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 봄 블로그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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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인 제가 진짜 진짜 자주 먹고 싶어하는 커피..
임산부가 커피를 먹는것에 하루에 몇잔까지는 된다, 카페인 때문에 절대 안된다 등 다들 의견이 다르지만
이왕 안좋다는건
안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첫째때는 안먹었었는데 둘째는 가끔 먹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둘째 소식에 친구가 선물을 해주었는데요
크라스탄 오르조 커피를 받았어요
임산부 커피로 커피맛 보리차 입니다.




보리를 볶아서 만들어 커피맛을 낸 보리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시켜 먹는 것 보다 좀 더 안심되는 기분이고요 ㅎㅎㅎ
제가 사기엔 가격대가 고민되는데 선물받은거라 덕분에 먹게되네요.




뒷면에는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 라고 적혀있습니다.
유기농 보리가 100%라고 적혀있는데
진짜 보리차인데 커피맛나는 보리차 인가봅니다.
오르조는 이탈리아어로 '보리'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이탈리아에서는 아침 식사때 어린 아이들이 마시던 차로 알려져있지만 커피와 비슷한 향이 나서 커피 대용차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분말 보리차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커피잔 또는 머그잔에 티스푼으로 1~2스푼을 넣고 끓인 물 또는 뜨거운 우유를 섞어 먹거나, 티스푼으로 3~4 스푼 이상을 넣어 먹으면 더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시럽, 꿀 등을 넣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열어보니 분말이 아주 곱고 부드러워요



티스푼으로 3~4스푼 물에 타먹었는데 커피맛이 나는 느낌이고요 ㅎㅎ
커피맛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 그런지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우유는 아직 태워보진 않았지만 맛있을듯 하네요.
달달한걸 좋아하는 1인으로써 꿀을 같이 넣어먹어야 먹을만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주 아주 만족스러운 선물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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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올렸던 우리아기 첫 생일파티를 한 뒤
부모님들은 돌잔치를 하길 원하셔서 상의한것이
가볍게 밥먹는것 이였는데요.

다행히 밥먹을땐 코로나 5인이상 집합금지에서 직계가족은 5인이상 허용이라 식사할곳을 예약하고
답례품을 구매했습니다.

보통의 돌잔치처럼 백명 넘게 오는 그런게 아니라
가족끼리 소소하게 밥먹고 케이크하고 이런정도라서
답례품도 흔하지 않고 너무 저렴하지 않는 선에서
기념할 수 있는 흔하지 않는 답례품을 찾다가
발견한게 맞춤 컵 이였는데요.

몇년 전 친구아기의 돌잔치 갔다가 답례품으로
컵4개 세트를 선물 받았는데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서
생각난김에 컵으로 주문 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한건 아니지만 가족에게만
나눠주고 지인 몇명에게만 나눠줄 그런정도라서 주문했고요.
컵에 그려질 원하는 그림이나 사진을 보내고
도안도 받고 상의도 하며 여러 과정을 거쳐서 오는데
준비하는동안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뭔가 답례품도 정성스레 준비하는 기분이랄까 ㅋㅋㅋ







날짜를 여유롭게 미리 주문해서 여유롭게 잘 도착되었고요.
아무래도 주문 제작이다보니 시간이 걸립니다.
미리 주문해서 촉박하지 않고 잘 받았어요 ㅎㅎ
포장도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포장이 마음에 안들면 따로 포장할것을 사서 줘야지 했는데 예쁘게 잘 포장되어 와서 사진의 모습 그대로 나눠줬습니다.
저희 엄마는 보기도 전에 컵이라고 하니 집에 컵이 많다고
필요없을 것 같다며 안줘도 된다고 말씀하시더니 뜯어서 보시고는 너~~무 예뻐서 가져가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안가져간다고 했다가 보고 마음이 달라진 엄마를 보고 뿌듯했습니다.






아무래도 가족이기에 저희 얼굴이 새겨진 컵을 좋아했을것 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친구들에게는 몇몇에게 나눠주긴 했지만 뭔가 쓰기 부담스럽겠다는 생각도 하긴 했습니다.
지금 생각엔 머리에 색도 검은색으로 다 칠하면 더 예뻤겠다 싶기도 하고 ㅎㅎㅎ 항상 아쉬움은 끝이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후회하는 것은 아니고 너무 너무 만족스러운 답례품이였어서 지금도 아주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희집에선 남편과 제가 저 컵을 잘 쓰고 있네요 ㅎㅎ
친구들은 장식용으로 쓰거나 작은 물고기 키우는 어항처럼 쓰기도하고 하던데 다들 각각 잘 활용을 해주고 있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결혼 선물이나 신혼집 집들이 선물 이럴때 더 유용하게 쓰이긴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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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있었던 일을 이제야 올려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돌잔치하기도 애매하고
이 맘때는 5인이상 모임 금지도 있었기 때문에
아기 돌잔치를 어떻게 할것인가 고민하다가
우리 가족끼리 소박한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남편과 저는 돌잔치를 안할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정말 안할 수 있는 일이 생겨서(?)
나름 좋았달까요 (ㅋㅋㅋㅋㅋ)
결혼식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이런건 너무 너무 귀찮아서 다신 못하겠다 싶었던 남편과 저이기에 잠시나마 5인이상 집합금지가 반가웠던 순간이였습니다.

