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 봄 블로그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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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부 고성능 커버 주름펴기를 우연히 보니 에어드레서로도 가능하다하기에 바로 실행해봤다

삼성띵스에서 에어드레서 연결 후 모드 중 침대커버살균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해서 바로 진행해봤다.

삼성띵스로 에어드레서 연결하는건 5분도 안되서 챡챡!
어떻게 걸어야할까 고민하다가 천부분 끝을 집었더니 뭉개지는 느낌이기에 비닐부분 시작하는곳부터 집게로 잡아줬다.
그리고 밑부분엔 무게추로 집어줬다.

에어드레서 침대커버살균모드는 2시간짜리라 여유있을때 하는게 좋은듯 해요.



장착 후 찍은사진
이제 에어드레서 시작버튼 누르고 할일하러감.
궁금해서 한 30분 정도 지났을때 일시정지 누르고 봤는데
주름이 그대로라서 펴지는게 맞겠지? 싶었다.




끝나고 보러가니 잘 펴져있었고
사진에는 그래도 주름이 쫌 있어보이긴한데 잘 펴져서 뿌듯.
한번 더 돌리면 더 잘 펴질것 같기도 해서 고민했는데
일단 설치해보자 싶어서 뺐음.


전체적인 모습은 이러함!
이 전 주름에 비하면 잘 펴져있는모습♡ 설렘
보자마자 바~로 설치하고 싶어서 현관문 앞에 셀프스텐딩 해둔거
챡챡챡 펼쳐서 설치하러감.



유모차 펼동안 의자에 걸어뒀는데 다른데 걸어두려니 구겨질것같은 느낌이라 여기 잘 걸어뒀었음 ㅎㅎ
아기들 깰까봐 조심조심 움직이는데 이때만큼은 기뻐서 확확움직임..ㅋㅋ




설치한모습♡
비닐이 쫙쫙 잘 펴져있으니 만족스럽네.
너무 만족스러워서 바로 글 써봅니다 하하
이제 육퇴를 즐기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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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마의 욕심은 끝도 없는 것 같아요
우리 아기를 위해 구매한 자석 칠판
제가 구매한 토이앤플레이 양면이젤은 인스타 공구로 구매를 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배송이 정말 빨라서 주문 후 다음날 바로 받았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예쁘고 여러가지 활용도가 높은 양면 칠판 양면 이젤이라서 배송이 도착하자마자 설레어서 바로 뜯어보고 싶었지만 포스팅 할 생각에 차근차근 사진을 찍었네요 .


이 제품 공구를 기다렸는데 최근에 뜨자마자 구매해서 뿌듯했고 꽤 오래 기다렸기에 더 설렜던것 같아요.
박스를 뜯으니 양면칠판이랑 받침대 구성품들이 들어있네요


이 제품은 롤페이퍼도 있고 마카로 보드낙서도 되고 분필사용도 가능해서 같이 온 구성품이 컵?4개 마카 지우개 분필 도형자석4개 롤페이퍼가 같이왔어요.




나사가 어디에 있지 찾았는데 컵 안에 있었어요.
한참을 찾았다가 허탈웃음 ㅎㅎ
조립하는것도 드라이버 이런것이 따로 필요없어서 너무 편했고
여자 혼자하기에도 너무 간단한 조립이라 금방 뚝딱뚝딱 했습니다.


다 만드니 이런 모습이네요.
가로로 58cm 이고 최소 89cm~최대 107cm 까지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조립했을때는 제일 높게했는데 아기가 아직 어리다보니 길이를 줄여서 사용 중 입니다.


분필을 쓸 수 있는 칠판인데 표면보호필름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이다보니 반질반질해보이네요.
일단 현재 분필쪽은 쓸 생각이 없기에 나중에 필름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받침대까지 있어서 너무 유용할 듯 합니다.



예전에 맥도날드에서 받은 크레용으로 낙서를 해보는 첫째
이런게 처음이다보니 어색해 하지만 금방 적응 했습니다.
저 컵은 물감을 쓰면 좋을듯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이용하는것 같더라고요. 근데 아직 어리기도하고 여기에 물감을 할 용기가 안나서.. 일단 보류 입니다.



