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체류기간 갱신 수수료는 2026년 10월 1일 접수분부터 인상됐습니다. 종전에는 창구 신청 6,000엔, 온라인 신청 5,500엔이었지만, 개정 이후에는 허가되는 체류기간에 따라 창구 10,000~75,000엔, 온라인 기본 수수료 10,000~65,000엔으로 달라졌습니다. 예를 들어 체류기간 1년을 허가받으면 창구는 33,000엔, 온라인은 결제수수료를 포함해 27,330엔입니다.
다만 모든 신청자에게 인상된 금액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2026년 9월 30일까지 접수한 신청은 10월 이후 허가받더라도 종전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이미 신청했다면 허가 예정일보다 실제 신청 접수일을 먼저 확인하세요.
취업·유학 체류자격을 유지하면서 갱신할 예정이라면 먼저 재류카드의 체류자격과 만료일을 확인하세요.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이번에 허가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간에 해당하는 금액을 아래 표에서 찾아보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이 저렴하더라도 이용 자격이나 감면 가능성에 따라 신청방법이 달라집니다. 특히 만료일이 임박했다면 비용 비교보다 신청 가능한 방법부터 결정해야 합니다.
이미 신청했다면 인상된 수수료를 내야 할까요?
개정 수수료의 적용 여부는 허가일이 아니라 신청 접수일로 구분합니다. 2026년 9월 30일까지 접수한 체류기간 갱신허가 신청은 창구 6,000엔, 온라인 5,500엔이라는 종전 금액이 적용됩니다. 10월 1일 이후 접수한 신청부터 새로운 기간별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9월 29일에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10월 20일에 허가받는다면 5,500엔이 적용됩니다. 반대로 10월 2일에 접수했다면 허가되는 체류기간에 따라 개정 수수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온라인으로 이미 신청한 경우에는 접수번호 안내 이메일에서 신청 접수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수일이 불분명하다면 인상된 금액을 기준으로 비용을 준비하기 전에 접수 기록부터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가든봄(www.gardenbom.com)에서는 일본 체류기간 갱신 비용을 판단할 때 신청 접수일을 먼저 구분하고, 허가기간별 금액을 확인한 다음 온라인 신청 가능 여부와 감면 조건을 비교하는 순서로 정리합니다.
취업·유학 비자 갱신, 체류기간별로 얼마를 준비해야 할까요?
일본에서 흔히 말하는 비자 갱신은 현재 체류자격을 변경하지 않고 계속 체류하기 위한 '체류기간 갱신허가 신청(在留期間更新許可申請)'을 의미합니다. 유학 자격을 유지하며 계속 공부하거나 기존 취업 체류자격에 해당하는 활동을 계속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반대로 유학에서 취업으로 체류자격 자체를 바꾸려는 경우에는 별도의 체류자격 변경허가 신청을 확인해야 합니다.
개정 수수료는 취업비자인지 유학비자인지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이번 갱신에서 실제로 허가되는 체류기간이 금액을 결정합니다.
다음은 2026년 10월 1일 이후 접수한 체류기간 갱신허가 신청에 적용되는 일반 수수료입니다.