그냥 소소하게 우리끼리 하는게 좋은 저희였기에
남편과 저는 서로 생각하기에 코로나가 이런 좋은점도 가져다주는구나 했었네요

하지만 부모님들은 돌잔치하길 원하셨어서 우리끼리 생일파티만 하고 5인이상 집합금지가 직계가족은 가능해졌을때 양가 부모님 따로 따로 모셔서 식사를 했네요 이게 더 마음이 편했습니다 ㅎㅎㅎ

여하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
우리 아기의 첫 생일 파티이긴 하니까 그냥 케이크를 후~ 불고싶진 않아서 생각해낸게 주문 제작 케이크였고 이게 요즘 대세이기도 하잖아요!? (아줌마라 잘 모르지만 그렇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케이크를 주문해서 생일파티를 해주기로 마음먹고
열심히 주문 제작하는 케이크 가게를 찾았는데
일단 대부분 픽업을 해야하는것 같아서
케이크 가게 고르는 기준의 첫번째가 저희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가게였으면 좋겠다였습니다.

아주 가까운곳엔 없었지만 그나마 가까운곳으로 추렸는데
두번째로 고르는 기준이 가격이였고요 ㅋㅋㅋ
그 다음이 디자인 한것을 쭈루룩 둘러보자 였습니다.

일단 가격적으로도 다들 비슷비슷했는데 그나마 저렴하다 느낀곳으로 선택했고 케이크 사진들도 봤을때 손재주가 괜찮아 보여서 최종적으로 고른곳이 대구 쥬리케이크 였습니다.

여러군데 연락 많이 해보긴 했고 인터넷 상으로 둘러보기도 많이했는데 설명도 제일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주문 방법을 이해하기도 쉬웠었어서
더 마음에 들었었네요. ㅎㅎ



주문받고 제작하는 케이크 가게라서 그런지
가게를 막 예쁘게 꾸미거나 내부가 훤히 보이는 곳이
아니였고 픽업하러 가서 처음 가게외관를 봤을때 느낀점은
개인 작업실이구나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외관이 중요한게 아니다보니 크게 신경은 안쓰였네요 ㅎㅎ
그냥 저 안에서 주문들어온거 작업하고 픽업하러오길
기다리고 케이크팔고 하면 돈 많이 벌겠구나 이런생각했습니다.





처음 주문 제작 케이크를 사야지 했을땐 큰 케이크를
구매할려고 했는데 남편 저 아기 이렇게 셋이서
집에서 소소하게 생일파티 할꺼고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은 남편과 저 뿐이기에 그냥 도시락 케이크로 주문했습니다.





도시락 케이크 정도의 사이즈면 딱 남편과 제가 먹기에
알맞은 크기일꺼라 생각했고요.
케이크 남아서 냉장고에 두고 두고 먹는것이 별로였기에
그날 먹고 끝낼 수 있는 사이즈인 도시락케이크로 주문했네요.





이 사진은 쥬리케이크에서 다 만든 뒤 확인차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 입니다.
픽업하러 가기전에 받았던 사진이고 넘 예뻐서 만족하며
기대하며 쥬리케이크 가게로 픽업하러 갔던게 생각납니다.





이 날 남편이 퇴근하기 전 제가 미리 가져왔고
남편은 케이크를 주문해서 산지는 몰랐던 상황이였습니다.
귀엽게 포장되있는 작은 이 상자를 보고 아무 생각이 없었는지 묻지도 않았는데요 ㅋㅋㅋㅋ






생일케이크라고 냉장고에서 꺼내들어서
열심히 사진을 찍는 저를 보는 표정이 ? 이거였어요
물음표가 가득했던 남편 표정을 무시한채 ㅋㅋㅋ
열심히 사진을 찍고 난 뒤 케이크를 보여줬습니다.





남편이 보자마자 귀업다고 좋아했고
그 다음 질문이 얼마야?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원래 그런건가요 하하
여하튼 의미있는 케이크니까 괜찮다고 했는데
너무 작다고 누구 코에 붙이냐며 혼자먹어라던 남편쓰.

내가 같이 먹자고 세번정도 말하고 나서야 알겠다고 했고
막상 먹으면 딱 둘이먹기 좋은 크기이다 라고 말해줬는데
진짜 딱 둘이 먹기 좋은 크기였고요.
남편이 주문제작 케이크라 맛은 보장이 안될 것 같아서
안먹겠다 한 것도 있었는데 맛도 있어서 놀랐다고
몇번이나 말하던지 ㅎㅎㅎ

우리 아기 예쁜 생일파티도 잘 끝내서 좋았지만
남편도 같이 만족해줬던 케이크 덕분에 더욱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건 아기 생일이라고 풍선도 열심히 만들었던거고
완성작 사진입니다 >_<
남편과 함께 풍선 바람넣고 붙이고 줄에 연결하고 등등
포토존을 꾸미고 이건 어기에 저건 저기에 상의하며
준비하던 시간들이 당시엔 살짝 지칠듯 말듯 이였는데
남편이 살면서 이렇게 까지 이벤트성으로 뭔가를 열심히 해본적 없는 것 같다던 말과 함께 뭔가 남편과 저의 둘만의 추억같은것도 생긴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먼 훗날 사진을 보며 우리 이때 이러했는데 하며 웃으면서 이야기할 날이 오길 기다리며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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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디즈니 미키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아기 흡착식판을 뭘로 해줄까 하다가 구매하게된 범킨스 디즈니 흡착식판!

