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 이유식 시작을 위해 구매한 더마더 트레이 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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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6개월 지나고부터 자기주도 이유식을
생각안해본건 아니지만 나의 답답한 마음을 조절할 자신이 없어서 시도를 안했다가 최근 12개월이 되면서 자기주도 이유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져서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돌이 지나면서 이유식도 밥도 안먹을려고 할때가 와서 그런지 고민하던중 자기주도식을 해주면
음식에 흥미도 생기고 밥을 잘먹는다는 평이 많아서
도전을 하기위해 구매했다 ㅎㅎ..



이 자기주도 이유식 트레이 키트는
하이체어에 딸린 식판(?)크기보다 훨~씬 커서
바닥으로 음식이 떨어질 걱정이 없어보였고




다 먹은 후 엄마가 편하게 치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가격이 쫌 있지만 구매를 하게 되었다.
색상은 민트 핑크 그레이 이렇게 세개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민트할려다가 그레이로 구매했다.




상품을 판매하는 상세페이지에
자기주도 이유식 트레이 보관하는 가방도 같이 있어서
같이 오는줄 알았는데 배송이 안와서 다시 들어가보니
가방이 별도구매 였었고 품절이였음...띠로리 ㅠㅠ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가방은 필요없겠다 싶은 ㅎㅎ




자기주도 이유식 트레이와 방수되는 긴팔 턱받이
나시로 되어있는것과 긴팔을 선택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판단에 긴팔이 나을듯하여 긴팔로 결정했다.





우리집 아기의자는 러버메이드 아기의자여서
살짝 사이즈가 안맞는 감이 있지만 잘 쓰고있음
친환경 소재여서 걱정도 없다고 하지만
친환경 소재니 뭐니 이런건 잘 믿지않아서 패스





360도 매트디자인으로 넓게 펼져져있고
다른 트레이 시트와 달리 빳빳(?)한 느낌이 강하며
트레이 시트 밑으론 흡착판이 있어서
아기의자와 안떨어지도록 잘 흡착되어 있어서 고정도 된다.
접는 방법이 따로 있고 방법이 상세히 박스에 나와있던데
같이 판매하던 보관 가방이 있으면 외출시에도 자기주도식으로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데
오히려 더 짐덩어리일것 같아서 나가서 사용해보진 않았다.





첫 사용때 주먹밥을 해서 줬었는데 생각보다 잘 먹었고
간식을 먹을때도 간간히 자기주도식으로 도와주고 있다.

트레이 시트와 턱밭이 사이에 찍찍이가 있는데
틈이 없어서 아기가 앉아있는 의자밑으로도
음식이 떨어질 걱정이 없어서 좋고
다 먹은 후 아기손을 간단히 닦인 후 팔만 쏙쏙 빼고
자기주도 이유식 트레이 시트를 쏙 들어올리면
정리 끝 ㅋㅋㅋ 너무 편해서 오? 했다
트레이를 물로 쓱쓱 씻겨주기만 하면 끝.

바닥엔 진짜 음식이 1도 안 떨어져 있어서
진짜 너무너무 너~~무 잘샀구나 싶었다.

그래도 엄마 마음이 참을인을 계속 반복해서 새겨야하긴 하더라는 ㅠㅠ 그에 비해 정리가 편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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