베란다에 장난감방을 만들어놨는데 거기에 놔둔 모습입니다.
너무 예쁘게 잘 어울려줘서 만족스럽네요.
저 컵들은 뚜껑을 다 빼고 저기에 크레용 펜 색연필 이런걸 나뒀습니다.
따로 자석도 사서 붙일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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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기 육아 제품은 너무 잘 나와줘서 좋습니다
일단 첫째때는 슈너글 아기욕조를 썼습니다.
그리고 첫째 슈너글 쓸때 첫째다보니 화장실이 추울 수 있다며 한동안 방에서 씻겼어요 (ㅋㅋㅋ초보엄마)
아기 애지중지하면서 남편과 방에서 꺄르르꺄르르 웃겨주면서 매일같이 방에서 열심히 오랜시간동안 목욕시켜줬는데
둘째는 일단.. 그럴 시간이 없고 연년생이다 보니 첫째가 아직 두돌도안된 아기라 둘다 챙겨줘야해서 둘째는 세면대에서 씻겨주다가(눕히면 쏙 들어감 ㅋㅋㅋㅋㅋ) 바로 욕조에서 씻겼습니다(하하하 맴찢 ㅠㅠㅠㅠ)


둘째가 이제야 6개월이 됬는데 이걸 구매했던 시기는 4개월쯤이였고요. 처음에는 이게 아니라 콤비목욕의자를 구매했었어요! 콤비 목욕의자가 뒤로 각도 조절도 되고 보행기가 첫째때부터 콤비였기에 구매했는데 일단 마음에 안들었던게 욕조에 가득차는 느낌, 생각보다 각도조절이 아기에게 편해보이지 않고 불편한 느낌, 엄마도 같이 불편함, 귀차니즘이 있는 저에게는 디자인적으로 물때가 잘 낄듯한 느낌, 욕조에 물받으면 의자가 둥둥 떠다님...스트레스 ㅜㅜ 여러가지 이유로 바로 방출시키고 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콤비 목욕의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에게는 이 제품이 고민됬던게 매트가 필요없어서 고민이 됬는데
매트가 잘 고정이 될듯이 튼튼하게 되어있긴 하지만 저희 욕조 바닥이 미끄럼 방지용으로 일정하게 반원같은게 박혀있어요 그래서 그런 욕조에는 잘 고정이 안될듯하여 필요가 없어보였고 매트를 했다가 뺐다가 하기엔 물때걱정에 필요가 없었기에 의자만 구매하고 싶었는데 이게 세트 제품이다보니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습니다.
근데 아기 목욕의자가 다른 제품들을 아무리 찾아봐도 저렇게 간단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없어서 (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됬습니다.

의자보자마자 예뻐서 만족스러웠고 설치후에 더 마음에 들었고 꽉찬느낌도 없어서 좋았어요.
저희집은 아기가 둘이고 둘 다 아기, 첫째가 아직 욕조안에서 이리 저리 움직임이 많은 상태라 둘이 잘 놀수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야하고 너무 꽉차보이지않았으면 했는데 목욕의자 설치를 하니 딱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이 제품을 쓴지 쫌 됬지만 불편한점 없는상태입니다.
6개월이 된 저희 둘째는 혼자 앉기가 가능해져서 이제 이 목욕의자에 안정적으로 앉아있고 저 의자 덕분에 목욕할때 첫째와 함께 목욕놀이 장난감을 같이 잘 가지고 놀게 되었네요

매트는 받자마자 창고에 모셔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색상은 블루와 핑크가 있었는데 블루 할까 하다가 둘째가 여자아기니까 핑크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매트에 그려진 그림도 블루보다는 핑크가 예쁘다고 판단해서 구매했어요.
사진을 보시다시피 아주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 입니다.
등받이도 딱 적당한 높이이며 앞에 바도 딱 아기가 기대기도 좋고 잡고있기에도 좋아요.
현재 6개월 둘째가 사용할때는 앞으로 기대서 목욕장난감 가지고 놀고 합니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안전장치가 없어 보이는 느낌이긴 한데 사용시에 아기가 몸을 왼쪽 오른쪽 돌려도 다리 안 빠지고 잘 잡혀있어요




