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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발리 캠핀스키 사진을 올리러 왔답니다 요즘 임신 주수가 늘어나면서 몸이 무거워지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안 움직이게 되는 것 같으면서도 몸이 불어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파서 (?)ㅋㅋ 힘겹게 일어나곤 하네요 엄마가 되는건 좋지만 처음 임신이라 그런지 이때까지 열심히 다이어트하고 나름 식단 조절하면서 일정한 몸무게를 유지해오는 관리 아닌 관리도 해왔지만, 이렇게 살찌는 저의 모습을 그냥 그저 바라볼 수 밖에없는 임산부라 힘든 마음도 가끔씩 찾아오곤 합니다. 곧 태어날 애기 생각해서 좋은 마음으로 있어야지 하면서도 저도 여자이기에 출산 후 살이 안 빠지면 어쩌지? 몸이 망가지면 어쩌지라는 걱정도 같이 오면서 살짝 무섭기도 합니다. 이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드는 생각인데 발리 캠핀스키에서 ..
어제 올렸던 사진과 이어지는 석식 먹으러 가는 사진입니다! 남편과 체크인하기 전에 이미 밥을 먹고 왔으나, 배고파서 석식을 즐기러 갔습니다. 식당 주변에는 물로 둘러싸여 있고, 앞 뒤로 수영장이 껴있습니다. 밤에도 물이 보이고 주변 리조트의 건물 조명 때문에 운치 있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낮에는 낮만의 느낌이 있고 해외에 있는듯한 기분이 확 들고 유럽인들이 많은데 유럽인들이 중간 중간에 있는 음료를 먹을 수 있는 바 같은 곳 간다고 비키니 입고 돌아다니는데 진짜 해외느낌 훅 납니다. ㅎ_ㅎ 낮에 중식먹기전에 수영하고 가서 밥 먹고 다시 수영하러 가고 했었고요 중식 때는 뷔페가 아니라 메뉴를 골라서 시켰습니다. 들어가면 입구에서 직원들이 맞이해주고 방 번호를 물어보면 알려준 뒤 자리를 안내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진이 너무 많다 보니까 나눠서 올리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발리 캠핀스키 체크인할때의 사진들입니다. 저녁에 체크인했던 거라 저녁의 발리 캠핀스키 모습인 거죠 ㅎ_ㅎ 이 사진은 차 안에서 캠핀스키로 들어갈때 찍은 사진 중 하나인데 진짜 차안에서 찍고 흔들흔들거리다 보니 이런 사진뿐입니다 ㅠ_ㅠ 그래서 그나마 나오기라도 한 것을 올려보네요 저번에 올렸던 발리 캠핀스키 입구에서 로비로 들어가는 그쪽이 아니라 아예 밖의 모습입니다. 여기서부터 로비로 걸어가는 사진입니다! 저녁에 도착했을 때 낮보다 더 웅장한 느낌이 들었던 게 뭐냐면 조명들 때문에 더 웅장하고 멋져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이다 보니 감수성 풍부 넘침 흔들리는 사진들 죄송합니다 ㅠ_ㅠ 걸어가면서 그냥 찰칵찰칵하면서 찍다 보니 이렇게 흔..
발리 여행 중 제일 기다리고 기다렸던 발리 캠핀스키! 캠핀스키는 전 세계 체인 호텔들 중 손꼽히는 알아주는 곳으로 더욱더 기대감을 높였고 한국에서 캠핀스키 예약하면서 봤던 사진들에 더욱 더 기대를 했던 곳입니다. 스케일이 남다른 압도적인 크기와 멋진 건축물로 제 눈을 사로잡았던 발리 캠핀스키! 여기 들어서자마자 가이드가 하루동안 호텔 구경하면서 놀아도 시간이 모자랄 수 있다고 내일 일정은 딱 한가지 마사지인데 놀다가 나와서 차 타고 이동해서 마사지받을래? 아니면 호텔에서 하루 종일 놀래? 물어보셨음 ㅋㅋㅋㅋㅋ 어떻게보면 가이드 분도 하루 쉴 수 있는 날이기도 하고 차 타고 이동해서 마사지받고 또 이동하고 시간 걸리고 할바에 하루 종일 호텔에서 놀고 쉬고 하는 게 좋을듯한 생각도 들어서 남편과 저와 한마음..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또 글을 쓰러 옵니다! 발리 여행하면서 예민해진 저의 입맛에 저 또한 놀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한식이 제일입니다.. 하하 발리 여행 중 제가 현지 음식을 먹지를 못하는 게 많다 보니 가이드 분과 남편이 안타까워했었습니다. 향신료도 강하고 뭔가 그냥 비위가 안 맞아서 음식이 잘 안 들어갔었는데 ㅠ_ㅠ 가이드가 좋은 소식을 알려주신다며 한식점 간다고 했어요 ㅋㅋㅋㅋㅋ(귀엽) 발리 여행 중에 한식점은 두 번 갔었습니다. 원래는 한 번만 가는 거였는데 가이드분이 현지 음식을 못 먹는 저를 배려해주셔서 원래 갈려고 했던 음식 점말고 다른 곳으로 바꿔도 된다 하여 한식집 간다고 했었네요 발리에 한식집이 있으니 뭔가 신기하면서도 새롭고 반가운 느낌!? 따로 가게 이름이 적혀있진 않았..
