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 봄 블로그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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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산 후 몸이 망가진게 느껴지지만 아기를 키우고 있다보니 생각보다 운동하러 갈 시간은 없고

운동을 다녀오기엔 아기를 봐줄사람도 없고 ㅠ_ㅠ(독박육아중) 하.. 정말 슬픈데.. 

출산 후 예전같지 않은 제 몸뚱아리를 보고있자니 답답하고

이제 아직 돌도 안된 아기긴 하지만 산책도 할 수 있고 외출도 가능하다보니 

나갈일이 생기는데 외출할때 마다 거울 앞에서 옷 입는데 와 ... 정말 아가씨때와는 다르구나

이런 생각이 매번 생각이 들어서 참담했어요 하하.. 사실 나이는 아가씨인데 말이죠...

완전히 아가씨때처럼 돌아갈 수 없더라도 어느정도 관리를 하고있다 라는 몸을 만들고 싶어서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요

아니!! 몸매관리를 하고있다보다 그냥 평범이라도 하고 싶어서 생각하고 생각해본게 홈트레이닝을 하자! 였어요

생각해보니 진짜 제대로 헬스를 다녀보거나 어떤 운동이든 운동으로 제대로 된 다이어트나 관리를 해본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어트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비루한 내 몸뚱아리를 위해 홈트레이닝을 해보자 싶어서

얼마전 구매한 '홈트 멀티 맨몸운동 접이식 푸쉬업 바 보드' 

 

사실 제가 홈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이고 엄마이다보니 여자 홈트레이닝이 혼자서 하기에 쉬울까 싶었고

저희집에 홈트레이닝 기구를 거하게 들이기엔 아기도 있고하니 아기 용품으로 이미 투머치라

홈트 기구를 들이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었는데 

홈트 멀티 맨몸운동 접이식 푸쉬업 바 보드는 제가 걱정했던걸 다 보완해주는 홈트레이닝 기구였고

홈트레이닝에 대해 생각했던 것 보다 쉽고 편하고 보관도 편해서 만족스러웠네요

아기를 키우면 시간도 크게 많이 생기는게 아니기 때문에 육퇴 후 홈트를 하거나

 

틈틈히 짬내서 홈트를 해야하는데 빨리 운동하고 접어서 보관해두고 하는 방식이 편합니다

 

 

 

 

 

여자 홈트레이닝을 열심히 해서 몸짱을 꿈꿔왔던 저에게는 이게 뭔가 싶을정도로 생소한 디자인의

홈트 멀티 맨몸운동 접이식 푸쉬업 바 보드 이지만 뭔가 게임기 같기도하고 처음보는 운동기구에 신기했지만 

이렇게 박스를 받았을땐 당장이라도 몸짱이 바로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ㅋ 

 

 

 

 

제가 직접 찾았던 홈트레이닝 기구는 아니고 남편에게 말해서 같이 홈트를 할 수 있는 기구로 구매했습니다

남편이 남자라서 그런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운동 부위가 상체이다보니 이 홈트를 도와줄 푸쉬업 바가

제가 직접 해보니 상체위주의 운동기구인듯 했는데 남편이 맞다고 하더라고요 

 

 

 

 

푸쉬업 바 보드 뒷면의 모습인데 8개의 고무 패킹이 잡아주기 때문에 홈트를 할때 미끄러지거나 하는 쓸데없이 방해되는 부분이 없어서 좋습니다

보시다시피 접이식이라 보관이 편해요 이게 제가 생각했을때 제일 큰 장점!

저와 제 남편은 집에 물건이 가득 차있는걸 안 좋아해서 안마기 이런것도 최근에 다 팔아버리고 (tmiㅋㅋㅋㅋ) 

있는 것 없는 것 다 끌어모아서 당근마켓으로 팔수있는건 다 팔았었는데

접이식 푸쉬업 바 보드는 접어서 안보이는곳에 잘 보관만 하면 감쪽같아서 좋아요 

 

 

 

저는 저기 그려져있는 색들이 뭔가 싶었는데 보드 중간에 안내 표시 그림같은것 보면 저보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초록색은 삼두근, 파란색은 가슴부위, 노란색은 등부위, 빨간색은 어깨부위 이렇게 입니다

저 색에 맞춰서 손잡이를 꼽아서 운동하게 되면 원하는 운동하는 부위에 운동이 되는거에요 참 쉽죠잉

손잡이 부분이 약할 것 같지만 흔들임 없이 튼튼하게 잘 있어주네요 

각자 홈트레이닝 하는 방법이나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푸쉬업이나 레그 킥 같은 응용동작도 가능하고

팔, 어깨, 등, 가슴, 복근, 등 다양한 부위를 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 아직 저는 그 단계는 아니라서..

확실히 남편은 남자라 그런지 저거 하나로 다양하게 열심히 하던데 아직 저는 갈길이 멀지만 열심히는 합니다 ㅋㅋ

 

 

 

 

남자분들이 많이 메고다니는 보통의 가방 크기에 들어갈만큼 크기가 크지 않아서 휴대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맨몸운동이 증량물 없이도 몸 체력이나 근력을 단련하는 거라고 하는데

지금 시국이 코로나가 잠잠하다가도 갑자기 확산되고 반복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기가 있는 여자인 엄마는..