사진처럼 의자 바닥은 이런 구조입니다.
욕조에 물을 받아서 탕목욕을 해도 아주 잘 압착되어 있어서 더 만족스럽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아기 목욕의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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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낳고 열심히 육아템을 쓴 후 필요없다고 싶으면 바로 바로 팔아버리거나 버리거나 다른사람주거나 했다보니, 연년생인 둘째가 쓸 육아템을 또 다시 하나씩 사야하는 상황입니다.
(집에 아기들 용품이 막 널려있는게 넘 싫어요 ㅠㅠ)

첫째 육아하다가 둘째생긴걸 안 뒤로 안버리고 있지만..
아기가 둘이다보니 점점 투머치가 되어가는 듯 하네요

이번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첫째는 샀는데 둘째는 아직 아기라서 안사도 되겠다 싶었는데 저희 엄마가 그런게 어딧냐고 사준다고 하셔서 거부않고 바로 원하는걸 말했습니다 하하하

저희 둘째는 지금 6개월인데 어느순간 보니 갑자기 배밀이하고 기는것 비슷하게 하고 혼자 앉아서 놀고 잡고 서더라고요!?
연년생 남매 아기 둘을 어린이집 안보내고 가정보육 하고 있어서 그런가 첫째 위주로 가다보니 둘째가 아무래도 눈이 덜가고 첫째 잘때 잠깐 집중할 수 있기에 잘 인식을 못하고 있었는데 잘 성장하고 있는 모습에 기특합니다



제가 구매한 걸음마 보조기는 니노사노 베이비워커 입니다.
색상은 제가 알기로는 핑크와 블루가 있는데 둘째는 여자이기에 핑크로 구매했네요
저희 엄마도 저도 막 찾아보고 가격비교해서 사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호구인가 하하) 쿠팡 애용자들로써 쿠팡에서 구매했고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받아봤습니다.




6개월 아기에게 사주기에 이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걸음마 보조기 앞에서 앉아서 장난감을 조작하며 놀 수 있기에
이미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다른 걸음마 보조기 보다 심플해서 아기에게도 정신없이 화려한 것 보다 더 좋다고 판단했네요.



디자인이 너무 심플하고 색상도 예쁘게 잘 나와서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높이는 40센치 정도 입니다.
바퀴도 큼직하고 안정감 있게 되어있으며 안전모드 일반모드 조절할 수 있고요. 바퀴가 고무패킹이라 안정적인게 한층 더 해서 사진으로 봤을때보다 더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저는 건전지를 빼고 사용할꺼지만 포스팅을 위해 건전지를 넣어봤고요. 불빛 소리 아주 잘 나고 예쁩니다.
다양한 노래 멜로디가 나오고 불빛이 반짝 반짝 거려요.



그리고 아기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자석블럭과 톱니바퀴.
톱니바퀴를 돌려도 노래가 나오고 불빛도 나와요.
음량조절은 2단계로 가능합니다. 매트한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전제척으로 조화롭게 예뻐요 (엄마스타일ㅋㅋㅋ)



제일 위에 구멍으로 공을 넣으면 밑으로 떨어지는데
농구놀이라 설명되어 있어요 ㅎㅎ 이게 구멍으로 공이 들어가면 안보였다가 공이 떨어지면서 아래에서 공이 나타나는거라 대상영속성을 인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도 하는것도 아기에게 좋다고 판단해서 구매하는것에 한몫했습니다.


니노사노 걸음마 보조기 왼쪽편에 보면 별모형이 있는데 위로 아래로 내리고 노는겁니다. 이건 지금 6개월인 아기가 하기엔 쫌 뻑뻑한 느낌이고 개월수가 좀 더 지나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최대 25kg의 힘까지 버틸 수 있다니까 너무 무리하게 힘을 가하면 안될 듯 합니다.


사진을 열심히 찍은 후 둘째에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보여주다가 한번 자세를 취해봤는데 잘 잡고 서있네요. 아기가 잡고 일어설때 잘 안밀리고요 잘 만들었다고 느껴집니다. 사진이라 걷는것처럼 보이긴 한데 아직 걷진 못합니다 (양가 보내드리니 걷는줄 아셔서 ㅎㅎㅎ)


아직 개월수가 6개월 밖에 안됬고 어리다보니 걸음마 보조기 역할 보다는 한동안은 앞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소근육 발달용으로 쓰일듯 하네요. 하지만 첫째도 아직 아기기에 이걸 제대로 사용하고 다녀요 빨리 달리긴 하지만 ㅋㅋㅋㅋ 그래서 아마 둘째가 보면서 금방 배울듯 합니다.

