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일상 이야기 / 임신 9개월 / 남편과 함께 출산교실
안녕하세요옷- 임산부인 저의 일상을 간단하게 올려보려고 한답니다 ㅎ_ㅎ 처음 임신인걸 알았을때는 콩말만한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이게 아가가 된다고!? 이렇게 생각도 하고 점점 하리보 모양의 초음파 사진,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아기 초음파를 보면서 입체초음파도 보면서 언제 10개월을 다 채워서 아기를 낳을까 했는데 정말 시간이 금방 가는듯 합니다. 어느정도 시기가 되면서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에서 운영되고 있는 임산부 요가를 다니고 하루하루 엄마가 될 준비를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출산예정이 한달남은 상황에서 산부인과에서 운영하는 출산교실이 있는걸 알게되어 신청했답니다. 출산교실이 3번에 걸쳐서 운영이 되는데 3번 다 출석을 하면 르봐이예 분만을 할 수 있는 혜택을 주기도 하고, 분만법에 대해 미리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