헬스장을 가거나 운동하는 센터에 가기가 어려운 상황이니만큼 (사실 가기 부끄러운거임) 홈트레이닝이 더 간절했는데

아직까지는 너무 만족하면서 이 홈트레이닝 기구로 집에서 운동을 잘 하고 있고요 

남편이 푸시업만 하루에 100회씩 꾸준히 해도 팔근육이 탱탱해 진다고 하더라고요 (돌려까는건가ㅋㅋㅋ)

아직 탱탱한 팔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곧 해보려고 합니다 (?) 

여자 홈트레이닝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여러가지 홈트레이닝 기구들이 많던데

저는 무거운 중량을 사용해서 과하게 운동하기를 원하는게 아니라 맨몸으로 편하게 홈트를 하고 싶어서

아무것도 없이 그냥 홈트를 하려고 마음 먹었을땐 뭐가 없어서 안하게 되고 미루게 되고 그랬지만

홈트 멀티 맨몸운동 접이식 푸쉬업 바 보드가 있어서 그런지 뭔가 열심히 운동하는 느낌이 들어서

운동을 하다보면 좀 더 하게 되긴 합니다 

짧은 기간동안 확 줄이겠다 이런게아니고 길게 보고 운동할거라서 열심히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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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쁜 아기가 태어난지 6개월 이상이 되고,
눈에 띄게 많이 컸다는게 느껴지고 있는 요즘♡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걸 해줄까
뭘 해주면 아이에게 좀 더 도움이 될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게 일상이 되어가는중
나도 이제 엄마긴 한가보다 싶고 그렇다

6개월이 지나서부터 조제유와 조제식의 차이를
찾아보고 분유 단계를 올리고 있지 않다가
(조제유만 먹이기 위해 ㅎㅎ..)
최근에 6개월 이상 아기 분유도 조제유로 나오는게
있을꺼야 라는 생각에 찾아봤더니 있었다!


일단 그 전에 조제유와 조제식분유의 차이를 알아보자면

조제유는 60% 이상의 우유 성분을 바탕으로 영유아의 성장발달에 필요한 무기질, 비타민 등 영양성분을 첨가하여 만든 제품으로 모유와 유사한 성분으로 만든 모유 대용품이고

조제식 분유는 우유 성분이 60% 미만으로 분리대두단백 또는 기타의 식품에서 분리한 단백원으로 영아의 성장 발육을 위해 기타의 식품,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성분을 첨가해 만든 이유식 대용품이다



이것만보면 이유식 먹을 시기가 된 아기의 단계에 맞게 만들어진거라 먹여도 괜찮다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영아기 필수 영양소인 유당이 조제식에서는 너무나도 적다

유당은 뼈 형성에 필수적인 칼슘의 흡수를 돕고 장내 유산균 증식을 도와 변의 질을 좋게 하며 유당에 함유된 갈락토스는 아기의 두뇌성장에 필수적이라 유당이 60% 이상인 조제유를 먹일려는게 아닌가 싶다


조제식에는 부족한 유당을 대체하기위해 덱스트린으로 부피와 열량을 채워넣는데 덱스트린은 열량만 높을뿐 유당의 기능을 해내지 못한다
거기다가 덱스트린의 GI수치는 97로 설탕과 비슷한 수준이다
GI수치는 섭취한 탄수화물이 혈당을 올리는 속도이며
이 수치가 높은 음식을 먹을 시 췌장이 자극되어 인슐린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고 비만이나 당뇨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조제유를 먹이고 싶어서 찾았는데
6개월 이상 아기 분유도 조제유가 나와서 다행이다 싶었으나 거의 다 가격이 너무 후덜덜했다...

6개월이상 분유 조제유로 나오는것은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코알라 트루 오리지널, 노발락, 압타밀, 힙 등이 있는데
이 분유들 중 노발락과 압타밀이 적당한 가격이라 고민하다가 압타밀로 구매함
국내 분유도 몇개 더 찾았던것 같은데 몇일 지난지라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ㅠ_ㅠ
돈만 많았어도 우리나라분유 시켰을꺼다...ㅎㅎ



 

 


엄마가 되어서 그런지 쿠팡을 자주 쓰고있다보니...
압타밀 분유도 쿠팡으로 주문!!!
쿠팡은 언제나 좋다
직구라 몇일걸렸지만 이마저도 빨리왔음>_<
압타밀2단계 6~12개월이 먹는걸로 주문했는데
이전에 단계 안올리고 그냥 먹이다가 개월수 맞는걸로 먹일생각하니 속이 다 시원했다


 

 



사진으로는 압타밀 분유가 생각보다 작겠구나 싶었는데
실제로보니 전혀 아니었음... 크기가 컸다 ㅎㅎ


 

 



이렇게 압타밀 분유를 구매해서 잘 먹이고 있는데
거품이 많이 생기긴 하는 느낌이지만... 아직 바꾼지 2일정도밖에 안되서 좀 더 지켜봐야할듯 하다 ㅎㅎ