첫째때는 물려받은게 정말 많아서 걸음마보조기 종류 비슷한것들 거의 다 써본듯 한데 진짜 제 기준 이게 제일인듯 합니다
아기들 장난감이 너무 자극적이라 계속 누르고 하는거 들으면 짜증나고 듣기 싫거든요.. 알록달록 화려해서 정신없기도하고 무엇보다 금방 질려요 그때도 걸음마 보조기 그나마 심플한거 빼고 안썼던것 같은데 이번 니노사노 걸음마 보조기는 너무 너무 심플하고 고급스러워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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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가 21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하하
이전에 레고(공항시리즈?)를 사줬는데 잘 가지고 놀기도하고
이제 확장(?)ㅋㅋㅋ 시켜줄 생각에 이 제품을 구매했고요

따로 올리진 않았지만 레고 공항시리즈 구매 후 잘 가지고 놀아서 당근마켓으로 옥스포드 레고를 그냥 나눔 하시기에 바로 연락해서 감사히 받아왔습니다. 옥스포드 레고는 동물이랑 기차가 있는데 원래 가지고 놀던 이케아 원목 기차랑은 다른 느낌이라 별로 안좋아하고 (ㅋㅋㅋ) 기차 빼고는 잘 가지고 놀아요



이 제품은 아기 외할머니(엄마찬스)께서 고르라하기에 쿠팡으로 골랐습니다. 이름은 스모네오 블록 레이싱슬라이드 88002 입니다.
일단 제가 저 슬라이딩 하는거에 빠졌고 ㅋㅋㅋㅋㅋ (엄마취향)
레고 옥스포드 두가지에 호환도 되면서 가성비도 좋은 제품이기에 구매했습니다.




사진으로 볼때와 달리 크기가 어마어마하고요... 깜짝 놀랬네요
라면박스 하나반정도 크기입니다.
무독성 재질로 어린이 안전 인증 검사를 받은 제품이라하니 안심이기도 하네요
레고 제품이 아니지만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똑같더라고요



박스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자고있는 아기를 깨워서 보여주고 싶더라고요 ㅎㅎㅎ 바로 보여주고 싶었는데 육퇴한게 더 기쁘니 일단 깨우고 싶은 마음 참고 사진만 열심히 찍어봤습니다.



박스 열었더니 레고 개수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195피스라더니 이렇게나 많구나..
이걸 다 어디다가 정리하지 부터 생각했습니다
포장싸져 있었지만 품질 좋아 보이는게 느껴졌어요



제대로 보이는 총 개수
그리고 저희 집에 없던 큰 레고판 (만족만족 이득)
어마어마한 양을 보고 일단... 내일 아침에 아기한테 보여주고 만들자 싶어서 다시 상자를 닫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첫째아기는 먼저 일어나 아침부터 거실에 있던 상자를 만지작만지작 하는 소리가 들렸고 박스 중 투명으로 보이는 곳에 자동차가 보이니 그걸 열심히 뜯어서 제가 누워있는 방 침대로 가져오더라고요 ㅎㅎ 더 자고 싶은 마음에 눈감고 있으니 "엄마 일어나세요" 하더라고요 고민하다가 눈뜨니 자동차 보여주면서 놀자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바로 들고와서 조립해준다고 설명서 꺼내들었어요.
하나 하나 보면서 만드니까 처음에는 아기가 설레어하더니 시간이 지체되면서 지루해하더라고요 ㅠㅠ ㅋㅋㅋㅋ 아가야 미안 ㅋㅋㅋㅋ

어찌저찌 해서 다 만들었는데 별 반응없어서 당황..
남편이 출근한다고 눈떴는데 엄청 커서 놀라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자동차를 슬라이드에 밀어줬더니 내려가는 모습에 점점 즐거워하고 이 날 하루종일 저 제품 가지고 놀았습니다.
아직 힘조절이 미숙하기도하고 이렇게 큰 레고 완성품을 본적이 없어서 몇번 부서버리곤 했는데 다시 만들어달래서 만들어줬네요
구슬도 굴려보고 가지고있는 타요랑 친구들 미니카들도 밀어보고 하면서 놀았습니다.




