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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어리고 어린 우리 아기와 뭘하고 놀아주면 좋을까 고민이 많을텐데요 저 역시도 고민이 많답니다 ㅠ_ㅠ 그래서 월령별 아기와 할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해봐요♡ 폰으로 작성하는거라 양해부탁드립니다 ☆1개월☆1. 자세바꾸기 놀이 2. 안아주기 3. 시각자극놀이 4. 딸랑이와 방울 흔들어 주기 5. 어루어만지고 마사지 해주기 6. 자장가들려주기 7. 팔다리 휘젓기 8. 낮고 울림이 있는 소리 들려주기(아빠목소리좋음) 9. 아기 목욕시키기 10. 다양한 모빌 달아주기 ☆2개월☆1. 아기 손 가지고 놀아주기 2. 여러가지 소리 들려주기 3. 손가락 인형 보며 놀기 4. 아빠 엄마 얼굴 바라보기 5. 삑삑 소리나는 장난감 가지고 놀기 6. 쑥쑥 쭉쭉이 키크는 체조 해주기 7. 엄마와 함께 손벽치기 8. 눈으로..
남편이 인터넷으로 식재료를 사는게 싸다고 느끼는 요즘 우삼겹을 왕창 샀더라고요 덕분에 집에서 샤브샤브 월남쌈도 해먹고 구워먹기도하고 야채와 볶아먹기도 했는데 이번엔 찜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집에 월남쌈 해먹는다고 야채를 왕창사서 빨리 먹어야하기에 해치우기위해 야채도 팍팍 우삼겸찜을 할 냄비와 야채들을 꺼냈습니다 양배추 적채 콩나물 배추 팽이버섯 파프리카 등 다 꺼냈어요 ㅎㅎ 예쁘게 쌓아 올려줍니다 제일 밑에 콩나물이 깔려있고 그 위로 쌓았어요 맘같아선 청경채랑 등 더 사와서 먹고싶었지만 냉장고에 있는걸로만 먹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리 실온에 녹여둔 우삼겹을 가지런히 쌓아올립니다 메인재료인 우삼겹!! 만들때부터 맛있을것 같은 기분에 설레더라고요 이제 불을 켜서 쪄주기만 하면 됩니다 20분 쪄줍니다 그동안..
우리집에는 샤페이가 있는데 샤페이 특성상 주름이 많고, 주름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씻어줘도 특유 개냄새는 어쩔 수 없는듯 하다.. 주름이 많아서 더 냄새가 나는듯 한데 요즘은 태어난지 1년도 안된 아기가 있다보니 예전보다 더욱 더 관리에 소홀한데 아기가 있다보니 뭔가 개냄새에 더 예민해지는듯하다.. 그래서 캔들로 집에서 나는 개냄새를 잡아보고자 캔들을 구매했다 한동안 쓰다가 안썼는데 요즘 다시 둘째 임신하면서 냄새에 예민해진 탓인지 캔들을 다시 구매했다 양키캔들은 아니지만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는 캔들 제일 무난하고 향이 너무 좋은 클린코튼향으로 구매했다 아기가 태어난뒤로 쿠팡을 쓰는데 로켓배송은 정말 너무 좋은듯... 주문하자마자 새벽도착해서 너무 좋고 스피드하게 원하는걸 받을 수 있다보니 만족도가 더 높..