네이버에서 흡착식판은 이만육천원에 구매했고
미키 수저 포크 세트는 이만사천오백원에 구매했다.



사악한 금액대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우리 엄마가 손주생각하며 미키인형을 사오셨는데
미키를 너무 너무 좋아하고 미키인형이 잠을자자하면
바로 스스로 침대로 달려오는 아기의 모습을 보면서
미키로 구매해야겠다 싶어서 구매했다.





배송은 역시나 빨리왔고 요즘엔 뭘 시켜도 거의 다 빨리오는 것 같다 ㅎㅎ 빨리 자기주도 이유식 하고싶어서 구매했었는데 빠른 배송으로 맘먹은 만큼 자기주도 이유식을 빨리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받아보니 생각보다 수저와 포크는 우리 아기가 쓰기엔
작을것 같은 느낌이랄까.. 작다기보다 불편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예쁘긴 예쁨





외출 시 보관할 수 있는 수저 포크를 담을 수 있는 통까지 같이 왔고 그냥 봉지에 들고 다니는 것 보다 훨씬낫겠다 싶어서 만족




보관통에 넣어두니 깔끔하고 예쁨
안이 살짝 비치는 통인데 예쁘고 깔끔하다
디즈니 구매하는게 이쁜게 젤 크니까...(개인적인생각입니다) ㅋㅋㅋ
디자인으로썬 아주 아주 만족하는중





이유식할땐 식판이 그나마 낫겠지만
유아식으로 할땐 반찬 담을곳이나 국 담을곳이 부족할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아직 유아식 하기엔 많이 남았도
생각보다 유아식으로 넘어가기가 잘 안되고
내 마음가짐도 잘 안되서 ㅠㅠ 한동안은 이유식 느낌으로 유아식도 볶음밥을 만들어서 주지않을까 싶다





다시봐도 너무 너무 예쁜 디즈니 흡착식판♡
수저 포크는 예쁘긴한데 아기가 그전에 많이 봤던
수저가 있다보니까 잘 안쓸려고 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손잡이 부분이 불편한듯 하다
보기엔 그런데 아기마음을 몰라서 잘 모르겠지만
생각보다는 잘 안씀 ㅠㅠ

그리고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힘이 없는 느낌도 있다.
식판도 실리콘이지만 두께감이 있어서 괜찮은데
수저 포크는 뭔가 잘 구부러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밥같은게 안정적으로 퍼지지 않는 느낌이 있음.

무엇보다 저 수저 포크는 아기가 더 어렸을때부터 노출시켜주고 쓰게 해줬어야 잘 쓰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잘 보관하고있고 연년생으로 태어날 둘째에게 적응시켜볼 예정 ㅎㅎㅎ

가격은 사악하지만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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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조던 

아기 신발로 계속 조던을 사줄꺼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구매를 했습니다. 

삑삑이 신발을 신고 다녔는데 저는 삑삑거리는 소리때문에 그 신발이 좋았지만

남편은 만족 못했나봐요 ㅠ_ㅠ 

저번에 동부산 이케아에 갔을때 너무 정신이 없었고 아기를 카트에 태워 다녔는데

아기가 계속 발로 장난치는건 알았는데 제가 좋아했던 삑삑이 신발 한쪽이 사라졌더라고요 ㅠ_ㅠ

다시 돌아다녔던 경로로 되돌아가면서 봤지만 신발이 없어서 그냥 그대로 돌아왔네요 

 

그 일이 있고나서 주말에 신세계 백화점에 갔었는데 나이키 매장에 들려서 스카이조던 신겨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그전부터 계속 보고있긴 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구매 안하고 집에 돌아오고 했던게 몇번이였거든요 ㅠ_ㅠ

원래는 흰색 검은색 있는걸로 사려고 했는데 이번에 갔을때도 그 색은 사이즈가 없었고요

지금 사진에 있는 신발은 사이즈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신겼을때 이뻤던건 흰검 스카이조던인데 저것도 나쁘지 않았기에 구매했습니다. 

 

 

 

 

남편은 처음부터 저 색을 골랐었는데, 신겼을때 흰검이 이뻐서 흰검 사이즈 기다리다가 

결국 저 색으로 구매했습니다. 근데 이 색의 스카이조던도 예뻐요! 

남편과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소리지만 삑삑이 신발보다 훨씬 퀄리티가 있고 예뻐서 좋긴합니다.

 

 

 

 

 

색이 화려한 느낌이 있지만 포인트를 줄 수도 있고

아기 신발답게 알록 달록한 느낌도 있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찍찍이로 되어있어서 신기기가 너무 편해서 좋아요 

 

 

 

 

 

스카이조던 말고 다른 조던신발 하나 더 있는데 그거는 끈으로 되어있거든요 ㅠ_ㅠ

보기엔 이쁜데 끈으로 되어있어서 엄마나 아빠가 신겨주기에 너무 번거롭고 힘듭니다.저희 아기는 기저귀를 하고 있는 영유아라서 기저귀갈고 다시 신기기 너무 귀찮아요...그래서 고무끈으로 바꾸긴 했지만 찍찍이가 확실히 더 편합니다. 