아직 아기가 어리다보니 만드는건 제가 해줘도 완성 후 잘 가지고 놀기에 흐뭇해 하는 중 입니다. 다른 장난감들 보다도 레고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생각하기에 만족도도 크고 아기에게도 점점 시간이 갈수록 만족스러운 장난감인걸 알기에 너무 잘 샀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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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일찍 아기를 데리고 언니와 함께 동성로 중고서점에 갔다가
현대백화점으로 가는길에 국밥을 먹을까 현대백화점에서 식사를 할까 이야기 하면서 걷던 중 발견한 가게 입니다.


우연히 지나가는 길이였는데 앞에 광고지에 있는 고기 칼국수의 사진을 보고 언니가 여기 가자고 말해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처음 운띄운건 언니지만 제가 사진을 봤을때도 너무 맛있어 보였기에 들어갔네요


사진을 찍을 당시 평일 낮 시간대라 사람이 많진 않지만 계속 먹고 앉아있으니 사람들이 꽤 오더라고요
맛있을 것 같은 느낌도 있고 고기를 메뉴로 하는 가게의 경우 가끔 비린내도 나고 역한 냄새 나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고 가게의 전체적인 느낌이 포근한 느낌이라 편안했어요
메뉴판을 보니 저는 고기는 땡기긴 했는데 국수는 안땡겼던터라 제주고기밥 이라는 메뉴를 보고 바로 밥먹는다했고 언니는 면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고기칼국수 그대로 시켰어요



메뉴 주문 후 나온 기본 반찬들 입니다.
물이랑 고추 마늘 김치 이렇게 나옵니다
국밥 먹을때와 비슷한 느낌인데 고기밥이 국밥인가?


저는 보쌈이나 국밥 먹을때 나오는 이 김치를 너무 좋아하는데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더라고요 하하
분명 아침겸점심을 먹었는데도 이게 먹고싶은 마음이 들어서 들어왔다는거에 언니와 제가 웃으며 이야기하고 있을때쯤 메뉴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거대한 그릇에 살짝 놀랐지만 얼른 먹고싶은 마음에
빨리 사진을 찰칵찰칵 찍었네요
밥도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고기밥이 이런거구나 싶었고 살짝 국밥? 술국? 이런 느낌 입니다
국밥은 간이 하나도 안되서 나오는데 이건 살짝 간이 되있어요
그리고 국밥보다 고기양이 훨씬 많다는점 굿굿


이건 저희 언니가 시킨 고기칼국수 입니다
제가 시킨 고기밥에서 국수를 넣은거겠죠?
무슨맛인지 어떤지 묻질않았어요...
언니가 먹는건 안궁금했거든요 ㅠㅠ


제가 열심히 사진 찍으니까 면도 들어주는 언니 ㅋㅋㅋ
사실 어딜가나 사진은 많이 찍어두는데 귀찮아서 잘 안올리지만
이번에 이건 너무 기억에 남아서 바로 올려보네요


이건 sns이벤트 인데 인증샷 남기면 주는 감자전 입니다
저는 이벤트 하면 하든지말든지 인데 저희 언니는 준다는데 해야지 스타일이라 언니덕분에 감자전도 먹게되었어요 🐶이득



아무생각없이 들어온 가게에서 든든하게 배 잘 채우고 나왔습니다
일단 국물이 깔끔해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
사먹는 느낌이 아니고 깔끔한 한끼 잘 먹고 가는 기분이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고기양도 많고 밥도 많고 다 먹기 힘들었지만(?ㅋㅋ) 다 먹어치워버렸습니다
반찬은 셀프였던것 같은데 언니가 가져다 줬는지 나왔던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아마 셀프일껍니다

그리고 인증샷 이벤트로 받은 감자전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많이 봐오던 감자전이 아니라서 더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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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하다보면 아주 많은 정보들을 얻게되는데 (ㅋㅋㅋ)
그 중에 하나가 오늘 구매한 이 인형이다
이 인형은 강아지 고양이 등의 펫 장난감이지만
아기 토닥토닥해주는 용도로 구매했다


충전식으로 되어있고 모양은 3가지가 있다
열대어 붕어 청어 이렇게 있는데 내 눈에는 열대어가 젤 이쁘고
아기가 보기에 눈에 확들어올듯해서 선택했습니다.