| 허가되는 체류기간 | 창구 신청 | 온라인 총납부액 | 확인할 사항 |
|---|---|---|---|
| 3개월 이하 | 10,000엔 | 10,330엔 | 온라인 신청 자격 제한 |
| 3개월 초과~6개월 이하 | 18,000엔 | 15,330엔 | 온라인 이용 가능 여부 |
| 6개월 초과~1년 미만 | 25,000엔 | 21,330엔 | 정확히 1년이면 다음 구간 적용 |
| 정확히 1년 | 33,000엔 | 27,330엔 | 1년 허가 여부 |
| 1년 초과~3년 미만 | 48,000엔 | 42,330엔 | 정확히 3년이면 다음 구간 적용 |
| 3년 이상~5년 미만 | 64,000엔 | 56,550엔 | 3년 포함 구간 |
| 5년 이상 | 75,000엔 | 65,550엔 | 5년 포함 구간 |
온라인 총납부액에는 별도 결제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기본 수수료가 42,000엔 이하인 구간에는 330엔, 56,000엔 이상인 구간에는 550엔이 추가됩니다. 위 표는 일반 수수료 기준으로, 감면이나 별도 절차에 따른 비용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기간의 경계도 주의해야 합니다. 정확히 1년을 허가받으면 33,000엔 구간이지만, 1년보다 짧게 허가받으면 다른 구간이 적용됩니다. 3년은 '3년 이상~5년 미만', 5년은 '5년 이상' 구간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현재 재류카드에 3년이 적혀 있거나 이번에 3년을 희망한다고 해서 반드시 3년 수수료를 낸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신청 전에는 예상 금액을 준비하되, 최종 금액은 실제 허가 결과에 맞춰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이 저렴해도 먼저 확인할 조건이 있습니다
1년 체류기간을 허가받는 일반적인 신청을 비교하면 온라인 총납부액은 27,330엔으로 창구 신청 33,000엔보다 5,670엔 적습니다. 하지만 비용만 보고 온라인 신청을 선택하기 전에 본인이 이용 대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외국인 본인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려면 원칙적으로 중장기 체류자에 해당해야 하며, 마이넘버카드 등 온라인 신청에 필요한 준비가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현재 보유한 체류기간이 3개월 이하인지도 확인하세요. 이러한 경우에는 외국인 본인의 온라인 신청이 제한됩니다.
앞의 수수료표에 '3개월 이하 온라인 총납부액 10,330엔'이 표시되어 있다고 해서 현재 3개월 이하의 체류기간을 가진 모든 사람이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신청자의 자격과 신청 주체에 따라 이용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예외는 수수료 감면입니다.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은 생활보호가 필요한 사람에 준하는 정도의 경제적 곤란이 있고, 계속 체류하도록 인도적 배려가 필요한 경우 등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에게 수수료 감면을 인정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단순히 유학생이라는 이유나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사정만으로 감면이 자동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두 요건을 함께 충족하는지 살펴야 하며, 인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판단됩니다.
감면 대상자로 인정되어 3개월을 초과하는 체류기간을 허가받는 경우에는 갱신 수수료가 10,000엔으로 감액될 수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감면 조치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감면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하려면 창구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경제적 곤란과 인도적 배려 사유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면 공식 감면 조건과 필요한 소명자료를 먼저 확인한 뒤 신청방식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특별히 지정된 체류자격에는 수수료 면제 규정도 있지만, 일반적인 취업·유학 체류자격에 자동 적용되는 제도는 아닙니다.
감면 가능성이 있다면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수수료 감면·면제 안내에서 경제적 곤란과 인도적 배려 요건, 필요한 소명자료를 살펴보세요. 본인의 상황이 해당하는지 불분명하다면 온라인으로 신청하기 전에 관할 관서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갱신 신청은 언제 하고, 수수료는 어떻게 납부할까요?
비용을 확인했다면 재류카드에 적힌 체류기간 만료일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체류기간이 6개월 이상인 사람은 원칙적으로 만료일 3개월 전부터 갱신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인정되면 더 이른 신청이 가능할 수 있지만, 사전에 관할 관서에 확인해야 합니다.
체류기간 만료 당일에는 온라인으로 갱신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만료 당일까지 신청하지 못했다면 온라인 신청을 시도하기보다 관할 지방출입국재류관리관서 창구에 즉시 문의해야 합니다.
신청 준비 시에는 재류카드의 체류자격과 만료일을 기준으로 필요한 서류를 살펴보세요. 유학과 취업 체류자격은 제출자료가 다를 수 있으며, 소속 학교나 회사에서 작성해야 하는 서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신청자에게 동일한 서류 목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수료 납부는 신청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 창구 신청: 심사 결과에 따라 안내된 금액의 수입인지(収入印紙)를 준비하여 허가를 받는 절차에서 납부합니다.