그래도 조제유로 먹이는거라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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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난지 이제 막 5개월로 접어들었는데요
아직 코로나때문에 아기와의 외출이 고민 될때가 많아요
괜찮을까 부터 시작해서 뭘탈지 어디로 이동할지 등등
거기다가 제일 문제는 생후 12개월 전까지는 마스크를
안쓰는게 좋다고 하는데 밖을 나가야하는 일은 있고
매번 아기띠해서 손수건으로 감싸자니 번거롭고
그랬는데, 아기 두명키우는 친구는 마스크를 해야지 하면서
안하고 뭐하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가지의 의견에 이리흔들 저리흔들하다가
야외에서는 그나마 거리두기가 될테니까
상황봐서 빼고있고 사람많은 실내일경우 조심히 마스크를
해보자 싶어서 열심히 마스크를 찾았는데
친구가 추천해준 마스크는 네이버든 다음이든 쿠팡이든
인터넷 쇼핑을 할 수 있는 모든곳에선 다 품절...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저 혼자만의 판단으로 여러가지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게 있어서 구매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일회용 마스크는 아니고 씻어쓰는 마스크인데요
한개로는 쓰기 불편할듯하여 두개로 돌려가면서
써야겠다 싶어서 두개를 구매했는데 가격도 아주 착했어요


 

 



바이러스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는
구리은원단으로 만들어졌고
3D입체형에 피부자극도 적고
탈취효과도 좋다길래 구매했어요
내돈내산입니다 광고아님


 

 



마스크 디자인이 아기마스크인만큼
귀여운것들이 많았는데 그 중 두개고르느라 애먹었어요
나름 귀여운 유니콘이랑 깔끔하고 따뜻한느낌의 체크로
선택해서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흰색에 무늬있는게 많았는데
뭔가 때가 금방 탈것같고 흰색은 쫌만 있어도
누래보일 것 같아서 색있는걸로 골랐어요


 

 



근데 손으로 약하게 주물주물해서 세탁하고
비틀어 짜지 않고 털어서 자연건조 하면서 써야하는
원단이라 은근 때 안탈것같은 느낌도 있어서
흰색도 괜찮았겠다 싶었고요

마스크 사이즈가 작을경우를 대비하여
마스크 귀부분에 자를 수 있는 칼선이 있어서
따라 자르면 좀 더 길이를 늘릴 수 있어요

하지만 5개월 아기는 자를필요가 없었기에 그냥 그대로
사용했구요 ㅎㅎㅎ


 

 



이렇게 사이즈가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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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범보의자를 살까 말까 하다가
밥먹을때 식탁에 앉을 아기 하이체어를 구매했는데요
아직 혼자 앉을 수 있는 시기도 아니고
하이체어가 생각보다 딱딱하며..
이유식을 아직 시작한건 아니다보니
하이체어 활용도가 전혀 없고 몇개월 지나야 쓸수있겠구나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시기 입니다

근데 아기가 4개월인데 요즘 누워있는걸 싫어하고
세워안아주는것과 엄마품에 앉아서 노는걸 좋아하며
뒤집기를 이미 한달전부터 하고있다보니
활동성이 좋아서 그런지 제가 버겁더라고요

고민하다가 범보의자 새것을 사기엔 돈이 아깝고
우연히 당근마켓에서 리첼 아기의자를 봤는데
튜브형이라 외출때도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푹신푹신한 느낌이라 아기가 딱딱한곳에 앉은것보단
엉덩이가 덜 빨개질것같아서 잠깐 동안은 리첼 아기의자를
쓰려고 구매했습니다






제가 새걸 산게 아닌데도 상태는 아주 좋고요
등받이 부분이 살짝 색 바랬지만
그정도는 중고거래 하면서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ㅎㅎ




상태가 좋은편인데도 가격은 5000원
아주 착한 가격인 오천원에 구매해서 왔습니다 ㅎㅎ
당근마켓은 좋은 것 같아요




리첼 아기의자 구매를 중고로했고
따로 제품에 대해서 자세히 찾아본건 아니였기에
튜브에 바람넣는 공기주입기 펌프를 써야하겠구나 싶었는데




여기 중간에 볼록 튀어나온 이 부분을 열고
꾹 꾹 눌러주면 그냥 바람이 들어가더라고요
펌프가 필요없었습니다 ㅎ_ㅎ
진짜 신세계 ㅠㅠㅠ 이걸 왜 이제 샀지 싶었어요




밑바닥의 모습인데 중심이 잘 잡히게 생겼네요
저 디자인이 이유가 있을건데
찾기 귀찮은 이 아줌마는 대충 쓰려고 합니다 하하



바람빠지는 구멍은 뒤편에 있는데요
집에서 오래는 아니고 한번씩 앉혀서 장난감 가지고 놀거나 책 보여주거나 할때 자주 쓰고요
나갈때 바람 슉 빼서 접어서 가방에 넣고 나갑니다
가게 같은데나 친구집 또는 시댁이나 친정에 갔을때
저 중간에꺼 푹푹푹 눌러서 다시 바람넣고 앉혀두면
이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7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오천원에 지금부터 7개월까지 쓰면 아주 본전은 뽑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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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개월된 아기를 키우고있는 초보맘 입니다.
저는 주변에 애기 엄마들도 많고
도움받을 사람도 많고해서
아기용품에 크게 돈들어간게 없는데요
최근에는 아기의 책읽기는 태어나서부터라고 하는말을
많이 들으면서 책세트를 엄청 물려받았습니다.