원래 만들어진 용도는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움직이는 장난감이다보니 멍멍이 사진이 있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캣닢가루도 같이 있었으나 저에겐 쓸모가 없네요 하하




충전식이라 충전선도 같이 왔습니다.
귀차니즘이라 충전하는게 귀찮을듯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네요
이 장난감은 15초동안 움직이고 다시 멈추고 또 만지면 움직이고 멈추고를 반복하는데 움직이는 패턴이 매번 달라서 좋네요


첫째는 20개월 아기이고 둘째는 이제 6개월이 다 되가는데
둘 다 흥미를 가지고 잘 만지고 놀고 쫌 컸다보니까 토닥토닥하려고 얹어두면 떨어지기도 합니다만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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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인 우리 아기를 위해 여러가지 책들을 들이긴 했지만
생활동화는 좀 더 어린 개월수에 노출해서 그런지 몰라도
추피 지옥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유명한 추피는 우리 아이에겐 큰 관심을 끌지못해서 바로 당근으로 판매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몇개월이 지난 후 다시 추피를 읽어줄 기회가 되서 읽어줘봤으나 흥미가 없어서 생활동화는 창작에도 같이 있는 내용이니 라며 생활동화 책에 대한 미련은 접어뒀는데,
요즘 동생이 생긴 후 때리고 물고 밀고 하는게 과해지는 첫째때문에  키즈엠 바른생활 그림책 구매해서 보여주다보니 공룡그림에 거부감도 없고 좋아하기에 대발이가 바로 생각나서 구매했습니다.



공룡 대발이 생활동화 만나요 편은 지금 우리 아기에게 맞는 개월수이지만, 유치원동화의 경우 4살쯤으로 추천을 많이 하더라고요 근데 제 판단에 저희 아기는 볼 수 있을 것 같았고 글밥이 많을경우 읽어줄때 잘 조절해서 읽어주고 크면 제대로 읽어줘도 되는 부분이기에 같이 구매했습니다.



공룡대발이 유치원동화 구매 이유는 저희 아기가 18개월때 어린이집을 갔으나 적응을 못해서 (사실 엄마인 제가 어린이집 보낼 마음 준비가 덜 된게 더 큰것같아요 ㅋㅋㅋ 어린이집 앞에서 엄마엄마 우는데 맘이아파서 못보내겠음 ㅠㅠ)
어린이집 생활에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 같이 구매했습니다.



생활동화 이야기이다보니 아기한테 와닿는게 많아서 그런지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직 노출중이긴한데 읽어줬던 책들을 꺼내서 그림을 넘겨보고있고 한번 읽어주기 시작하면 기본 6권은 넘게 연속으로 뽑아오는것 보면 노출한지 얼마 안됬지만 좋아하는듯 합니다.



최근에 같이 지하철도 타고 동생이야기도 있고 병원가는것 등등 겪은 일들이 책에서도 나와서 그런지 읽어주면서 저도 해줄말이 많고 아기도 친근하게 느껴서 좋은듯 하고요. 대발이 열심히 잘 읽고 나면 추피도 다시 노출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유치원동화도 너무 잘 보는데 아마 살짝 겪어봤던 일들이라 잘 보는듯 해요 몇달뒤면 다시 어린이집을 다닐꺼라 도움이 잘 될듯합니다. 책읽어준 뒤로는 다음 00월되면 어린이집 가자고 하면 알겠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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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물감놀이를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이전까지는 다이소 물감으로 잘 놀았어요
근데 아기가 크면서 컵에 물을 마실 수 있게되고
혼자 정수기에 있는 물을 먹을 수 있게 되고
양치 후 물을 퉤 뱉는걸 해보더니 물감놀이할때 가지고 노는물이나
물놀이할때의 물들을 다 먹어보고 하더라고요


하지말라고 해도 먹고 하길래 식용색소를 구매했어요
식용색소를 쓴다해도 못 먹게 할꺼지만,
혹시나 제가 놓치는 순간에 먹을까 걱정이 되어 구매했습니다.



