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체크리스트 D-10~당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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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혼여행 가방 챙기기

신혼여행을 다음날에라도 바로 떠날 수 있도록 짐을 다 싸 두는 게 좋고요

미리 싸두어야 결혼식 끝나고도 정신이 없기 때문에 걱정 없이 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권은 떠나기 바로 전까지도 몇 번이고 확인을 했답니다

 

2. 결혼식 축가, 축주, 웨딩카 등 확인 

축주해주시는 분은 문제없이 진행이 되었으나,

결혼식 축가는 갑자기 한 명이 못한다 하여서 결혼식장에 연락해서 일정 수정했고요

이렇게 갑자기 안되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식장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진행했던 식장에는 모든 자료를 웹하드로 올리면 준비를 바로 해주기 때문에

웹하드에 축가 MR 점검하고 성혼선언문 등 한 번 더 쭉 확인해봤습니다.

그리고 주례는 따로 없었기에 실 중 영상으로 대체했는데요

실 중 영상 만들어주는 업체가 늦어지는 바람에 웹하드를 엄청 체크했었습니다.

 

 

 

3. 예물 찾기 한복, 스냅기사 등 일정확인 

반지 교환이 있는 결혼식이라면 예물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찾아두면 좋을듯합니다.

한복 같은 경우 가봉이 다 되었는지, 혼주 한복은 혼주 메이크업 숍으로 배달될 수 있게 한 번 더 확인을 해주어야 하고요

결혼식 스냅 기사가 연락이 잘 되는지 등 일정을 한 번  체크하는 게 좋습니다.

 

4. 감사선물 결정하기

결혼식 끝난 후 가족분들 친구들 지인들 선물들 어떤 걸로 할지 미리 정해서 예산을 정하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게 좋습니다.

그날 당일에 뭐 사지 뭐 사지 하면서 고민하면 여행을 제대로 즐기기도 시간이 모자란데

고민하다가 시간이 가기 때문에 미리 리스트 작성하여 떠나는 게 좋습니다.

 

 

5. 결혼식 순서 익히기

결혼식 순서 같은 경우 저희가 진행한 예식장은 결혼식 한 달 전에 방문하여 식장도 둘러보고

설명도 듣고 식권도 미리 받아서 가지고 왔고요

결혼식순 종이를 따로 미리 받아서 수정할 것 있으면 웹하드에 올리고

전반적으로 미리 다 익히고 있는 상황이어서 따로 연습할 건 없었습니다만

성혼선언문은 몇 번 읽어봐야 한다 생각에 둘이서 몇 번 읽어봤으나 결혼식 당일에 머리가 하얘 저서

서로 팔로 툭툭 치면서 순서를 알려주곤 했네요

 

6. 타지방 하객 숙소 또는 교통편 체크 

저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타지에서 오는 거라 버스 대절을 하려고 했으나, 부모님께서 진행 안한다 시기에

각자 오는 걸로 체크했고요 친구들 같은 경우 결혼식에 왔을 때 따로 주유권을 주거나

커피 쿠폰 또는 현금으로 차비 정도 조금씩 챙겨줬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께는 위치를 한 번 더 설명해주고 오는 방법 등 설명을 자세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이렇게 진행했음에도 못 찾는 분들이 있음으로 미리미리 다 정확히 체크해주어야 좋습니다.

 

 

7. 사례비 체크

사례비 같은 경우 주례분의 사례비, 축가 축주 사례비, 수모비, 도우미비 이렇게 많기 때문에

그리고 수모비 도우미비는 현금으로 준비해달라고 계속 전달을 받기 때문에 미리 현금을  뽑아둬야 하고요

헬퍼 친구나, 가족에게 맡겨뒀다가 줘야 할 때 부탁해서 전해주거나 직접 찾아서 드리면 됩니다.

저는 결혼식 도중에 주기에는 너무 정신없을 것 같아서 신부대기실에 앉자마자 수모비, 도우미비는 바로 줬었습니다.

나머지 사례비는 식이 끝나고 천천히 전해줬습니다.

 

8. 부모님께 인사 

결혼식 전날 양가 부모님께 전화드려서 감사 말씀도 올리고

결혼식 당일의 일정에 대해서 한 번 더 설명해드리면 좋아하십니다

 

9. 신부 네일 또는 패디큐어 및 속눈썹연장 

네일과 페디큐어 속눈썹 연장은 결혼식 전 일주일 내로 진행하면 됩니다.

제가 갔던 웨딩숍에서는 속눈썹 연장을 하루 전날로 추천하시던데,

혹시나 속눈썹 연장했다가 마음에 안 들것 생각해서 3일 전쯤 연장했고요

네일과 페디큐어는 일주일 전에 했습니다 ㅎㅎ

 

 

 

사진출저 https://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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