 

 

 

 

남편도 최근에 구매한 조던을 신고 와서 둘이 같이 서있을때 찍어봤네요 ㅎ_ㅎ

조던에 빠져있는 아빠덕에 예쁜 신발을 신고 있는 우리 아기입니다

신발이 가벼워서 아기가 신고 걷기에도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나이키 모양에 검은색보다 다른색이였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든 생각도 있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색이 화려하고 예뻐서 눈에 확 들어오는데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신발 구매하고 마음에 들어하는 듯한 느낌의 우리 예쁜 아기 ㅎ_ㅎ

아빠와 함께 벽에 있는 원목놀이감들을 가지고 놀아보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신발도 너무 예쁘고 아기도 예뻐서 계속 사진을 찍었네요 

 

 

 

 

구매했던 스카이조던이 뭔가 아끼고 싶은 마음에 몇일동안 모셔만 두고 안신겼었는데

생각해보니 아기가 계속 빠르게 자라고 있어서 지금 아니면 못신긴다는 생각에 계속 신기고 다니고 있습니다.

문화센터 가는날 예쁘게 입히고 신발을 신겼고요 

아기도 저 신발을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아서 좋았어요 

 

 

 

 

특히나 아빠가 엄청 좋아하네요

계속 사주고 싶어했던 조던이라서 신고 다니는 모습에 너무 너무 흐뭇해 하더라고요

스카이조던은 이렇게 아기꺼도 예쁘지만 초등학생 조카도 빨간색이 있는데 그것도 예쁘더라고요

스카이 조던 자체가 너무 예쁜 디자인으로 잘 나온듯 합니다.

 

참고로 저희 아기 11개월때 사진이고 사이즈는 1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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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아기가 있다보니 아기 목욕시간에 비누방울을 거의 매번 불어주고 있습니다.

혼자 자취할때 전혀 생각도 못한것들을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해보는 중 인지라 매번 새롭고 신기하면서도 

귀찮기도 하고 그렇지만 ㅋㅋㅋㅋㅋ 이번엔 마더스콘 비누방울을 구매해봤습니다.

 

이때까지 비누방울 놀이는 그냥 슈퍼에서 팔던 오리가 달린 비누방울 이였는데요

문화센터를 갔을때 선생님들이 쓰시는 비누방울이 녹말로 만든거라고 불어줬을때 안터지고 손으로 터뜨렸을때 뭔가 손에 남아있더라고요!? 그래서 신기했는데 집에 있는걸 일단 다 쓰고 사야겠다 싶었었습니다. 이번에 다 쓰면서 알아보니 녹말이라곤 하지만 몸에 안좋다는 맘카페 말들이 많아서 일단 패스... 그래서 알아보고 알아보니 비누방울 많이쓰는게 2가지 정도로 나오던데 그 중 제가 선택한건 마더스콘 이였습니다.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녹말도 마더스콘 이것도 뭐 큰 차이 없을거라 생각이 들고 이번 마더스콘 다 쓰면 문화센터 선생님들이 쓰는 비누방울도 구매해봐야겠다는 생각은 들긴합니다 ㅎ_ㅎ..

 

 

 

 

일단 제가 구매한건 마더스콘 비눗방울 이라서 글을 써볼께요 !

마더스콘 비눗방울 놀이의 특장점은 입과 손의 근육을 활용할 수 있는 비누방울 세트이고 

입에 물어도 되는 옥수수 소재로 제작된 도구, 역류 방지 구조로 되어있어 편안한 놀이가 가능하며 

풍부한 비눗방울이 생선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분도를 높입니다 ㅋㅋㅋㅋ 

흥분도 높이는건 저의 개인적인 의견 ..하하

 

그 전에 슈퍼에서 샀던 비눗방울은 그냥 세제같은걸 물에 섞어서 쓰는 느낌이였는데

마더스콘은 뭔가 안전한 느낌은 있어요

그리고 야외용 실내용 두가지가 있는데 실내용은 잘 터지는거라고 설명이 적혀있어서 야외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저는 집에서 쓰긴하지만 거실이나 방에서 쓰진 않고 목욕시간에만 제가 후후 불어줄꺼라 야외용으로 구매했어요

역류방지 구조로 되어있다는데 사실상 저희 아기는 아직 어려서 불줄도 모르고 제가 불어줄꺼라 상관없는 이야기...ㅋㅋ 

 

 

 

 

 

포장을 뜯으니 저렇게 되어있었습니다.

도구를 보관할때 저렇게 정리하면 되는듯 해보이는데요

아무리 역류방지 구조라해도 저는 사용하고 난 뒤 바로 뒤집어두진 못하겠더라고요

여하튼 비눗방울이 많이 생성되는 5개의 비누방울 구멍때문인지

가볍게 한번 후~ 불어도 비누방울이 우루루룰ㄹ와아라라라 나옵니다

너무 많이 나와서 빨리 후후 불어주면 욕실에 비누방울로 가득차요 ㅋㅋㅋ 아기가 엄청 좋아합니다 

 

야외용이라 비눗방울이 잘 터지지 않고 손으로 만질 수 있다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문화센터 선생님들이 쓰셨던 녹말로 만들어진(?)비눗방울보다는 잘 터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막 터지진 않아서 아기가 비눗방울을 만질 수 있고 터뜨리고 놀 순 있어요 

 

문화센터 아이체험 수업에서 제일 인기있는 오감놀이가 비눗방울이라고 하는데요

그걸 집에서 할 수 있는게 일단 장점이고 비눗방울 놀이를하면 정서적으로 안정을 줄 수 있다는

흘려들은 문화센터 선생님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이게 단순한 놀이인듯 하지만 놀이가 교육이기도 한 아기들의 놀이이기 때문에 좋은것 같습니다.