후기에는 마카롱 만들면서 잘 쓰긴 하던데 ㅎㅎ
저는 다른 용도로 구매했네요
이걸로 물감놀이와 물놀이 하니 안심되고 좋네요



대충 봤지만 색상이 8색과 16색 두가지가 있는것 같았는데
16가지 색이 더 나을듯하여 구매했네요
다이소 물감써서 놀이했을때 생각보다 색이 예쁘지않고
다양하지 않아서 아쉬울때가 있었거든요 ㅎㅎ
그래도 가성비 좋아서 잘 썼습니다


예쁘게 포장되어 와있고 관리도 편하게 되있어서
좋은듯 합니다.
물놀이할때 한방울 떨어뜨려줬는데
색소가 퍼질때의 모습까지 보는것도 좋았어요



색소 통 크기는 렌즈통만한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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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가 18개월이 지나면서 영유아 검진 항목 중 구강검진이 처음 추가되는 시기라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치과 갔을때 아기가 잠들어서 자는중에 검진한거라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되고 끝났지만 결과를 들으니 관리를 잘 해줘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 아기는 지금 현재 치아 상태는 너무나 좋으나
윗니 간격이 어느정도 있게 이가 자라났지만 아랫니 같은 경우 아래쪽턱이 작아서(?) 간격이 있게 자라난게 아니라 딱 붙어서 이가 난 상태라 추후 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
그리고 영유아의 경우 이 사이 간격이 다 넓게 넓게 난다는데 저희 아기는 아니기 때문에 치실을 사용했으면 좋겠고,
간식의 경우 과일주스, 과자, 사탕 이런것보다 치즈는 치아에 도움을 주는 간식이기에 치즈로 바꾸길 권유받았다.

사실 과자랑 사탕도 먹는건 아니지만 과일주스나 사탕같은 느낌의 비타민은 먹기에 조심해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치즈는 잘 주는건 아니였는데 줘야겠다 맘먹은 뒤 컷팅기를 사면 좋겠다는 생각에 구매했다
18개월이 지난 아기이기에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4개월된 둘째도 있기에 구매해도 되겠다 싶어서 구매함
(제 블로그에 올라오는건 다 내돈내산)


아기가 태어난 뒤 즐겨이용하는 쿠팡에는 컷팅기가 로켓배송으로는 2개씩 팔길래 2개는 필요없어서 고민하다가
치즈 컷팅 케이스 + 치즈 케이스 파우치를 같이 해서 파는게 있길래 냉큼 구매 (로켓배송을 포기할 수 없다는ㅋㅋㅋ)



포장을 뜯은 제품 ㅎㅎ
왼쪽이 컷팅기 + 치즈를 담을 수 있는 케이스
오른쪽은 치즈가 안녹게 해주는 파우치 입니다
디자인은 사자그림에 하늘색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게 더 싼걸로 봐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현재 계절에서는 치즈가 녹을일이 없지만
둘째가 한창 먹을때쯤엔 여름일듯하여 유용하게 쓰일꺼라 예상이됩니다.



치즈 컷팅 모양이 넘 귀여워요
제가 이걸 처음 써봐서 그런가 처음 시도했을때는
잘안찍히긴했는데 뜯어서 줄때는 모양대로 짤리긴하더라고요
계속 쓰다보면 잘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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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생각보다 아이폰 배경화면으로 많은 분들이 들어와주시고 계신데

오늘 달린 댓글보고 들어온김에 올리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아이폰 예쁜 폰 배경화면

 

 

아이폰 고화질 배경화면

 

 

감성 폰 배경화면

 

 

감성적인 이미지 폰배경화면 

 

 

감성이미지 배경화면 

 

 

감성적인 폰 배경화면 

 

 

고화질 폰배경화면 

 

 

느낌있는 폰배경화면 

 

 

이쁜 폰배경화면 

 

 

고화질 폰 배경

 

 

고화질 배경화면 모음 

 

 

폰배경화면 모음 

 

