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기 장난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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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나 오타 양해부탁드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답답하게 지내는데 매번 같은 공간에서 놀아주니 저도 지겹고 아기도 지겨워 하는 눈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장난감을 더 구매해볼까 싶어서 당근마켓을 매일 보다가 마음을 접고 평소와 같이 지내면서 있었어요
집에 장난감은 많이 없어도 물려받은 교구들이 많아서 하나씩 돌려가며 놀고있긴하지만... 그래도 은근 한계 ㅠ_ㅠ

그러던중 크리스마스라고 외할머니께서 선물사주신다기에 고민하다가 구매한 블럭!


 

 



쿠팡에서 검색했다가 찾은건데요
이렇게 생긴 투명블럭 원목블럭이 여러가지 회사가 있더라고요
그 중 유명한게 가이드그래프트 레인보우 블럭 시리즈 인듯한데 너무 비싸서 찾다가 여러가지 종류로 다 있고 저렴한 저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해외배송이라 크리스마스 전에 주문했지만 오늘 도착했네요 대충 한 2주 조금 넘게 걸린듯 합니다
제품 보자마자 우리 아기가 너무 좋아할 것 같아 설렜는데
낮잠을 자고 있어서 바로 보여주진 못했고
아기가 자는 틈을 타서 사진 찍어서 포스팅 하고 있어요


 

 


열어보니 총 16피스가 있었고요
색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해서 너무 만족
쿠팡으로 볼때부터 만족스러울꺼라 예상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더 만족스럽습니다


 

 



블럭 안에는 이렇게 색깔이 있는 모레도 들어있고


 

 



흔들었을때 소리도 다는 비즈 구슬도 들어있고

 

 



반짝이는 다양한 색상의 물이 있는 블럭도 있고

 

 


기본인 색깔이 있는 투명한 블럭까지 구성되어 있어요


아직 10개월이 되진 않았지만 9개월 아기이긴 하지만
충분히 가지고 놀 수 있고 좋아할만한 블럭이라고 생각이 되는 기특한 장난감 교구인듯 합니다.

6개월 이상 아기가 가지고 놀기에 좋을 장난감이라고 생각이 되고 아직은 직접 블럭을 즐기면서 놀기엔 어려울 수 있겠지만 커서도 유용하게 쓰일 블럭인듯 합니다.

지금은 엄마가 쌓아주는걸 무너뜨리고 놀거나 안에 들어있는 모레나 구슬 색상이나 모양, 소리 등의 감각을 익히기에 좋을 것 같네요.

크면 색깔을 겹쳐서 새로운 색도 만들어보고 색안경처럼 눈에 비춰보기도 하고 햇빛에 비친 다양한 색의 그림자가 비춰지는것도 보고 다른 블럭과 함께 쌓고 놀기도 하고
활용할 수 있는게 많아보입니다.


 

 



이것도 반짝이는 물인데 얼어서옴 ㅋㅋㅋㅋㅋ
한개 더 얼어서 왔는데 집에 두면 녹겠죠...? 하하
아기가 깨기전에 녹길 바래봅니다.

이제 아기가 깨는대로 재미있게 놀아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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