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메종 베이비모니터

아기 CCTV(유아용 베이비 모니터)의 필요성과 고려사항

아기 CCTV(베이비 모니터)는 아기의 방이나 아기가 있는 공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치로, 부모가 아기의 안전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특히, 신생아부터 유아기까지 아기의 행동을 관찰하고, 돌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활용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기 CCTV의 필요성과 장단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아기 CCTV의 필요성

1. 아기의 안전 확보

• 부모가 집안일이나 다른 업무를 보는 동안에도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갑작스러운 울음, 기어다니기 중의 낙상 등 위험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습니다.

2. 수면 모니터링

• 아기의 수면 자세, 움직임, 수면 패턴을 관찰할 수 있어 건강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 아기가 잠든 후 뒤집기, 이불 덮기 등으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원격 관찰 가능

• 부모가 다른 방이나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를 통해 아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특히 맞벌이 부부나 조부모와 함께 아기를 돌보는 가정에서 유용합니다.

4. 육아 스트레스 완화

•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부모의 불안을 덜어줍니다.
• 자주 방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되므로 육아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5. 기록 및 분석

• 일부 고급형 CCTV는 아기의 움직임, 소리 등을 기록하고 이를 분석하여 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예를 들어, 수면 시간을 데이터화하거나 특정 시간대의 행동 패턴을 알려줍니다.

아기 CCTV의 장점

1. 실시간 관찰

• 스마트폰, 태블릿, 전용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아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양방향 소통 가능

• 많은 제품이 양방향 오디오 기능을 제공해 부모가 멀리서도 아기에게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습니다.
• 아기가 울거나 불안할 때 부모의 목소리로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기능

• 움직임 감지, 울음 소리 감지, 야간 적외선 촬영 등 다양한 기능으로 아기의 상태를 상세히 모니터링합니다.
• 온도 센서, 습도 센서 등으로 아기의 방 환경을 체크할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4. 외출 시에도 유용

• Wi-Fi 연결을 통해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안전한 환경 조성

• 아기가 위험한 행동을 하기 전에 미리 방지할 수 있어 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아기 CCTV의 단점

1. 프라이버시 이슈

• 인터넷에 연결된 제품의 경우 해킹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안이 철저한 제품을 선택하고, 정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합니다.

2. 비용 부담

• 고급형 제품의 경우 가격이 비싸고, 추가적인 유지 관리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기술적 문제

• Wi-Fi 신호가 불안정하면 모니터링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카메라와 모니터 간 연결이 끊어지거나 배터리가 방전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의존성 증가

• 아기 CCTV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부모의 직관적인 돌봄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5. 설치 및 관리의 번거로움

• 적절한 위치와 각도를 잡기 위해 설치와 관리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아기 CCTV 선택 시 고려사항

1. 화질 및 시야각

• 고화질(1080p 이상)과 넓은 시야각(120도 이상)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 야간 적외선 촬영이 가능한 제품은 밤에도 유용합니다.

2. 보안 기능

• 암호화된 데이터 전송, 이중 인증 등의 보안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해 해킹 위험을 최소화하세요.

3. 양방향 오디오

• 부모와 아기가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오디오 기능이 있는 제품이 더 유용합니다.

4. 이동성과 설치 편리성

• 벽걸이형, 삼각대형, 또는 이동 가능한 제품 중 가정 환경에 맞는 타입을 선택하세요.

5. 추가 기능

• 움직임 감지, 온습도 센서, 스마트 알림 등 추가 기능이 필요하다면 이를 제공하는 제품을 고르세요.

6. 배터리 및 연결성

• 무선 제품의 경우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길고, Wi-Fi 연결이 안정적인 제품을 선택하세요.
  
  

연년생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한명을 키울땐 씨씨티비가 필요없다고 생각했고 들일생각조차 안났는데,

연년생 아기 둘을 보다보니 저의 할일도 있는데 첫째가 걷고 뛰어다니다보니 제가 보이는곳에 있는게 아니라서

씨씨티비가 필요했고, 분리수면을 원하는 엄마이기에 쁘띠메종 베이비모니터를 구매하게 됬습니다.

씨씨티비는 해킹을 하면 볼 수 있다고 해서 들이고 싶어도 안들이고 있었는데,

쁘띠메종 베이비 모니터는 해킹 걱정없다는것이 너무 좋더라고요!

디자인도 너무 귀엽고 앙증맞고 예뻐서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여자인 저는 일단 예뻐야 살지말지 고민합니다 ㅋㅋㅋㅋㅋ

모니터와 카메라가 세트로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져서 판매되고 있고요.

쁘띠메종만의 연결방식?신호방식을 쓰고 있어서 해킹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거리가 200m를 유지해줘야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질은 화면을 폰 카메라로 찍어서 안좋아 보이게 나오는데 실제로보면 모니터가 아주 잘 되있습니다.

모니터의 사이즈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고 그립감 좋아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양방향 대화가능한 제품이라 아기방 문 닫고 소리를 켜두면 방 안 소리도 들립니다.

온도도 감지해주고, 수유알람, 자장가도 나와요

근데 저는 수유알람 자장가모드는 따로 쓰진 않았고 (소음이라생각)

그냥 오로지 베이비모니터 씨씨티비 용도로만 썼는데 진짜 너무 편했습니다.

모니터는 집 안에서 들고 다니면서 어디서든 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이걸로 분리수면 교육도 시작하면서 나름 그 전 보단 편하게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적외선 모드로 보이는데 아기가 잘 보여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연년생 아기 둘을 같이 재우고 베이비모니터를 설치한 뒤 저는 안방에서 따로 잤는데

분리수면하니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ㅠ_ㅠ

분리수면 성공하는 순간 정말 육퇴한 기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낮시간에는 둘째가 아무래도 신생아를 벗어난지 얼마 안됬기 때문에 잠을 자주 자는데

그에 비해 첫째는 이제 낮잠 하루에 한번만 자거든요

그래서 첫째가 동생잘때 침대로가서 만지고 하는데 항상 제가 옆에서 볼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화장실에 앉아있을때라던지 설거지 하고있다던지 등등 상황에서 모니터를 들고 다니면서

화면을 통해 첫째가 둘째를 만지는게 보이면 즉시대응을 할 수 있어서 좋고

어떤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지 볼 수 있어서 안전사고 예방에 좋다보니 너무 새롭고 안심되고 좋더라고요.

근데 이게 계~속 쓰다보니 ㅋㅋㅋ 사람인지라 점점 욕심이 나기에 그러면 안되지만,

잠시 쓰레기를 버리러 간다거나 할때 빨리 갔다 오면서 모니터로 방 안 상황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육퇴 후 음식물 쓰레기나 재활용 등등 하러 빨리 다녀 올 수 있을텐데 말이죠 ㅠ_ㅠ 상상만해도 행복하네요 

배터리 지속시간이 조금 짧게 느껴지는데 카메라의 경우 선 연결해서 안빼고 그대로 꼽아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는 계속 꼽아두고 사용하다가 이동시 빼고 들고다니고요

크게 불편한건 아니지만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