써 쿠팡에서 구매했고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받아봤습니다.
6개월 아기에게 사주기에 이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걸음마 보조기 앞에서 앉아서 장난감을 조작하며 놀 수 있기에
이미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다른 걸음마 보조기 보다 심플해서 아기에게도 정신없이 화려한 것 보다 더 좋다고 판단했네요.
디자인이 너무 심플하고 색상도 예쁘게 잘 나와서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높이는 40센치 정도 입니다.
바퀴도 큼직하고 안정감 있게 되어있으며 안전모드 일반모드 조절할 수 있고요. 바퀴가 고무패킹이라 안정적인게 한층 더 해서 사진으로 봤을때보다 더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저는 건전지를 빼고 사용할꺼지만 포스팅을 위해 건전지를 넣어봤고요. 불빛 소리 아주 잘 나고 예쁩니다.
다양한 노래 멜로디가 나오고 불빛이 반짝 반짝 거려요.
그리고 아기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자석블럭과 톱니바퀴.
톱니바퀴를 돌려도 노래가 나오고 불빛도 나와요.
음량조절은 2단계로 가능합니다. 매트한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전제척으로 조화롭게 예뻐요 (엄마스타일ㅋㅋㅋ)
제일 위에 구멍으로 공을 넣으면 밑으로 떨어지는데
농구놀이라 설명되어 있어요 ㅎㅎ 이게 구멍으로 공이 들어가면 안보였다가 공이 떨어지면서 아래에서 공이 나타나는거라 대상영속성을 인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도 하는것도 아기에게 좋다고 판단해서 구매하는것에 한몫했습니다.
니노사노 걸음마 보조기 왼쪽편에 보면 별모형이 있는데 위로 아래로 내리고 노는겁니다. 이건 지금 6개월인 아기가 하기엔 쫌 뻑뻑한 느낌이고 개월수가 좀 더 지나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최대 25kg의 힘까지 버틸 수 있다니까 너무 무리하게 힘을 가하면 안될 듯 합니다.
사진을 열심히 찍은 후 둘째에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보여주다가 한번 자세를 취해봤는데 잘 잡고 서있네요. 아기가 잡고 일어설때 잘 안밀리고요 잘 만들었다고 느껴집니다. 사진이라 걷는것처럼 보이긴 한데 아직 걷진 못합니다 (양가 보내드리니 걷는줄 아셔서 ㅎㅎㅎ)
아직 개월수가 6개월 밖에 안됬고 어리다보니 걸음마 보조기 역할 보다는 한동안은 앞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소근육 발달용으로 쓰일듯 하네요. 하지만 첫째도 아직 아기기에 이걸 제대로 사용하고 다녀요 빨리 달리긴 하지만 ㅋㅋㅋㅋ 그래서 아마 둘째가 보면서 금방 배울듯 합니다.
첫째때는 물려받은게 정말 많아서 걸음마보조기 종류 비슷한것들 거의 다 써본듯 한데 진짜 제 기준 이게 제일인듯 합니다
아기들 장난감이 너무 자극적이라 계속 누르고 하는거 들으면 짜증나고 듣기 싫거든요.. 알록달록 화려해서 정신없기도하고 무엇보다 금방 질려요 그때도 걸음마 보조기 그나마 심플한거 빼고 안썼던것 같은데 이번 니노사노 걸음마 보조기는 너무 너무 심플하고 고급스러워서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