오감발달이 중요한 시기인 돌전아기들은
구강기 시기로 궁금한것 보이는것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서 물고 뜯고 빨고 즐기는
입으로 탐색하는 시기인만큼 종이로 된 책이 아니라
두꺼운책이나 헝겊책을 많이 씁니다

근데 이것들이 저한테는 있고,
책세트는 오감발달보단 보는것 위주라서
만족이 안되는 ㅠㅠ 책을 펼쳤을때 좀 더
손으로 다양한것을 느끼게 하는건 없을까 싶었는데
제일 제 마음에 쏙 들어온 책이

어스본코리아 아기촉감책 이였습니다



 

 



평소에 같이 누워서 책을 읽어주곤 했는데
누워서 보기만 하니까 최근엔 흥미를 잃은것 같아서
찾아봤던 책인데요
입체로 된 촉감책으로 다른 책들보단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재질들이 많았습니다


 

 



엄마들이 잘 쓰는 쿠팡에서 검색하니 바로 나오더라고요!?
홈플러스나 이마트 이런곳에도 판다고도 합니다(주워들은이야기)
3권세트로 2만9천얼마였는데 거의 삼만원돈입니다


 

 



아기 용품으로 제 돈 들여 산게 없다보니
제가 직접 찾고 사는 기분이 뭔가 다르더라고요 ㅎㅎㅎ
설레기도하고 아기한테 직접 뭔가를 해준다는게 뿌듯하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사실 걷거나 말하거나 할 수 있는 아기가 아니라
누워만 있는 아기다보니까 놀아줄 수 있는것이나
이런게 뭔가 어려운 느낌이 있지만 찾아보면 다양하더라고요
그 중 하나가 이 촉감책 이였습니다


 

 



내용이 있는 스토리적인 책이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홈이 파져있기도 하고 털도 있고 까슬까슬한면도 있고
아기가 보기에 즐거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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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0일에 쉑쉑버거가 오픈한다는 소식에
설레어하던 남편덕에 자동으로 쉑쉑버거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처음 쉑쉑버거 생겼을때 인가
줄을 엄청 서서 먹는것을 본것같은데 굳이.. 왜?
이런 생각이였던 제가 줄을 서고 기다리고 먹고 왔네요
하하...ㅋㅋ





이렇게 대구 동성로에도 쉑쉑버거가 생겼는데요
대구 스파크랜드 건물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차를 가저갔다보니 주차걱정이였는데
스파크랜드 자체에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고요






주차공간이 없더라도 스파크랜드 바로 옆에도
유료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공간은 충분한듯 합니다
대구 쉐이크쉑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스파크랜드 주차장으로 가는게 맞는듯 하지만요 ㅎㅎ






뉴욕에서 시작되었던 쉐이크쉑버거,
쉑쉑버거가 원래는 핫도그 카트에서 시작되어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되었다고 하네요






가게 내부의 메뉴판 입니다
오픈 다음날인 7월 11일에 방문했는데
4시 30분쯤 제가 갔던 타이밍에는 생각보다 웨이팅이
길진 않았지만 먹으며 앉아있을땐 사람이 많았습니다




쉑쉑버거 외부에서 웨이팅할때 직원분이 메뉴판을
나눠주시는데 메뉴를 그때 미리보고 천천히 안으로
들어오면서 내부 메뉴판을 한번 더 보게 됩니다





메뉴판 옆에는 쉐이크쉑(쉑쉑버거)만의 우산이나
슬리퍼, 레고 등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가격이 비쌀듯해 보입니다만 자세히 보진 않았음..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미리 메뉴를 정하고
카운터에 가자마자 메뉴를 말하다보니
생각보단 웨이팅줄이 금방 줄어들었지만
메뉴가 나오는데 15분이 걸린다는 안내를 받았고
내부 자리가 많음에도 앉을자리가 부족한점이
살짝 아쉬웠지만 금방 금방 회전이 되는지
메뉴가 나오기전엔 앉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2명에서 간다고 하면 한명은 자리를 잡고
한명은 주문한 쉑쉑버거 메뉴를 픽업대에서 기다리다가
가져오는게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15분 기다리라고 했지만 자리잡고 하다보니
메뉴가 빨리 나온 느낌이고요 ㅎㅎㅎ
엄청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sns상에서 보던 쉑쉑버거를 실제로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푸짐해보이는 버거에 빨리 먹고 싶어졌네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시 방문할까 싶기도하고
그래도 먹어보면 깊은 고기맛과 여러가지가 어우러져서
고급스러운 버거의 맛이 느껴지긴 합니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같은 패스트푸드 느낌이 아닌 느낌 ㅎㅎ




