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캠핀스키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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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리 캠핀스키 수영장 사진들 올리러 왔답니다 ㅋ_ㅋ

이번 글로 캠핀스키 사진은 끝!

 

캠핀스키 사진이 블로그에 올린 것보다 그 이상으로 더 더 더 많지만

발리 캠핀스키로 블로그 글을 더욱 더 많이 많이 우려먹고 싶지만 더 이상 글 쓸 소재가 없어요... ㅋㅋㅋ

그래도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잘 다녀왔기에 이정도 글로 만족하고

발리 캠핀스키 글은 이제 끝낼려고 합니다 (헤어지는 거 같네요)

 

아래 사진은 로비 쪽에서 아래로 봤을 때 보이는 전경입니다 

너무나 예쁘죠  

 

 

 

로비에서 내려오는 계단으로 쭈-욱 내려가면 1층까지 갈 수 있고요

그 공간 조차 너무 예쁨 

찍은 곳 앞모습은 멋진 풍경이 펼쳐지고 뒤로 보면 아래의 사진처럼 로비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로비까지 걸어 올라가서 찍어본 사진 ㅋ_ㅋ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도 예쁘다 우와 너무 좋다 이런 감탄사만 하루 종일 나오는 발리 캠핀스키인 듯합니다.

결혼한 뒤로부터 지금까지 생각해보면 항상 이렇게 행복했던 일들만 가득해서 너무 좋은듯하네요!!! 

마음도 좋게 좋게 먹고 있으니 더욱더 좋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여기는 조식 먹는 곳 바로 밑에 있는 클리프 라운지! 음료를 먹을 수 있는 바도 있고 수영장도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 있는 수영장은 스위트룸 이용하는 게스트만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에프터눈 티를 제공하고 있고, 

5시부터 7시까지 알코올 음료인 와인, 칵테일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조식을 먹은 뒤라 시간이 되면 에프터눈 티를 먹으러 오자 이야기를 하다가

일단 1층의 수영장을 가자 싶어 1층으로 내려갔답니다! 

 

 

저녁과는 다른 모습의 1층 리조트 전경입니다 ㅎ_ㅎ

저녁과 낮이 다른 느낌인데 둘 다 각각의 이쁨이 있어서 더욱더 만족스러운 발리 캠핀스키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하나둘씩은 꼭 있었고요 

조식이 끝날 때쯤 시간부터 오후까지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들 같은 생각으로 같은 시간대에 수영하러 옴 ㅋ_ㅋ

 

 

수영장이 비슷하게 생겨서 사진으로 보면 헷갈릴 텐데

이 사진부터는 리조트 앞쪽인 바다 쪽에 붙어있는 수영장입니다.

미끄럼틀이 있는 수영장보다는 훨씬 더 넓고 길어요 

 

 

쭈욱 걸어서 바다 쪽으로 나와서 호텔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보면 또 다른 바와 수영장이 있는데 그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_ㅠ 너무나 아쉽... 

(찍었는데 제가 못 찾는 걸 수도 있어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ㅠㅠ)

 

 

다들 비키니 입는데 저희만 온몸 다 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비키니 하고 수영복 챙겨 왔거든요

아침부터 다 벗을 생각 하니 부끄러워서 둘 다 온몸 다 감쌌고 

둘다 피부가 까만 편이라 더 이상 타지 말자... 이미 많이 탔다 싶어서 선크림 잔뜩 바르고 다 가리고 나왔습니다.

 

 

미끄럼틀 있는 수영장에서 먼저 놀았습니다.

남편이 수영을 할 줄 모르고 물을 살짝 무서워하는 경향도 있어서 여기서 열심히 수영하는 방법 알려줌

 

 

어느 정도 배운 뒤 저보고 자꾸 봐달라고 저~ 멀리서 수영해서 오는 중 

이럴 때 보면 첫째 아들입니다 ㅋㅋㅋ 귀여움

 

 

수영장 주변에 안전요원도 있고, 이동하는 길 중간중간에 물과 얼음 그리고 음료들이 있는 작은 바도 두세 개가 있는데

그것 외에도 앉아서 놀고 있거나 수영하고 놀고 있으면 직원분들이 와서 이런 음료가 있는데 먹어볼래? 이렇게 물어보고

음료를 주고 갑니다 ㅎ_ㅎ 하나하나 다 만족스러운 곳 

위의 사진에 있는 흰색 비치가방이 방에 비치되어있는 가방이고요 

마음에 들어서 집에 가져가고 싶으면 돈을 지불하고 가져가면 됩니다만 

호텔에서 나가는 순간 필요 없어질 가방이라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그래도 챙이 넓은 여자 모자, 남자 모자, 비치가방을 갖춰둔거는 너무나 센스 넘치는 것 같아요

지내는 동안 아주 아주 잘 썼답니다.

 

 

사실 더 추했거든요? 

그나마 나은 사진으로 올린 거 ㅋ_ㅋ..... 

선크림을 틈만 나면 바르고 발랐는데도 탔네요 ㅋㅋㅋㅋㅋ

햇빛이 강하긴 했고 진짜 계속 덧발라줘야 안탈 정도...!!! 

밑에 깔려있는 타월은 자리마다 있는 타올이고 제가 걸치고 있는 흰색 타올은 방에서 따로 가져온 타월입니다.

남편이 밑에 가면 다 있는데 왜 들고 가냐 했으나 점점 시간이 갈수록 추워져서 저것도 잘 걸치고 다녔어요 

 

 

둘 다 어느 정도 놀다 보니 쉴 타이밍이 와서 베드에 누워있었네요

누워있는 그 순간도 풍경이 너무 예뻐서 좋았음! 

제가 갔을 때 오픈한 지 6개월밖에 안됬다고 들었던 발리 캠핀스키 입니다만 

지금은 더 많이 지났으니 서비스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을 거라 생각해봅니다 ㅎ_ㅎ

 

 

위의 사진은 미끄럼틀 없는 수영장 사진이고요

딱 봐도 미끄럼틀 있는 곳의 수영장보다는 조금 더 넓고 길어 보이죠!?

수영장이 길다 보니까 둘이서 누가 먼저 저 끝까지 가나 경기도 하고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물을 무서워하던 제 남편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재미를 붙여서 계속 물속에서 안 나왔고....

저는 밖에서 누워서 사진 찍어주며 놀곤 했습니다.

그래도 혼자 노니 재미가 없었는지 자꾸 저한테 와서 같이 놀자고 함 ㅋㅋㅋㅋㅋ

하루 종일 수영하다가 왔던 것 같고요 

중간중간에 밥 먹으러 가고 애프터눈 티 먹으러도 가고 방에 올라가서도 방안에 풀장에서도 놀고

하루 종일 물에서 살았던 것 같네요 ㅎ_ㅎ

그만큼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 너무나 배가 고파서 로비층에 가면 안쪽에 식당 가게들이 있거든요!? 

거기 일식집에서 야식으로 초밥도 먹었답니다 

외국인들은 다 맥주 먹거나 간단히 먹었는데 저희는 식사를 했음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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