직접 비눗방울을 불 수 있는 아기라면 입근육도 사용하고 손근육으로 만지며 터뜨리고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가 되네요

 

 

 

 

용액이 그냥 세제로 만들어진게 아닌 무독성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유해한 성분이 없다고 하니 쓰긴 하지만 의심이 많은 저는 막 안심하고 있진 않습니다..

그래도 그 전에 쓰던 슈퍼에서 구매한 비눗방울보단 나아서 잘 쓰고 있네요 ㅎ_ㅎ

야외용으로 구매하길 잘 한듯하고요

일단 마더스콘 비눗방울에 제일 장점은 제가 생각했을때 비눗방울 양이 엄청나다는것!

아기가 너무 좋아하고 신나서 꺄륵 꺄륵 하면서 목욕통 안에서 위로보고 웃는데 얼마나 예쁜지 ㅠ_ㅠ 헝

그냥 가만히 있어도 예쁘지만 웃을때 엄마 마음이 사르르 녹습니다

 

 

 

가격은 막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용액 양이 많아서 오래 쓸 수 있고요

안전한 소재와 안전한 용액으로 나름 안심하며 아기와 재미있는 목욕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걸 다 쓰면 다음엔 다른걸 또 써볼까 하고 있습니다만 

양이 많아서 아주 아주 오래 쓸듯한 느낌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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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1인으로써 ...

우리 예쁜 아기 세탁 세제도 향을 빼지 않고 따졌었고 아기 로션도 향이 중요해서 향을 생각하며 구매했었던 사람입니다. 

아기세제는 제가 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쓰던 세제가 하나당 가격으로 따졌을때는 싼 느낌이지만,

너무 금방 금방 자주 세탁기를 쓰다보니 돈이 줄줄 새고 있었는데 최근 아기가 돌이 지나면서

가족이 다 같이 쓸 수 있는걸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에 알아보다가 스너글 블루 스파클 섬유유연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기를 키운 뒤 거의 쿠팡만 썼는데 쿠팡에는 제가 원하는 이 스너글 블루스파클이 품절이였고 

비슷하게 생긴 스너글 섬유유연제가 잘 팔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네이버에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스너글 블루스파클 섬유유연제는 4.96L로 고농축 입니다.

근데 진짜 비슷하게 생긴걸로 고농축이 아니고 표준형이 있더라고요!? 

그거는 향이 금방 날아간다는 후기가 많아서 고농축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귀여운 곰돌이 그림이 일단 향이 좋아보이는 느낌이 물씬 퐁퐁 풍기고 있습니다 ㅎ_ㅎ!!

 

 

 

 

해외 직배송으로 오는거였고 배송중 사고방지를 위해 뚜껑부분을 이렇게 감싸주신듯한 느낌이 듭니다. 

대용량의 섬유유연제이다보니 저걸 부어서 쓸때 꿀렁꿀렁 거리며 잘 안나오는 느낌이 있을텐데요

아래 사진에 보면 뒤에 뚜껑같은게 하나 더 있습니다 이걸 같이 사용해주면 잘 나와요 

 

 

 

 

아기세제를 다 쓴 뒤 이 스너글 블루스파클 섬유유연제를 써봤는데 세탁기 있는곳이 다용도실인데

다용도실쪽 문을 열면 섬유유연제 냄새로 가득 차 있습니다 ㅋㅋㅋ 너무 너무 좋아요

정량으로 사용해도 210번을 쓸 수 있다고 적혀있는 스너글 블루스파클 인데요 

Air Active technology 기술로 미세 플라스틱이 남지 않아 향이 더 오래간다고 적혀있어요

 

빨래양이 적을때는 뚜껑의 1/3 

빨래양이 보통일때는 뚜껑의 1/2

빨래양이 많을때는 뚜껑의 3/4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희 세탁기는 그냥 섬유유연제 통에 채워두면 알아서 세탁기가 조절하는거라 조절할일이 잘 없지만

사용법에는 저렇게 나옵니다. 

 

향은 누구나 맡아도 좋아할 그런 평범한듯 포근하며 계속 맡게되는 향입니다. 

너무 코를 자극하지도 않고 너무 별로이지도 않은 딱 좋은 그런 예쁜향이라 

꾸준이 쓰시는 분들이 많은듯하여 저도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스너글 블루스파클을 한동안 써보고 정착하게 될듯하네요 ㅎ_ㅎ!! 

가격은 막 싼편은 아니지만 ㅠ_ㅠ

향이 너무 좋고 오래가기 때문에 거기에 큰 점수를 주고 사용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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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남편과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이케아를 가자는 결론이 나와서 예정에도 없던 이케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경기도까지 가기 그렇다고 말하기에 부산에도 있잖아? 라고 하니 화들짝 놀라더라고요
그러더니 바로 가보자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남편 친구분과 함께 대구에서 부산까지 왔고요
저희 아기와 저까지 같이 차타고 슝슝
생각보다 가까운거리에 이케아가 있어서 만족스러워하던 남편 ㅋㅋㅋ