감자에 치즈가 올려져서 나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깊은 치즈맛 때문에 계속 손이갑니다
쉑쉑버거에는 세트메뉴 이런게 없어서
다 따로 주문을 해야합니다





쉑쉑버거 기본2개 감자 쉐이크 하나 시켰는데
가격은 거의 2만3천원?정도 한거같고요
그냥 밖에서 밥먹을만한 가격입니다
맛있어서 좋긴한데 가격이 너무 창렬한 느낌은 있어서
자주가진 못할것 같고요...
그래도 먹고나면 계속 생각나는 버거맛입니다
배도 부르고 만족스럽긴 합니다
지금 글쓰는 순간에도 먹고싶어지네요





남편과 함께 맛있게 먹고 가족모임에 가기전
버거4개 더 주문하여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가족들도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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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바로 앞이 서문시장인데요
코로나 터진뒤로 한번도 간적이 없었다가
오랜만에 야시장도 생각났고
남편이 야시장에 있는것중 하나를 꼭 먹고싶다고 하기에
가보자 싶어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됬긴 했는데
야외이기도하고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나름 괜찮았네요




빨리 아기에게도 마스크를 쓰게 해주고 싶지만
마스크를 쓰기엔 너무 어리기에 ㅠㅠ못쓴답니다
안겨있을때 손수건으로 살짝 덮어줬다가
답답해하면 잠시 빼고 이렇게 했네요





너무 작고 소중한 ㅠ_ㅠ 이런 예쁜 모습이
너무나도 빨리 훅훅 지나가기에 아쉽기도해요
신생아때 모습 보면 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합니다

유모차를 끌고 갔으면 편했을텐데
남편이 고집피워서 결국 안고감 ㅋㅋ
자주 못안아보는 남편이기에 이해합니다





이곳이 바로 남편이 먹고싶다고 하던 가게!
서문야시장에 가자마자 가게를 둘러볼 필요없이
바~로 와플가게로 갔습니다





와플 사진을 보니 예쁘기도하고 먹음직스럽기도하고
맛있어보이기도 하기에 빨리 먹고 싶어졌네요
눈에 확 들어오는 와플 입니다




주문 즉시 만들어 주는 와플이라고 되있네요
메뉴는 아이스크림 홍콩와플이랑 홍콩에그와플생크림,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브라운 치즈와플 이렇게 됩니다





와플 굽는기계도 신기하게 생겼어요
제가 알던 와플의 모양과는 다른 느낌의 기계 입니다
은근 탐나는 와플기계지만 정작 집에있으면
잘 안할걸 알기에 ㅋㅋㅋ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고요
홍콩에그와플은 화려하게 생기기도했고
푸짐해 보여서 비싸게 받을줄 알았는데
제 생각보다는 적게 받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사실 제돈주고 와플을 사먹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기도 해요 ㅎㅎ




이렇게 와플이 구워나온뒤 뒤쪽에서 토핑을 올려주시는데
저게 만들어져있던거에 토핑만 바로 해주신거라
소요시간이 1분도 안걸린듯 합니다 ㅋㅋ





이렇게 베리베리스트로베리랑 홍콩에그와플생크림을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여서 당장 먹고 싶었는데
아기도 있고하니 집까지 들고 가서 먹기로 했네요





집으로 가다가 보니 타코야끼 가게가 있어서
저도 남편도 멈칫
서로 맘 맞아서 타코야끼를 샀습니다




남편과 연애때 같이 일본갔던것도 생각나고
거기서 몇시간 줄서서 타코야끼를 받아서 먹은거 생각나고
엄청 싸워서 한국가면 헤어지니마니 생각했던것도
기억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네요





타코야끼는 6개에 4000원 9개에 5000원 12개에 6000원
이였고 저희는 9개를 샀습니다
오랜만에 타코야끼도 먹을생각하니 설렜네요




맛도 고를 수 있는데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었어요
포장할땐 미리 말해야 한다해서 포장한다 말도하고
맛은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와플과 타코야끼를 들고 열심히 집으로
걸어갔는데 가깝다 생각했으나 한 5~10분 걸은듯 합니다




집에와서 먹기전에 찍은 사진들 이고요
와플은 맛있긴 하지만 생각나는 맛은 아닌?
한번은 먹을만한 그런 평범한 와플이였고

저희가 타코야끼를 좋아해서 그럴 수 있지만
또 먹고싶어서 몇일뒤에 다시 사먹으러 다녀왔답니다 ㅋㅋ
너무 맛있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맛이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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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생긴뒤로 현대백화점을 자주 가게되는데
아무래도 수유실도 있고 기저귀를 편하게 갈 수 있으며
유모차까지 대여해주니 그럴 수 밖에 없는듯 하다

유모차에 태워서 돌아다니니 너무 편하기도 하고
식당에서 밥도 먹을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겨서
남편과 함께 본가스시 포장을 하려던 마음을 접고
앉아서 먹기 시작했다





너무 먹음직스러운 스시들이 돌아다니는(?)데 ㅋㅋ
허겁지겁 빨리 먹고 싶었다
컨트롤 하기위해 같이 나온 미소된장국을 먹었고 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스시를 더 먹고싶었달까