발리 현지음식 먹으러 갔던 또 다른 음식점 울람 ULAM ! 동남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현지 음식 레스토랑 입니다 ㅎ_ㅎ 다른 현지음식 먹으러갔던 가게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맛있는 곳인가 싶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입구의 모습인데 저 불상같은 손위에 있는 독특한 바구니? 같은건 발리 어디가든 가게 앞이나 집앞에 다 놓여져 있는것인데 부적같은거라고 하더라구요 ㅎ_ㅎ 베트남에는 차 앞쪽 그릴같은데에 뭘 달고 다니는게 부적같은거랬는데 발리는 저게 부적같은거라했음 신기신기 자리 안내받고 앉았습니다. 어차피 현지음식이니 저는 많이 못먹겠거니 싶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이 돌아다녔는데 넘나 귀엽... 우리나라의 떠돌이 강아지나 떠돌이 고양이들은 사람을 무서워하는데 발리에는 아닌듯 합니다 도망가는..
발리의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을 다녀왔습니다. 발리에 놀러간다고 하거나 발리라고 말하는경우 포테이토헤드 가겠네 이런말 많이 들을정도로 거의 발리 여행 필수코스 같은 느낌인 발리 포테이토헤드! 감자머리가 뭐가 그리 유명하다고...? 이런 생각만하고 인터넷으로 따로 찾아보진 않았던곳이라 큰 기대가 없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있는 주차장 방향 ㅎ_ㅎ 여기서 타고온 차에서 내리고 포테이토헤드로 들어가봅니다 입구에 동굴처럼 예쁘게 꾸며놨고요 저 동굴 같은곳으로 들어갑니다 동굴같은곳을 지나면 또 다른 긴 입구가 나오고 금속탐지기를 들고 있는 요원들이 검사를 합니다 ㅎ_ㅎ 여기가 포테이토헤드인가? 싶었으나 아니래 ㅋ_ㅋ.. 입구가 이리 길다니 걷기 힘들었으나.... 계속 걸어갑니다 이날 유난히 햇빛도 강해서 짜증이 ..
이번에는 발리 짐바란에서 씨푸드 먹은 후기를 적어볼려고 합니다 ! 개인 가이드가 있었기 때문에 금액을 모름.. 미리 다 결제해놓고 발리에 온거라 각각의 금액을 모르겠네요 ㅠ_ㅠ 짐바란에서 선셋을 보면서 씨푸드 먹는건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나 좋았기에 가볼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가이드를 따라 발리 비치 카페 BBC 라는곳으로 들어갔구요. 내가 생각했던곳이 아닌데? 라는 생각과 함께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ㅎㅎ 입구에서 들어갈때의 모습이고 제 남편과 가이드분 뒷모습 이네요 ㅎ_ㅎ 가이드분이 너무나 착하시고 좋으셔서 발리 여행이 끝날때까지 같이 여행하는 느낌으로 친숙하게 잘 지냈던듯합니다. 입구에서 저와 제 남편 사진을 찍어주시겠다고 하셔서 찍었는데.... 도저히 못올리겠음 ㅠ_ㅠ ..
이번 여름에 휴가가 없었기 떄문에 발리에 와서 휴가의 느낌으로 워터파크도 즐겨보자 싶어서 발리 워터붐파크에 왔습니다. 개인 가이드분이 있었다보니 들어오기전까지 졸아서 사진이 없네요 ㅠ_ㅠ 그리고 워터파크에서 놀 생각에 입구에서부터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워터파크 입구에서 결제를 하게되면 팔찌를 받고요 안에서 뭘 사먹거나 할때는 팔찌로 계산을 하고 따로 돈을 들고가진 않습니다. 한국 워터파크에서 워터파크 이용하는 방법도 동일하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건 아니였습니다. 들어가면 락커룸이 있고 옷갈아 입거나 샤워할 수 있는 화장실이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목욕탕같은 그런곳은 없고 샤워실 화장실 이렇게 있습니다. 한국에서 발리 여행 잡을때부터 워터파크를 우리가 일정에 넣은거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물속에..
발리 여행때 꾸따 길거리를 쭉 걸어봤습니다. 발리 로컬 길거리 한번 걸어보라고 개인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셨고 원래 술집가서 맥주한잔마시고 하는 일정이지만, 제 남편은 술을 안마시며 저는 임산부라 못마심으로 인해 그냥 구경하고 놀라고 시간을 주셨습니다. 발리 꾸따에도 소매치기가 있기때문에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보고 갔고, 걱정되서 가방을 꼭 손에서 안떼고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생각보다 그럴만한 사람들이 없었던 느낌이라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싶기도 했었습니다. 호주랑 가까운 발리이다보니 확실히 외국사람들이 많은 느낌이였고 한국인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일본인, 중국인 가끔있고 동양인을 잘 볼 수 없었던 ㅎ_ㅎ 발리 꾸따를 걸으면서 그냥 막 찍었다보니 흔들림이 조금씩 있네요 ㅠ_ㅠ 양해부탁드립니다. 옷가게도 많고..
임신중이라 카페인이 걱정되서 커피와 초콜릿 녹차 홍차 탄산음료 등 자제를 하고있지만.. 커피와 초콜릿을 포기하기가 너무 힘들긴 합니다 ㅠ_ㅠ 카페인에 대해서 임산부는 아예 먹으면 안된다 어느정도는 된다 의견이 많지만, 병원에 물어봐도 애매하게 말해서 본인이 찝찝하면 안먹고 괜찮다싶으면 먹으면 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임신 초기에는 아예 안먹었고 중기에 가까워질때쯤 못참겠으면 조금만(제기준으로 ㅋㅋ)먹고 멈추고.. 중기에 완전히 접어들면서 먹고 있기는 합니다 임신하기 전에는 초코를 잘안먹었는데 임신하고나서 달달한게 많이 땡기긴 했고, 참기가 너무 어려워서 먹었네요 저희 언니가 애기 둘인데 술 담배 빼고는 다 먹어도 되고 수유할때만 아주 아주 조심히 하면 된다고 수유가 더 중요하다고 말해주어서 먹은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