부산 이케아 맞은편에 롯데아울렛이 있더라고요
롯데마트도 같이 있는걸 발견하고 이케아 들어가기 전 아기 시판이유식을 사러 갔다가 가자해서 롯데아울렛 먼저 들어갔는데 롯데마트는 쉬는 일요일이라 문을 안열었더라고요 ㅠㅠ 좌절... 일단 있는 분유로 먹였습니다





이케아 쇼룸이나 안에 파는곳은 따로 찍진 않았고
푸드코트만 사진을 찍어왔어요

이케아 동부산점 영업시간은
매장 10시~21시까지 이며,
푸드코트는 9시30분~20시30분 까지 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20시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이케아를 처음 가보는 저희는 푸드코트를 들어갔을때
멀뚱멀뚱... 어디로 가야하지 하고 있는데 직원분이 어디로 가세요 말해주기에 찾아갔습니다 ㅋㅋㅋ
남편이 처음 온 티내지 말라고 계속 말했는데
남편과 저 남편친구분 셋 모두 다 잠시동안 멍... 했네요





이케아에 있는 이케아만의 카트기를 끌고 바닥에 있는 발자국 스티커를 따라가거나 라인따라 쭉 가면 됩니다.
잘 몰라도 직원분들이 안내 잘 해주고 있어요






메뉴는 엄청 많은데 자세한 설명이 없는점이 아쉽네요
우리나라 기업이 아니라 그런지는 몰라도 직접 어떤건지 알아보고 직접 알아서 챙겨먹는 그런 프리한 느낌입니다.






라인을 따라 걷다보면 메뉴들이 쭉 보이는데
뭔가 이케아만의 독특한 느낌이 있는듯 합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쭉 나열되어 있고
원하는 메뉴를 카트에 가져가서 두면 됩니다.





푸드코트 위쪽에 메뉴에 대한 설명이 있고 가격들이 적혀있는데요 설명이 생각보다 자세하진 않아요 ㅎㅎ
제가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우리나라 메뉴들만 봐서 그런가요 ㅋㅋ




대체로 가격들은 저렴합니다.
저렴한 만큼 퀄리티 있는 음식들은 아닌것같고
시중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을 데워서 주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ㅎㅎ
냉동식품들을 데워서 나오는 느낌?
그렇다고 맛없고 그렇진 않아요





여러가지 종류가 많기 때문에 선택장애 있는분들은 많은 고민을 할 수 있답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간 저희는 엄청 행복을 느끼며 음식들을 골랐는데, 한번에 왕창 사지는 않고
먹어보고 부족하면 더 사오자 이런 생각이였습니다.





이렇게 1인 1메뉴로 골라서 자리에 앉았고요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기에 저희 애기도 잘 앉아서 같은 공간을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밥먹는곳은 넓고 자리가 많았고 테이블마다 거리가 넉넉해서 불편하지도 않았습니다.




밥을 다 먹고 살짝 부족해하는 남편과 남편친구분은
파스타와 뭘 하나 더 사왔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이때 아기가 갑자기 먹었던 분유를 토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서 한번 더 사온 메뉴들은 사진을 못남겼습니다. ㅠ_ㅠ

배를 채우고 쇼룸부터 쭉 구경하는데 예쁘게 잘 꾸며져 있는 쇼룸들을 보면서 그대로 저희집에 가져다 두고 싶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ㅎㅎ
너무 예쁘더라고용

한층 한층 내려가면서 보는데 아기때문에 생각처럼 잘 못봐서 아쉬웠고 카트를 태워서 가긴 하지만 뭔가 이날따라 아기가 예민했던터라 구경을 하기엔 힘들었답니다 ㅠㅠ




그래도 남편과 남편친구분과 쭉 둘러보면서 사고싶은 것들을 몇개 고르긴 했고요 ㅎㅎ
러그가 할인하고 있기에 괜찮은 가격이라 구매했습니다.
아기한테 줄 인형도 구매했네요

계산 다 하고 나오면 바로 보이는 이케아 핫도그와 아이스크림 이런 메뉴파는 곳이 나오는데 여기서 핫도그를 사먹었어요!
핫도그가 800원인가? 그랬던걸로 기억나는데 아주 간단한 비주얼이지만 엄청 맛있더라고요
푸드코트보다 핫도그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ㅋ

다음에 또 가게되면 제대로 보고 오려고 합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우물쭈물한게 많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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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덧을 아주 잠깐하고 넘어가서 다행이지만
임신 중기 쯤 부터 계속 신물이 올라와서 힘들어 했어요.
지금도 진행형 입니다 (임신7개월째)

첫째때는 신물올라오면 힘들어하고 참고 이렇게 넘어갔는데 이번 둘째때도 참고 해야하나 싶었는데 인스타그램 보다가 알게된 올리브영 포지타노 레몬 사탕을 보고 먹어보고 싶어서 사봤습니다.

입덧은 안겪어봐서 모르겠는데 신물올라오는것도
너무 힘들거든요 ㅠㅠ...



올리브영 포지타노 레몬사탕입니다.
언니집 놀러갔다가 근처에 올리브영이 있어서 사러갔는데
없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올리브영 어플로 오늘드림 주문해서 저희 집으로 바로 받았답니다




올리브영 포지타노 레몬 캔디 일단 너무 맛있고요
처음엔 상큼하면서 새콤한 맛이 느껴지는데 중간 중간에 달달한 느낌도 느껴지고 사탕 안에 레몬 즙? 레몬 시럽? 같은게 있어서 녹을수록 그 맛이 또 새롭게 느껴집니다.