사진을 찍어서 올릴까 말까 고 민했는데
맛있어서 찍었기도하고 인스타에 해시태그해서
올리면 인당 사이다나 콜라를 준다기에 더 열심히 찍음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스시들
접시마다 가격이 다르고 가격대가 비싼건 맞지만
스시 뷔페 이런데에서 어정쩡하게 먹을바에
제대로 먹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접시색마다 가격이 달라서 안내되어있는 안내판
이천원 짜리 접시도 있었구나..?
어떤게 올라가있었을지 궁금하다





이렇게 열심히 사진을 찍은 뒤
남편에게 먹자고 하며 먹기 시작했다
가게 사진을 자세하게 찍을예정이였으나
스시에게 시선이 뺏겨서 까먹었다







너무 맛있었던 스시들
먹다가 사진찍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그만둠..
ㅋㅋㅋㅋㅋ 열심히 더 더 먹고 있는데
아기가 배고파서 우는 바람에 급하게 계산을하고
수유실 갈려다가 그냥 주차장가서 차타고 집에 왔다

아기가 있어서 밖에서 밥먹는게 선뜻 용기가 안나지만
백화점에서 먹는건 생각보다 편하고 괜찮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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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편이 스톤아일랜드랑 씨피컴퍼니에 빠져있는데요
이번엔 조심스럽게 씨피컴퍼니 모자 사도 되냐고
물어보더니 그래~ 하니까 하루종일 행복해 있더라고요

저는 명품이나 브랜드 같은것에 큰 관심도 없고
사야지 하는 마음도 잘 안들었는데
남편은 브랜드나 명품도 잘 알고 관심도 많은 ㅋㅋㅋ
비싼 돈주고 사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그리 좋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는 이쁘면 뭐든 대충보고 사는데
남편은 이리따지고 저리따지고
아주 아주 까다로운거보면 참 많이 다르다 싶으면서
저런건 나도 신경써서 봐야겠다 이런 생각도 하고 그래요

여하튼 씨피컴퍼니 모자를 사왔습니다
똑같은 모자 조카가 쓰고다니던데 ㅋㅋㅋㅋㅋ
잘 모르는 저에겐... 로고가 있고 아니고 차이일뿐 하하;






남편이 네이비색상이 잘받는데 네이비로 사왔네요
본인에게 네이비색상이 잘받는다는걸 잘 알고있어서 그런가봐요





남편이 이거 사오면서 전화가 왔는데
받자마자 하는말이 "ㅇㅇ야 모자산거 포스팅하면 되겠는데?" ㅋㅋㅋㅋㅋㅋ 참나.. 싶었습니다
이리도 좋을까요






7년 반동안 사귀면서 결혼할꺼라고 같이 데이트하면서도
열심히 돈아끼고 또 아끼고 사소한것 하나 사는것도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지내다가 결혼한뒤로는 아끼면서도 이런것 하나둘씩 사는것에 꼽혀있다보니 가장이 된 이후로 뭔가 심적으로 많이 힘든가 싶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은걸 사는걸로 푸는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제가 육아하기 전에 일할때 사는걸로 스트레스를 품)
아님말고 ㅋㅋㅋㅋㅋ
여하튼 저희 남편의 웬만한건 다 받아주려고 합니다






씨피컴퍼니 베이스볼 고글 캡 모자는 100%코튼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남편이 착용한걸 보니 스톤아일랜드 저번에 올렸던 모자보다는
이번에 산 이 씨피컴퍼니 고글 모자가 더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모자의 핏?이라고 해야하나 씨피컴퍼니가 더 예쁜 느낌입니다





씨피컴퍼니 모자의 시그니처인 고글
5살 조카가 좋아하는 모자도 똑같이 생긴 고글모자인데
뭔가 조카생각나기도 하면서 남편이 쓴거보니 조카와 남편 둘 이미지가 겹치면서 귀엽기도하고 ㅋㅋㅋㅋㅋ

고글부분은 똑딱이로 풀어도되고 붙여놔도되고 하더라고용

확실히 고글이 시그니처인만큼
고글이 달린 모자나 고글이 달린 후드 고글이 달린 자켓 등
고글이 있는 제품이 인기가 많은듯한 씨피컴퍼니 입니다
고글때문에 많이들 알기도 하고요 ㅎㅎ




이렇게 저희 남편의 신나고 행복해 보였던 씨피컴퍼니 모자구매를 옆에서 본 후기 였습니다
색상은 네이비말고 화이트와 블랙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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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처음으로 방문하는 현대백화점!
참 좋았던것이 유모차 대여할 수 있다는점 ㅠㅠ
백화점 말고 다른곳을 가면 유모차를 대여할 수 없고
수유실도 찾기 힘들고 그런것 때문에 불편했는데
백화점은 유모차 대여가 되니 너무 행복했네요

유모차가 없는건 아니지만 차에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하나부터 열가지 다 일인데 대여가 편하긴 합니다

출산전까진 몰랐던 사실들을 출산 후 많은걸 알게되고
많은걸 느끼게 되네요 !


