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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가는 우리 아기를 위해서 매일 재워두고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레고 듀플로 남편이 마르고 닳도록 말했던 레고 듀플로를 구매했습니다. 남편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는지 살 생각을 안하길래 그냥 제가 마음대로 질러버렸고요 ㅋㅋㅋ 많은 양의 레고보단 일단 아직 어려서 어차피 직접 할 수 있는건 아니니 노출시켜보자는 생각에 간단하고 적당한 양의 레고 듀플로면서 요즘 아기가 관심있어하는 관심사로 구매를 했습니다. 남자 아기라서 그런지 자동차 비행기 기차 이런것에 아주 관심이 많고 흥미를 보이고, 집에 자동차는 물려받은것뿐인데 넘치고 넘쳐나고 이케아 기차도 있는데 비행기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레고듀플로는 비행기와 공항으로 구매했습니다. (단순ㅋㅋㅋ) 레고 듀플로가 아직 이른가 싶어서 이것도 계속 ..
이 책 구매 당시 아기가 18개월이었습니다. 처음엔 마이 퍼스트 월드가 자연관찰책인줄 알아서 집에 그레이트북스 놀라운 자연이 있는데 이 책을 구매를 해도 되나 혼자서 고민을 엄청 했고요. 결국 엄마인 제 마음에 들지만 자세히 모르고 그냥 계속 고민만 하다가는 안되겠다 싶어서 상담을 해봤습니다. 보통 저처럼 자연관찰책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백과사전 같은 느낌입니다. 상담한다고 딱히 저의 궁금증이 다 해결됬던건 아니였지만,,,ㅎㅎ 그래서 그런지 상담 후에도 18개월 아기가 보면 정말 흥미로워할까? 등등 계속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몇달을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를 했네요 ㅎㅎㅎ 고민을 하는 건 결과는 거의 구매를 하게 되는듯합니다. 하하; 변명이라면 연년생을 키우다보니 바빠서... 아직 제가 이 책을..
좁디 좁은 집에 아기가 커갈수록 읽혀주고 싶은 책들이 많다보니 하나씩 사들이다가 아기방에 있는 책장엔 책이 꽉 차서 더이상 둘데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생각한게 북웨건 구매였습니다. 사실 북웨건 종류도 많고 저렴한것도 많은데 디자인으로 제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계속 고민만하고 인터넷 검색만 하다가 찾은게 이 예쁜 꼬메모이 북웨건이에요. 공구로 구매했는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진짜 계속 몇달을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이번 공구때 구매를 했습니다. 북웨건 북카트 여러가지 계속 찾아보고 중고로도 알아보고 했는데 이 디자인이 눈에 밟혀서 다른게 눈에 안들어오더라고요. 제가 구매한건 한쪽면은 전면책장이고 다른 한쪽으로는 책꽂이 입니다. 위쪽은 수납함으로 되어있는데 책을 둬도 되고 아니면 장난감이나 연필, 색연필, 학용품 등..
몇달 전 눈썹 문신 제거 글을 쓴적이 있어요.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기다리실분들을 위해 최근에 눈썹문신제거를 다녀와서 글쓰러 왔어요! 일단 눈썹문신 제거 1회차 이후에 2회차 갈때가 됬었는데 눈썹에 남아있는 빨간 흔적이 사라질때까지 조금 더 있다가 가야지 싶어서 1주 더 기다렸고 그 이후 코로나 한번 더 이슈됬고 그 다음은 개인사정으로 쭉 못가다가 이제 다녀왔습니다. 일단 빨간 흔적이 다시 갈때까지 계속 남아있었는데 문신제거 1회차만 해도 흔적도없이 다 사라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생각한것만큼 지워진게 아니라서 답답했고요 ㅠ_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애기엄마신분이라 다닐만하지 아가씨 였으면... 모나리자도 아니고 눈썹문신도 한 사람도 아닌 빨간 눈썹의 소유자로 어디 돌아다니기 부끄러울 수 있어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기를 보면서 오늘은 무엇을 해줄까 고민도 해보고 만사 다 귀찮아서 잠만 잤으면 좋겠다 싶기도 한 요즘 ㅋㅋㅋㅋㅋ 마음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중이지만 그 와중에 또 뭘 해주고 싶어서 아기에 관련된 책부터 여러가지 자료나 글들을 읽다가 실꿰기를 사줘야겠다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숲소리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인터넷을 이리저리 서치하다보니 알게된 숲소리 ㅎㅎ 안그래도 한창 원목에 빠져있는 지금 딱 눈에 들어온 숲소리가 바로 구매욕구를 일으켜서 구매를 했습니다. 택배오자마자 설레서 바로 뜯어봤네요 포장 박스도 예뻐서 이대로 보관해야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숲소리에서는 전 세계에 분포하는 20가지 자연의 색을 가진 천연원목으로 아이에게 가장 안전하고 잘 어울리는 제품을 만든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