포지타노 레몬캔디 Perle di Sole 이 영어 있는지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답니다.
포장은 비슷한데 다른 유사품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원산지는 이탈리아이고 포지타노 지역이 레몬으로 유명해서 이 캔디 이름도 포지타노 레몬 캔디가 된 듯 하네요 ㅎㅎ

상큼한 레몬캔디가 신물올라올때 느껴지는 목따가움(?)이런걸 쫌 완화시켜주고 맛도 있어서 좋은듯 합니다.

첫째때는 이런걸 알아볼 생각도 못했는데 둘째때는 찾게 되네요 ㅎㅎㅎ
임산부 하는게 생각보다 힘들고 특히 첫째가 있는데 임신을 하니까 더 힘든듯 합니다.

둘째는 첫째보다는 임신기간이 빨리 흘러가는 느낌이지만 뱃속에 아기를 느껴보거나 태교를 첫째에 비해 잘 못하게 되는 느낌입니다 ㅠㅠ

여하튼 이걸 보는 임산부 예비 엄마들 화이팅하세요♡
같이 힘내자구욧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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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전 아기는 치약을 안쓰는게 좋다고해서
치약을 안쓰고 칫솔질만 해왔는데요
점점 아기가 커가면서 이도 7개가 났고,
이유식을 3끼 먹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끔 입냄새가 나는 느낌이라 고민하다가 치약을 구매했습니다.



쿠팡에서 3개에 19,348원에 구매했습니다
하나에 6천5백원 정도로 저렴하게 구매했고
쿠팡 로켓배송이라 새벽에 바로 받았습니다
육아할땐 진짜 쿠팡만한게 없는듯해요




이미 유명한 아기 치약인 벨레다 어린이 치약!
저희 애기는 11개월이라 쌀알정도만한 크기로 짜서
쓰면 되는데 3개가 온터라 엄청 오래 쓸것같습니다.




양치 후 입행굼이 힘든 아기들, 풰 뱉는게 힘든 아기들은
삼킬 수 있기 때문에 무불소 치약을 써야한다더라고요!?
이 벨레다 치약도 무불소라 구매했기도 합니다.



벨레다 치약이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이유는 무불소도 있지만 천연성분에 독일에서 만들어졌고
이 친환경성분으로 인정받고 있어서 세계 각국에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도 믿어보고 아기에게 사용할려고 합니다.
살짝 민트향이 나긴 하는데 처음 치약을 쓰는 우리 아기에게 사용했을때 거부감 없을정도 입니다.



치약통(?)재질이 누르면 누른 모양 그대로 남아있는 그런 재질이라 쓰고난뒤 다음에 또 쓸려면 쫌 살짝 흘러 나와있어요. 후시딘 재질? 입니다.




무불소 치약이라 그런지 거품은 따로 안나구요
퉤 할 수 없는 아기는 양치 후 따로 거즈로
잇몸과 이를 한번 더 닦아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살짝 엄마가 귀찮을 수 있지만 그래도 아기의 이 건강을 위해서라면 해줘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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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둘째 임신으로... 또 다시 임산부의 길을 걷고 있는 저의 일상이 평소와 같이 흘러가나 싶었는데요...
임신이 두번째라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첫째때보다 더 빨리 배가 나오고 연년생이라 아직 몸조리도 다 끝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임신이라 그런가 몸이 더 잘 불어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살이 훅훅 찌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첫째때는 임신으로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러 갈때마다 의사 선생님께 몸무게를 알려드려도 이렇게 살 찌면 안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눈에 띄게 몸무게가 훅훅 늘어나서 그런가 몸무게 관리를 하셔야 한다고 듣고난 뒤 관리를 위해 생식을 주문했답니다 하하..


일단 제가 주문한 생식을 보기 전 생식과 선식의 차이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생식은 영양소가 파괴되는것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곡물류를 영하 40도 이하의 온도에서 얼린 후 건조 시킨것을 말합니다.
생식은 열을 가하지 않고 만들었기 때문에 채소나 곡물이 가지고 있는 효소나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 등이 파괴되지 않고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열로 익히는 과정이 생략되어 먹은 후 소화가 쉽지 않은 단점이 있어 위장 기능이 약한 분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선식은 곡물류를 뜨거운 바람에 건조시킨 후 익히고 갈아서 가루로 만든 것 입니다.
찹쌀, 보리, 현미, 콩 등을 섞어 제조하며 대표적으로 미숫가루가 선식 입니다.
선식은 소화가 잘 되며 위에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열에 익히게 되는 과정으로 인해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식과 선식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알아봤는데요
저에게 맞춰서 생각했을땐 생식이 좋겠다 싶어서 생식을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찾은 후 주문했습니다.





내돈내산으로 구매를 한 것 입니다.
주문은 오전 일찍 해둬서 그런지 다음날 바로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되어서 아침대신 생식으로 빠르게 대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맘카페 같은곳에서 보면 생식인데 10만원 넘는 가격에 판매하는걸 추천하는 글을 몇개 보긴 했는데 처음엔 혹했다가 너무나 비싼 느낌을 떨칠 수 없어서 직접 더 찾다가 발견한게 '웰리유 김수경의 동결건조 하루 생식' 이였습니다.