오랜만에 현대백화점에서 식사를 하려고 8층으로 갔는데요
여전히 북적북적한 현대백화점.
특히 점심시간이였기에 더 사람이 많았는데
예전보단 못하지만 웨이팅을 하긴 했네요

현대백화점 식당가 8층의 어느가게든 웨이팅은 다 있었습니다


남편과 저만 갔다면 피자나 스파게티 이런걸 먹었을텐데
저희 엄마도 같이 갔기에 한식을 선택했어요
엄마랑 현대백화점 8층에서 먹을땐
개정아니면 숭의가든이였는데 이번엔 숭의가든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곱창전골을 먹었었는데 이번엔 다른메뉴를 골랐어요
시래기 버섯 소불고기 전골을 시켰습니다

이전에 몇번 숭의가든을 들리긴 했지만
매번 얼큰한 낙지곱창 전골을 먹었거든요

근데 이상하게도 이번엔 새로운걸 먹어보고 싶었답니다




숭의가든의 소불고기전골의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였어요
빨리 먹고싶게 만드는!!!
너무 맛있어보여서 사진찍을 생각 안하다가 막 찍었습니다





이미 푸짐해 보이는 소불고기 전골
육수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예뻐보여서 열심히 찍었네요
2인분 시켰고 남편과 제가 먹었습니다




저희 엄마는 된장찌개를 좋아하셔서 된장찌개를 시켰어요
같이 먹자고 몇번을 말해도 된장찌개만 드시던 ㅠㅠ
된장찌개도 짜거나 그런게 아니고 딱 맛좋다고 하더라고요



하나둘씩 재료들을 육수에 넣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숭의가든 소불고기 전골은 불고기맛이에요
어렸을때 엄마가 많이해준 불고기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들이 먹기에 딱 좋은 메뉴이고
자극적인걸 원하지 않는 분들이 먹기에도 괜찮은 메뉴입니다


특히나 너무 맛있어하던 남편은 끝까지 먹다가 일어났네요 ㅋㅋㅋ 만족스럽게 배불리 잘 먹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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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

최근에 많은 일들이 있어서 바빴는데요

초보맘인 저의 아기가 100일이 지나면서 100일 촬영도 하고

가족촬영도 하고 그리고 이번에 남편이 멋있게 루이비통 네오노에 레드를 사줬습니다 

>_<!!!!!!!

거의 출산선물급 하핳

 

 

 

 

가방 안에 물건들을 막 넣으면 지저분하기도 하고 중요할때 찾을려면 물건도 막 안찾아지잖아요!?

그래서 이너백을 하나 같이 구매했습니다.

이너백은 네오노에 레드와 같은 재질로 구매하고 싶었지만 

이너백이기에 저렴이로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퀄리티의 이너백이라 열심히 찍었네요 

내돈내산입니다

생각보다 색도 예쁘고 빨리 당장 비닐을 촥촥 뜯고싶었지만 고상하게 사진찍음 

 

 

 

 

 

이너백이 있음으로써 가방의 모양도 잘 살려주고 가방 속 내 물건들도 흐트러지지 않을것을 생각하니

너무 잘 샀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저는 이너백을 생각한적이 없는데 생각보다 섬세한 제 남편이 이너백을 사라고 추천해줬습니다 

(남편이 큰 돈 들여서 사준 가방이기에 저보다 더 가방을 아끼는 ㅋㅋㅋ) 

 

 

 

 

이너백을 네오노에 속에 넣어보니 딱 잘 들어가더라고요

네오노에가 중간에 지퍼포켓?이 있어서 칸막이가 있어서 이너백은 두개로 왔고요

양쪽에 하나씩 넣어줬습니다 

 

 

 

 

한쪽은 지퍼로 닫을 수 있어서 여성용품(생리대)나 지갑 등 이런것들을 넣기 좋은듯 합니다. 

반대쪽은 파우치나 텀블러 립스틱 등 간단한것들을 넣기에 좋겠네요

이너백이 있음으로써 가방공간이 훨씬 더 넓어진듯한 느낌이 있고요 

 

 

 

 

아기 엄마인 저는 기저귀와 물티슈 보온병 등을 넣고 다니기에 딱 좋은것 같습니다

네오노에가 보기엔 가방이 작은것처럼 느껴졌는데 

사용할때 은근히 많이 들어가서 좋았거든요!? 

 

 

 

 

이너백을 이용하면서 더 많은 공간이 생기고 차곡차곡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더 공간활용이 좋은듯 합니다. 

비싼 가격의 이너백도 있어서 재질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고민하다가 저렴이로 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높이도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은 딱 좋은 사이즈네요 

 

 

 

네오노에 가방이 물건을 넣으면 아래로 쳐져서 모양이 흐트러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너백 사용으로 인해서 예쁜 가방모양을 유지할 수 있게 됬어요

가방 안의 가죽을 보호할 수 있는점도 좋네요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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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외식은 어려워했는데, 이번에 조심스럽게 잘 다녀왔습니다.

