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 배달원 폭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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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저:언플래쉬

 

 

배달 갑질이라고 화제인 학원강사 배달원 폭언 논란..!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글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글이 올라왔습니다. 간단히 내용은 이렇습니다 


학원 선생님이 커피를 주문했는데 주소를 잘못 적었고, 그리고 당연히 라이더는 잘못된 주소로 배달을 갔고

그 주소가 아니니까 다시 통화해서 받은 두번째 주소로 배달을 하면서 추가 배송비를 더 받아야 했던것. 

근데 그 중에 라이더가 전화했을때 학원선생은 전화도 안받아서 8분동안 기다렸고

학원선생이 바쁘다고 내려가 있으라고 그 밑에서도 5분~10분 기다리고 그러다가 결국 다시 올라가서

라이더는 힘들게 정산을 받았습니다. 그 뒤에 배달업체 사장에게 걸려온 전화 내용을 저 위에 글과 함께

녹음파일과 같이 올라왔습니다. 

 

녹취록을 들으니... 많이 심각하더라고요

배달업체 사장님은 정말 잘 참고 끝까지 존대말 써가면서 응대를 잘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공론화가 되었고 이후에 드러난 상황들은 이러합니다. 

 

일단, 12호차 지도교사님인것 같다고 카톡 캡쳐가 올라오면서 강사가 아니고 셔틀도우미라고 함.

그 이후 학원 공식 입장문이 올라왔는데 입장문에서도 셔틀토우미라고 합니다. 

 

 

 

 

청담에이프릴어학원의 공식 입장문 및 사과문 에는 

학원 강사가 아닌 셔틀 도우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1개월 정도 셔틀 도우미로 근무했고,

2월 1일 마지막 근무 후 2월 2일 퇴사를 했다고 적혀있습니다.  

15년 이상 가맹사업을 운영하면서 어디서도 이와 같은 사례가 전무했기 때문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있다. 

양질의 교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합니다. 



사진출저:언플래쉬(내용과무관한사진입니다)



 

배달업체 사장과 통화한 녹취록에 있는 그 분은 셔틀도우미 인데, 학원에서는 '보조교사' 또는 '지도교사'라고 불리기에

본인이 진짜 교사라도 된 마냥 빙의해서 주급 천만원에.. 허언증 과대망상..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사람이 온라인에서 악플을 쓰고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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