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앓이 과자 : 래퍼티스가든 바나나밀크 티딩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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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마다 이 나는게 다릅니다.
저희 애기는 5개월쯤부터 아랫니가 나기 시작했고
지금 현재 13개월엔 윗어금니 송곳니가 나고 있어요
윗니들은 다 나고있네요



제가 이 티딩러스크를 구매했을땐
아기가 11개월쯤 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진 이앓이 과자라는게 있는지도 몰랐고
티딩러스크를 만드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그냥 수제로 만들어주는 과자 정도로만 알았지
이앓이 과자라고는 생각 못했네요 ㅎㅎ





티딩이 이가나는 시기라는 뜻이고
러스크가 직사각형의 딱딱하고 수분이 적은 비스킷
이라고 합니다.
치발기 과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희 아기는 이앓이가 심하지 않았었기에
치발기를 줘도 잘 안물고 오히려 생활속에서 활용하는
물건들을 더 물고 씹고 했었기에 치발기를 한개 사본 뒤
구매한적이 없었는데요
이 티딩러스크는 잘 물고 있더라고요





래퍼티스가든 바나나밀크 티딩러스크는
해외에서 들어오는건데 우리 나라랑
나트륨 수치(?)기준이 다른듯 합니다
살짝 짠맛이 좀 더 강합니다.
예민하신 엄마들은 이것보단 그냥 직접 만드는게 좋을듯 해요





진짜 신기한건 이가 나고 있을때 말곤
저 과자를 줘도 안먹어요 ㅋㅋㅋㅋㅋ
저희 애기만 그럴수도 있지만 제 경험상 그랬고요

티딩러스크 하나를 주면 다른 아기과자 떡뻥 이런것과는 달리 엄~~~청 오래 먹어요
딱딱하고 씹으면서 침으로 녹여먹는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오래 먹기에 외식하거나 외출시에
조용히 있기를(?) 원할때 도움이 많이 됬는데
이앓이 시기에만 가능하다는것 ㅋㅋㅋ






다른 회사의 티딩러스크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구매한 래퍼티스가든 티딩러스크는
아기가 먹고 있는걸 보면 지우개 똥같이 녹는다 해야하나 그런 모양으로 녹아내리는 느낌입니다
아기가 씹다가 흘리는 과자 모양을 보면 지우개 같은느낌 입니다 ㅋㅋ

저거 다 먹은 이후로는 따로 구매하진 않았고요
친구가 티딩러스크를 매번 만들어서 한번씩 주는데
그걸로 아주 잘 활용중이에요

13개월 들어선 현재는 윗니들이 한번에 4개가 나고있어서 직접 만들어서 먹이는 티딩러스크도
엄청 잘 먹습니다.

이가 다 날때까진 티딩러스크를 잘 쓸 수 있기에
여러회사 티딩러스크 과자를 쟁여뒀다가 하나씩 줘도
될것같고 직접 만들어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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