대구에 풍국면 태전점에 다녀왔는데요 

가족 생일파티를 한 뒤 어머니를 태워드리는중 출출한것 같다고 뭘 먹고 가자고 하시는 어머니의 말씀에

간단히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며 주변의 가게를 보면서 가던 도중에 풍국면이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가게의 뒤쪽에 주차장이 넓게 되어있고 앞쪽에도 주차공간도 있고해서 주차하기 너무 편했네요

예쁜 가게의 모습과 풍국면이라는 예쁜 글씨체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이는 외관에 마음이 뺏겼음

아마 저희 남편도 엄마도 같은 마음이였을 겁니다 

 

이미 생일파티에서 거하게 먹고 왔던터라 많이 배고프진 않았고 간단하게 면을 먹자 싶어서 간것이고요

냉면같은걸 먹고싶어서 풍국면에 들어갔는데 차가운 면은 콩국수뿐이였습니다.

처음가는 풍국면이기에 시원한게 없는지 몰랐네요 ㅎ_ㅎ

 

풍국면에는 없는 세가지라고 하며 메뉴판에 적혀있던걸 읽어보니 

1.  순수하고 완전한 면, 색소와 첨가물이 없다.

2. 국수가 가장 맛있는 온도, 뜨겁거나 차가운 국물은 없다.

3. 매일 아침 담그는 정성, 공장 김치는 없다.

이렇게 세가지가 적혀있어서 읽는 재미도 있었고 풍국면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에 다양한 면요리가 있어서 다시한번 놀랬고 신기했습니다.

저와 남편은 40도 별표국수를 시켰고 어머니는 콩국수를 주문!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시원한걸 찾았는데 살짝 아쉬워하며 메뉴가 빨리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SNS에 해시태그해서 글 올려주면 인당 1000원 할인해준다하여 꼭 올려서 할인받자는 수다를 하고있었고

열심히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있었는데 메뉴가 나왔습니다 

국물을 먹으니 깔끔했고요 고명도 먹음직스럽게 올라와있고 ㅎㅎ 배 안고팠으나 땡기는 비주얼과 국물맛

 

 

 

 

풍국면은 매일 5시간 우려내는 진심의 진국 육수로 통영 햇멸치, 디포리, 제철 야체들로

매일 정직하게 5시간을 우려 만든다고 합니다. 

제가 주문한 40도 별표국수는 통영멸치와 밴댕이 등을 넣고 5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로 진하고 담백하게

기분까지 맑아지는 국수라고 소개를 하고 있네요 

 

 

 

 

이건 저희 어머니께서 시키신 콩국수 입니다

엄청 진하고 맛있어보이는 시원한 콩국수의 비주얼인데요

콩국수의 효능은 콩 성분의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동무이 되고

갈증 해소와 체온을 낮춰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콩국수에 소금을 과하게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 건강이 좋지는 않으니 소금양을 줄여서 먹는게 좋을듯 합니다. 

 

 

 

콩국수는 별미로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인데요

콩국수는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 얼음을 띄워서 차게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고

저칼로리 음식이라 건강식으로도 최고라고 합니다 

콩국수와 궁함이 좋은 반찬은 겉절이 김치라고 하네요 ㅎㅎ

 

콩국수의 효능 중 하나는 해독작용!

콩에는 해독작용이 뛰어나서 너무 심하게 음주를 했을 경우나 흡연을 많이 하시는 경우, 우리 몸에는 해로운 물질을

먹었을 경우에 콩을 달여서 먹거나 갈아서 먹게되면 우리 몸에 있는 나쁜 독소들을 해독하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콩국수의 효능 중 둘 갱년기증상 개선효과

고소하고 맛있는 콩에는 여성한테 아주 좋은 성분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으뜸인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아주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여성분들이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갱년기나 노년이 되면 걸리기 쉽다는 골다공증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콩국수의 효능 중 셋 갈증해소

무더운 여름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갈증이 나기 쉽습니다. 

그럴땐 대부분 차가운 음료를 많이 먹는데 그래도 금방 다시 갈증이 나는걸 느끼시잖아요

하지만 콩국수는 체온을 낮춰주고 갈증해소까지 시켜주는 좋은 음식이라고 하네요

 

콩국수의 효능 중 넷 변비예방 

요즘 현대인들은 앉아서 많이 일하고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회식으로 변비로 많이들 고생합니다 

흔하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되지만 변비가 심해지면 트러블도 심해지며 건강에도 안좋기 때문에 

변비예방을 해주어야 하는데 변비에 좋은음식이 콩국수!

콩에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 되어있어서 변비예방에 좋고 콩물에 남아있는 식이섬유가

혈관도 깨끗이 해준다고 합니다. 

 

콩국수의 효능 중 다섯 피부미용 

피부에 신경쓰고 피부를 가꾸기 위해 콩으로 팩도 하는데 먹는것도 좋겠지요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피부가 촉촉하고 탱탱해집니다 

 

콩국수의 효능 중 여섯 고혈압

요즘 남녀 구분없이 복부비만들이 많은데 위에도 말했듯이 현대인들이 앉아서 많이 일하고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술자리로 안해 생기는 복부비만 뱃살! 이게 점점 심해지면 고혈압까지 생기게 됩니다

고혈압 예방에도 좋은 콩, 콩국수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콩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고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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