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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의 친언니가 죽전역 근처에 입원을 하는바람에 저와 엄마가 병문안갔다가 밥먹으러 갔답니다 죽전역 근처에는 먹을때가 잘 없는데요ㅠㅠ 찾다가 병원주위로 빙빙 돌다가 서가원이라는 밥집에 들어갔답니다 별 기대도 안하고 들어갔다가 음식을 너무나 깔끔하게 잘해서 까다로운 울 어머니 까지도 반하게 했네요 ㅋㅋㅋㅋㅋ 다 먹고 저의 어머니께서 김밥 몇줄 더 포장해갔습니닼ㅋㅋㅋㅋ 제가 먹었던 매운 제육쌈 김밥 사진입니다 비주얼도 굿 맛은 더 더 ㄷㅓ 굿 저의 어머니는 전통콩나물밥을 드셨는데요 한정식을 사랑하고 까다로운 입맛을 소유한 저희 어머니가 먹자마자 "이 집 음식 깔끔하네" 라고 했습니다 와우 가족끼리 외식가면 저희가 맛집이라고해서 가도 별로라며 잘 안드시곸ㅋㅋ..
저의 그분과 자주가는 곰작업실 2만원 이상 주문하면 고르곤졸라를 줍니다 이날은 욕심부려서 감자튀김도 주문했다가 배터지는줄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