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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매일 점심시간에 뭐먹을지 메뉴 정하기가
너무나 어려운것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오늘은 피자가 땡기는날이라
주변에서 젤 가까운 미스터 피자를 먹었습니다
다행이였어요
뭐먹지? 뭐먹을까? 고민 안해도 되니까요
제가 먹은 미스터피자 메뉴는
하프 앤 하프
반은 쉬림프 피자, 반은 포테이토 피자
엣지는 골드로 주문해서
원래 피자 끝부분을 안먹는 저를
골드가 다 먹을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ㅋㅋㅋ
사실 아무생각없이 끝부분 먹었다가 반했습니다
미스터 피자를 먹는다면
하프&하프
하프앤하프를 주문하세요 !
저는 포장해서 먹었는데
하프앤하프 넘나 맛있어 ㅠㅠㅠ
미스터 피자에서 하프앤하프 주문할때
미스터피자 샐러드도 같이 주문해서 포장했는데요
9가지 맛의 샐러드들이 있는
'홈샐러드'라는 메뉴로 5900원 입니다
샐러드 맛이 다양해서 각자 자기취향에 맞는
샐러드를 먹었는데 양도 딱 적당했습니다
^.^
사실 제가 식탐이 많아서
먹기 전에는 부족할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답니다
쉬림프는 새우가 있다보니 담백한 맛이 강했고
포테이토는 입에 꽉차는 감자맛과 베이컨의 조화가 좋았답니다 !
두가지 맛을 한번에 먹을 수 있어서 넘나 좋은것 같습니다 ✦‿✦
피자를 일년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인데
이 피자 또 먹고싶어지네요 ㅎㅎㅎ
미스터피자 하프앤하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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