우리 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이고 있는데 엄마라 그런지 괜히 뭔가 부족할것같은 기분에 영양제를 먹여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다가 구매했습니다 일단 영양제를 기본적으로 다들 먹이는건 유산균일텐데 오늘은 유산균을 샀다는걸 보여주기위해 글을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패스 ㅎㅎ 오늘 제가 구매한 우리 아기 영양제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생각하며 구매했는데요 아기 성장에 필수적인 미네랄이기 때문에 중요성이 크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저는 아기 키 크는거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키를 키우고자 한다면 칼슘과 마그네슘은 무조건 줘야 한다고 합니다 절대 부족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경안정, 아기가 예민하거나 까칠하거나 잠들기 힘들어하거나 할때가 있는데 칼슘과 마그네슘 이런 미네랄 밸런스가 깨지면 이런 일들이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9개월 말쯤 3발걸음을 혼자 걸은 뒤 걷는게 늘어나지 않는 우리 아기를 보며 언제 제대로 걸을까 생각했는데 10개월이 되도 기는것만 하는 아기를 보고 걷는것에 흥미를 가지게 해주면 걸을까 싶어서 삑삑이 운동화를 구매했다 뭔가를 잡고 서서 걸을때부터 운동화를 샀었는데 나와 남편이 보기에 예쁜 조던 운동화를 구매했었다 그 운동화는 끈을 묶는거였고 생각보다 신기기 불편해서 잘 안신기게 됬다.. 다른 고무줄 신발도 있지만 잘 벗겨졌고 제대로 걷기 전까지는 운동화 신기는건 아닌가 싶어서 한동안 신기는거 포기했었다가 삑삑이 신발에 기대하며 구매를 해봤다 네이버에서 검색했을때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게 없었고, 인스타에서 검색해보니 눈에 띄는 깔끔하고 귀여운 신발을 찾아서 바로 구매했다 아기 신발이라서 생각보다 포장도 ..
어제 오랜만에 이마트에 가서 장봤는데 아기가 벌써 카트에 앉아도 안정적으로 있을 수 있을만큼 훌쩍 커버려서 놀랐어요 ㅎㅎ 매번 마트에서 안고다니기 힘들고 버거웠는데(남편이 안고 다녔지만ㅋㅋㅋ) 카트에 태우니 어찌나 편하던지요 ㅠ_ㅠ 빠르게 쇼핑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스크를 씌워도 계속 벗고하니 안쓴것같이 보였는데 다들 한마디씩 하셔서 괜히 눈치도 보였네요 하하 그래도 이렇게 주말에 장보러 마트도 다녀오고 드라이브도 하니 또 다시 살만해집니다 ㅎㅎㅎ
하하... 아직 첫째는 돌도 안지났는데 돌 되려면 한참 남았는데 둘째를 임신했네요 처음엔 너무나 당황스럽기도하고 절망적이기도하고 놀랍기도하고 왜 조심하지 못했을까 이런 생각도 했고 내가 아직 첫째도 케어하기 어려워하는 초보엄마인데, 연년생을...가능할까?이런 걱정도 앞서고 걱정뿐이였지만 저희에게 찾아와준 둘째도 너무나 축복이기에 지금은 마음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임신테스트기 하기전 느낌이 쎄~한게 임신인건가 싶었지만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컸었기에 그냥 넘겼는데 생리날이 되서도 생리를 안해서 한번 더 임신인가 싶었지만 넘겼어요 한 2주가 더 흐르고 임신테스트기를 해봐야겠다 싶어서 했는데 두줄... 후 아닐꺼야 싶은 마음에 다음날 다시 하기로 생각했고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테스트기를 하는게 아닌 낮시간..
오늘은 탯줄도장 만든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글 쓸거라고 사진 찍어둔건 많은데 육아를 하다보니 못올리다가 지금처럼 생각날때 하나둘씩 올려보려고 해요 출산한 뒤 아기와 제가 서로 어느정도 적응을 하고나니 아기를 위해 통장을 개설하여 가볍게 저축을 해주고 싶어서 그냥 대뜸 은행을 갔더니 필요한 서류들과 아기 도장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탯줄이 서랍 구석에서 조용히 있을바에 다들 하는것처럼 탯줄도장을 하나 만들어야겠다 싶더라고요 다들 이래서 탯줄도장을 만들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인터넷 포털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고민하고 또 고민하기를 반복했었는데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생각보다 비싸기도해서 고민을 엄청 했어요 ㅎㅎ 아기 탯줄도장이라지만 이정도 돈을 주는게 맞나 싶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