- 2026년 10월 1일 이후 온라인 접수: 심사 완료 이메일을 받은 뒤 별도로 발송되는 결제 안내에 따라 은행 또는 편의점에서 납부합니다.
- 2026년 9월 30일까지 온라인 접수: 10월 이후 허가되더라도 종전 수수료가 적용되며, 납부방식도 종전의 수입인지 방식입니다.
개정 이후 온라인 신청에는 신용카드나 QR코드 직접 결제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은행 결제는 페이이지(Pay-easy)를 이용한 ATM 또는 인터넷뱅킹 방식이며, 일부 편의점에서는 결제가 지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자가 납부해야 할 최종 금액은 심사 완료 후 별도 결제 안내 이메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류카드 수령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려면 수령 전날까지 납부하고, 결제 완료 이메일은 카드 수령 때까지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제 링크가 포함된 이메일을 받았다면 발신 주소와 공식 신청 진행 상황을 함께 확인하세요.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은 지정 결제대행업체를 사칭한 결제 안내에 주의하도록 공지하고 있습니다. 의심스러운 링크에서 바로 결제하기보다 공식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 내 상황이라면 무엇부터 준비하면 될까요?
아직 갱신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먼저 재류카드의 체류자격과 만료일을 확인하세요. 기존 체류자격을 유지하는 갱신 신청인지 확인한 다음, 예상 허가기간에 해당하는 개정 수수료를 찾아보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 가능 여부와 감면 조건까지 확인한 후 신청방식을 정하세요.
이미 신청한 상태라면 접수일에 따라 종전 수수료가 적용되는지부터 확인하면 됩니다. 심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허가기간과 최종 납부액을 미리 확정하지 말고, 결과 안내에 따라 필요한 금액을 준비하세요.
특히 비용 때문에 갱신 신청을 미루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수수료는 신청방식별로 안내된 시점에 납부하는 것이므로, 체류기간 만료 전에 적법하게 신청하는 일과 최종 금액을 납부하는 절차를 구별해야 합니다.
신청 전에는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의 체류기간 갱신허가 공식 안내에서 자신의 체류자격에 맞는 제출서류와 신청 가능 시점을 확인하세요. 체류기간 갱신허가 신청 공식 페이지에서 현재 체류자격에 해당하는 항목을 선택하면 필요한 서류와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일본 비자 갱신 수수료를 준비할 때는 접수일에 따른 적용 기준을 구분하고, 실제 허가기간과 신청방식에 해당하는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여기에 온라인 이용 조건과 감면 가능성, 만료일을 함께 살피면 자신의 상황에 맞춰 갱신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온라인으로 신청했는데 수수료 결제 안내 이메일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2026년 10월 1일 이후 접수한 온라인 신청은 심사 완료 후 별도 결제 안내가 발송됩니다. 먼저 심사 완료 이메일 수신 여부를 확인하고, 등록한 이메일 주소와 스팸함, 수신 차단 설정을 살펴보세요. 심사 완료 후에도 안내를 받지 못했다면 공식 온라인 신청 안내의 문의처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체류기간 만료 전에 신청했는데 심사가 끝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나요?
재류카드 소지자가 만료 전에 체류기간 갱신을 신청했고 만료일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경우, 일정 요건에 따라 특례기간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신청에 대한 처분이 내려질 때 또는 기존 체류기간 만료 후 2개월이 지나는 때 중 더 이른 시점까지 종전 체류자격으로 체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신청기한을 2개월 연장해 주는 제도가 아닙니다. 본인의 신청 접수 상태와 특례기간 적용 여부를 공식 안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자료
-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 2026년 10월 1일 체류허가 수수료 개정 안내
-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 체류기간 갱신허가 신청 및 기간별 수수료
-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 온라인 신청 수수료 및 납부방법
-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 수수료 감면·면제 안내
-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 외국인 본인 등의 온라인 신청 이용조건
-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 체류기간 갱신 신청 중 특례기간 안내
자료 확인일: 2026년 10월 12일. 공개된 공식자료와 서비스 안내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정책·가격·서비스 조건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이용 전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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