 

예쁜 폰배경화면 모음 

 

 

예쁜풍경 폰배경화면 모음 

 

 

폰배경화면 고화질이미지 

 

 

고화질 폰배경

 

 

예쁜 폰배경화면 사진모음

 

 

폰배경화면 사진 

 

 

고화질배경 

 

 

고화질폰배경 

 

 

아이폰12프로 폰배경화면

 

 

아이폰 배경화면 감성이미지 

 

 

감성사진 배경화면 

 

 

유니크한 폰 배경화면

 

 

아이폰12 배경화면 감성

 

 

 

 

 

 

 

 

 

 

 

 

 

 

 

♥ 

 

출저 : https://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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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한명을 키울땐 씨씨티비가 필요없다고 생각했고 들일생각조차 안났는데,

연년생 아기 둘을 보다보니 저의 할일도 있는데 첫째가 걷고 뛰어다니다보니 제가 보이는곳에 있는게 아니라서

씨씨티비가 필요했고, 분리수면을 원하는 엄마이기에 쁘띠메종 베이비모니터를 구매하게 됬습니다.

 

 

 

 

씨씨티비는 해킹을 하면 볼 수 있다고 해서 들이고 싶어도 안들이고 있었는데,

쁘띠메종 베이비 모니터는 해킹 걱정없다는것이 너무 좋더라고요!

디자인도 너무 귀엽고 앙증맞고 예뻐서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여자인 저는 일단 예뻐야 살지말지 고민합니다 ㅋㅋㅋㅋㅋ 

 

 

 

 

 

모니터와 카메라가 세트로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져서 판매되고 있고요.

쁘띠메종만의 연결방식?신호방식을 쓰고 있어서 해킹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거리가 200m를 유지해줘야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질은 화면을 폰 카메라로 찍어서 안좋아 보이게 나오는데 실제로보면 모니터가 아주 잘 되있습니다. 

 

모니터의 사이즈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고 그립감 좋아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양방향 대화가능한 제품이라 아기방 문 닫고 소리를 켜두면 방 안 소리도 들립니다.

온도도 감지해주고, 수유알람, 자장가도 나와요

근데 저는 수유알람 자장가모드는 따로 쓰진 않았고 (소음이라생각)

그냥 오로지 베이비모니터 씨씨티비 용도로만 썼는데 진짜 너무 편했습니다.

 

모니터는 집 안에서 들고 다니면서 어디서든 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이걸로 분리수면 교육도 시작하면서 나름 그 전 보단 편하게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적외선 모드로 보이는데 아기가 잘 보여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연년생 아기 둘을 같이 재우고 베이비모니터를 설치한 뒤 저는 안방에서 따로 잤는데 

분리수면하니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ㅠ_ㅠ

분리수면 성공하는 순간 정말 육퇴한 기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낮시간에는 둘째가 아무래도 신생아를 벗어난지 얼마 안됬기 때문에 잠을 자주 자는데

그에 비해 첫째는 이제 낮잠 하루에 한번만 자거든요

그래서 첫째가 동생잘때 침대로가서 만지고 하는데 항상 제가 옆에서 볼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화장실에 앉아있을때라던지 설거지 하고있다던지 등등 상황에서 모니터를 들고 다니면서

화면을 통해 첫째가 둘째를 만지는게 보이면 즉시대응을 할 수 있어서 좋고

어떤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지 볼 수 있어서 안전사고 예방에 좋다보니 너무 새롭고 안심되고 좋더라고요.

 

 

 

근데 이게 계~속 쓰다보니 ㅋㅋㅋ 사람인지라 점점 욕심이 나기에 그러면 안되지만,

잠시 쓰레기를 버리러 간다거나 할때 빨리 갔다 오면서 모니터로 방 안 상황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육퇴 후 음식물 쓰레기나 재활용 등등 하러 빨리 다녀 올 수 있을텐데 말이죠 ㅠ_ㅠ 상상만해도 행복하네요 

 

배터리 지속시간이 조금 짧게 느껴지는데 카메라의 경우 선 연결해서 안빼고 그대로 꼽아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는 계속 꼽아두고 사용하다가 이동시 빼고 들고다니고요

크게 불편한건 아니지만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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