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이미 유명한 카페 [ 모노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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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제가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한정적인 동네에만 자주 다니는데도 이렇게 새로운곳이 많은게 신기할 따름이고요 

 

이번에 간 동성로의 카페는 [ 모노클 ] 이라는 곳인데

제가 집에서 회사, 회사에서 집 이렇게 출퇴근할때 지나가면서 자주보던 예쁜 카페였는데

요즘 여유가 생기다보니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오늘은 어디갈까 하다가 생각난 곳이라 다녀왔습니다. 

 

 

모노클이라는 카페는 이미 유명해서 올릴까 말까 고민했으나,

그냥 제 일상을 올리는게 강한 블로그이다보니 이렇게 또 끄적이러 와봤답니다. 

요즘 예쁘게 잘 꾸며놓은 카페들이 많아서 갈데도 많고 하지만,

밖에서 봤을때 모노클 카페의 모습은 신기하기도하고 이뻤거든요 (사람많아서 앉아있는 모습보면 뭔가 이쁨) 

그래서 기억에 남아 있었던것 같은데 드디어 가봤네요. 

 

제가 밖에서 본것보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었고요 

입구문이 두개 있더라고요, 하나는 국채보상쪽에서 들어가는 입구와 카페커리 쪽에서 들어가는 입구

이렇게 두개의 입구가 있습니다.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라고 합니다.

 

 

 

내부가 아늑하고 깔끔하게 잘 꾸며져있고 디저트들이 있는데 

디저트들도 넓은곳에 적당한 간격에 맞춰서 진열되어있는거보니 한번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디저트 먹을 생각이 없었으나 눈길이 가다보니 하나하나 보다가 어느새 계산한 나를 발견했습니다. 

 

 

여기는 지하에 있는 화장실 입구 입니다.

화장실갈려고 갔다가 여기도 예뻐서 찍음 ㅋ_ㅋ 

 

 

생각보다 사람이 있어서 다 찍진 못했지만, 

소심하게 조금 찍어봤습니다. 하하 

 

 

에그타르트랑 슈 그리고 커피, 조리퐁라떼였나?

여하튼 시켰고 맛있게 즐기다가 왔습니다. 

커피맛을 잘 모르는 저로써는 커피맛을 딱히 말할 수 있는게 아니라 .... 패스 

빵은 맛있었어요 

솔직히 카페가 분위기를 먹으러 가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만족하는곳을 올리긴 하지만 이번에도 동성로 카페 모노클에 만족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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