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관등축제 / 풍등축제 / 두류공원 /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 두류 풍등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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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작년에 풍등축제 사진들보고 올해 꼭 가야지 생각하다가 뒤늦게 하는거알고 일주일전에 표를 알아보니 이미 몇달전부터 판매를 했었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가진 못했습니다





​이 사진은 풍등놀이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저는 안에서 찍지 못했기때문에 어떤느낌인지 보시면 좋을듯하여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사진부터는 제가 찍은 사진이에요
입장권을 어떻게든 찾아보고자 중고나라 그리고 번개장터, 네이버 검색을 다 해봤지만 정말 양심상으로 저렴하게 올리신분들의 표는 전화하면 이미 매진이 되었었구요

비싸다 싶었던것도 막상 두류공원으로 가서 풍등축제 관등놀이 행사하는 입구에가니 너무나 들어가고싶어 살려고 연락하니 다 판매되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아쉬운대로 막아둔 바깥쪽으로 행사하는곳 안을 바라보며 서서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한곳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있다보니 일시적으로 전화도 잘안터지고 그랬었음





​두류 야구장에서 행사가 이루어지고 두류 공원과 이월드 사이의 도로에서는 연등행렬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연등행렬은 풍등이 끝날때쯤 두류공원에서 나가면서 봤어요 ㅎㅎ

한시부터 다섯시까지 팔지교환을 할 수 있었고 세시부터 다섯시 사이에 입장가능하며, 풍등축제 행사 당일에 오전 11시부터 2000매 소진시까지 무료티켓 선착순으로 배부되었어요
무료티켓을 받으러 갈까 고민했지만 풍등날리기는 8시쯤부터 할텐데 아침부터 가자니 너무 힘들것같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대구는 덥기도하고 햇빛이 쨍쨍해서 살이 탈까봐 안갔네요

다섯시 이후부터는 출입구 전면통제였었어요

그리고 암표도 그 구매한분의 신분증을 지참해서 표를 받을 수 있는거라 복잡했다고 들었네요 ㅠ.ㅠ 내년엔 꼭 예매하겠다 다짐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난 뒤 생각보다 밝았는데 몇분의 실수로 한두개가 올라오더니 급하게 풍등날리시가 진행되었고 다들 풍등을 날리기 시작함 ㅎㅎㅎ
작년은 사월쯤 했으나 이번엔 한달뒤에 하다보니 쫌 더 해가 길어져서 그런지 작년보단 안예쁜느낌..

사진찍을때 최대한 어둡게 조절하여 찍어서 건진사진이 아래의 사진입니다




​라푼젤 실사판이라고 하는 풍등축제 !
확실히 사진보다 실제로보니 예쁨
밝은저녁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풍등이 하나둘올라오다가 한번에 쭈~욱 올라오니 사람들 다 우와 와 예쁘다 감탄사 연발에 사진찍는소리들ㅎㅎㅎ

거의 다 날라갈때쯤 사람몰릴거라는 생각에 친구와 빨리 빠져나가자는 생각이들어 바로 나갔는데 바람이 많이 불다보니 두류 야구장 쪽에서 야외음악당 일명 야당쪽으로 풍등이 넘어가고 그쪽하늘엔 별이 떠있는듯 예쁜하늘을 볼 수 있었음!!




​이렇게 예쁜 하늘 !
나가다가 하늘보고 또 우와 감탄사 내뱉다가 빠르게 집에갔어요 ㅎㅎ

직접 행사장 안에들어가서 보면 더 좋을듯 생각들고 밖에서 봤지만 풍등보기전까진 내년에 올지말지 고민해봐야겠다 이런이야기 나누다가 풍등축제 풍등 날리기 보면서 너무 예뻐서 내년에 꼭 예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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