생식을 사려고 생식을 검색해도 선식을 판매하고 있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잘 보고 주문해야할듯 합니다.
일단 제가 주문한건 4주분으로 28포가 들어있습니다.
처음에 포장을 봤을때 내가 이걸 한끼대신 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뭔가 건강한 느낌이긴 하지만 맛은 없을 것 같은 기분이랄까 ㅋㅋㅋㅋㅋ





이렇게 한포를 뜯어서 우유와 함께 먹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작을듯한 느낌이였으나 딱 맞았고요
아침마다 배달되는 우유 하나와 이 하루생식 한포 그리고 꿀 약간을 섞어서 먹으니 딱 괜찮은 포만감이 듭니다.
그리고 소화가 천천히 되는 생식이라 그런진 몰라도 육아를 하면서 점심시간까지 견딜만 합니다.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임신기간 중 뿐만 아니라 출산을 하고도 한동안 먹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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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부터 시작된 우리 아기의 반복되는 물건 떨어뜨리기 또는 물건 던지기 때문에

그릇에 간식을 담아주면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옆에서 그릇을 잡고있자니 너무 불폈했었습니다. 

예쁜 실리콘 이유식 용기에 담아서 주곤 했었는데 뭐든 보이자마자 일단 던지니

바닥에 과자가 촤르르~ 과일이 촤르르~ 간식들이 촤랄라~~ 

이게 한번은 그래.. 그럴 수 있어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가끔 한번씩은 뭔가 다 수용이 안될때가 있어서

제발 안 던졌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옆에서 잡고 있기를 반복하다보니 지치더라고요 ㅠ_ㅠ

 

그러던 저의 모습을 본 친 언니가 왜그리 불편하게 지내냐며 사준 스낵컵 ㅋㅋㅋ

사실 제가 살 수 있지만 뭔가 찾고 주문하기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언니가 선물로 사줬네요

언니가 센스있게 필요한걸 선물을 해주니 정말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베이비앤아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스낵컵인듯 합니다만 언니 말로는 크게 디자인이 예쁜게 없어서 

그나마 깔끔하고 괜찮은걸로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디자인도 이쁘면 좋겠지만 저는 던지는거에 대한 불편함만 없다면 아주 만족스러울것 같았습니다.

 

 

 

 

포장 박스에는 흘림방지 스낵컵은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PP소재 및 실리콘으로 만들어졌으며 휴대가 간편한 제품입니다.

라고 적혀있으며 사용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블로그만 아니였으면 저 내용은 그냥 넘어갔을 수 있었는데 읽게 되었네요 하하

 

 

 

 

실리콘 뚜껑이 안정적으로 닫혀져 있고 잘 잡아주어 고정되어 닫긴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실리콘 뚜껑 위에는 플라스틱 뚜껑이 있는데 플라스틱 뚜껑은 외출할때나 보관할때만 쓰며 

간식을 줄때는 실리콘 뚜껑만 닫아서 주면 됩니다. 

 

 

 

 

아기가 노란색 실리콘 뚜껑 사이로 손을 넣고 과자를 꺼내먹는데 실리콘 날개들이 부드러워서 

팔랑 팔랑 꺼내먹기 쉽게 되어있어서 좋으며 그릇을 감싸서 닫히는 부분은 안정적으로 잡혀져 있어서

아기가 과자를 먹으려고 잡고 뺄때 실리콘 뚜껑이 헐렁해서 열리거나 한적이 없습니다.

 

 

 

 

가격은 아주 저렴한 편인데 이 스낵컵은 저렴해 보이지 않고 플라스틱 찌꺼기 이런것도 없어서 좋았네요 

손잡이도 꽤 큰편이라 아기가 한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한손은 과자를 잡기위해 움직이는데 간편해 보였습니다. 

아주 작은 튀밥종류를 담아보진 않았지만, 요미요미 과자같은 정도 크기와 떡뻥을 담았을땐 아기가 던져도 

빠지진 않았고요 저희 애기가 뚜껑을 열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뚜껑을 열어버리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과자를 담아서 준 뒤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한번 설명 해줬는데 바로 잘 알아듣고 먹는 모습이에요 ㅎㅎ

10개월 아기인데 아기가 먹기에 쉽게 되어있는 스낵컵이라 금방 터득한듯 합니다.

색상도 예쁜 노란색이라 만족스럽습니다. 

 

 

 

 

크기가 큰편인데 저는 커서 아주 만족스럽네요

아기 과자를 몇번 덜어서 놔두기가 귀찮은것도 있고 한번 외출하면 스낵컵을 자주 꺼내게 되는데

많은 양이 들어가 있어서 오랜 시간동안 외출했을때도 스낵컵 활용도가 높았어요 

 

 

 

 

과자 봉지를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하나씩 주는것보다 과자를 넣어두고 통만 주면 알아서 꺼내먹고

하루 할당량만 잘 넣어두면 혼자서 먹고 싶을때 꺼내 먹게 되어서 그런지 저도 편하고 아기도 편한듯 합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스낵컵이에요 ! 

 

 

 

 

디자인을 많이 생각하는 엄마라면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도 예쁜거 좋아하긴 하거든요 ㅎㅎㅎ 그래도 이 스낵컵은 만족스럽고 잘 쓰고 있습니다.

스낵컵 만드는 회사들 중 디자인이 확 뛰어나게 예쁜게 잘 없는듯 하여

아마 지금 이 시기에 아주 예쁜 스낵컵을 개발한다면... 그 어떤것보다 아주 많이 팔리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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