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핫볼-스피니치 에그 화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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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옷

오늘은 던킨도너츠 핫볼 스피니치 에그 화이트를 먹었는데요

저희 형부가 매일 출근하면서 언니한테 아침에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을 쿠폰으로 보내주곤하는데 

이번에는 던킨도너츠 핫볼 스피니치 에그 화이트 모닝콤보를 보내주셨답니다 ㅎ_ㅎ

이거말고 던킨도너츠 베이컨 에그 잉글리쉬 머핀 세트도 같이 보내주셨던게 있었기때문에 (언니한테 쿠폰이 쌓여있음ㅋㅋ)

저희는 너무나 잘 먹고 배가 큰 자매이기에

서로의 만족을 위해, 배불리 먹기위해! 두가지 세트메뉴를 주문해서 같이 먹었어요! ㅋㅋ

 

던킨 도너츠 스피니치에그화이트는 스피니치와 에그화이트, 치즈를 보울에 담아 건강하게 즐기는 핫볼입니다.

간단히 메뉴에 들어간 재료(?)를 설명하자면 시금치 + 계란 + 치즈 + 감자 입니다

미국에서 음식먹을때 사이드메뉴로 먹는것같은 비주얼,

오전에 먹을만한 메뉴다운 비주얼을 가진 스피니치 에그 화이트 핫볼 이였습니다.

 

 

 

 

 

저는 한국사람이기에 딱 보자마자 느낀건 살짝 곤드래밥같은 느낌이였달까...? 

 

 

 

 

사실 비주얼 보자마자 ... 내 스타일은 아니겠구나 딱 느껴졌고요 (뭣도 없으면서 까다로운 스타일임)

스피니치 에그 화이트는 사진으로 봤을때 살짝 촉촉하기보다는 쫀쫀한?

피자헛 같은데 가면 있는 감자샐러드나 호박샐러드 같은 쫀쫀함이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단 촉촉했어요

계란스크램블의 촉촉한 느낌이 있고 시금치의 맛과 감자도 씹히면서 계란과 치즈맛이 어우러진맛인데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메뉴는 아니라는거...

저 굉장히 시금치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메뉴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집니다. 

 

 

음.. 개인적으론 돈주곤 안사먹을 메뉴랄까

담백한 맛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스타일입니다 

 

 

 

 

같이 먹었던 던킨도너츠의 베이컨 에그 잉글리쉬 머핀은 익숙한맛이였고,

스피니치 화이트 에그 핫볼에 비해 베이컨 에그 잉글리쉬 머핀은 익숙해서 잘 먹었던것 같고요

제가 스크램블을 즐겨먹지도 않고, 시금치 + 계란 + 치즈 + 감자 이런 조합을 먹어보지 않아서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먹기 어려워 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안먹으니 같이 갔던 저희 언니가 싹 다 비웠고요

진정한 먹방ㅋ_ㅋ 잘 먹길래 놀라웠습니다

"맛있는건 아니지만 먹을만하다" 라며 싄나게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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