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 봄 블로그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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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ttps://youtube.com/shorts/FbjE7ilo_0U?feature=share





오늘 다녀온 대구의 '전원돈가스'는 전국 맛집 탑 1000에 들 만큼 40년 전통 수타 경양식 돈가스 맛집이고 얇은 고기가 특징이에요. 1980년에 개업한만큼 오랜 추억이 함께 녹아있는 인테리어 입니다. 예전 모습을 유지하면서 사람들의 추억도 생각나게 해주며 손님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갈 수 있도록 더욱 더 오래오래 자리를 지켜주면 좋겠습니다☺️♥️👍


📍주소
대구 중구 동성로6길 2-23 B1F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시50분

📞전화번호
053-424-8220


#대구맛집 #대구로컬맛집 #대구돈가스맛집 #돈가스맛집 #동성로맛집 #전원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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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 있는 맛집 육대가를 다녀왔답니다.

수성구 들안길에 있는 모든 가게는 다들 맛집이겠지만 그 중 선택하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저희는 아기들과 고기를 먹자 싶어서 들안길에서 가게를 쭉 둘러보다가 육대가를 발견하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육대가 음식점 사진을 한번 보실까요? 

 

 

 

육대가

  • 주소: 대구 수성구 들안로 70 육대가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1시 (라스트오더: 22시30분)
  •                  설, 추석, 명절 당일은 휴무 입니다.
  • 전화번호: 053-768-0071 

 

육대가는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

'종사자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 이라고 합니다.

 

 

 

돼지고기를 먹으려고 메뉴판을 봤는데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육대갈비와 살로우만 이라는 메뉴였습니다.

육대갈비는 육대가의 시그니처 양념왕갈비라고 소개되어있고, 살로우만은 양념큐브목살로 살살 녹아요 라고 

소개되어있었습니다. 가격은 두개 다 동일하게 12,000원 입니다. 

첫주문시 기본 3인분 이상부터 시작하네요!

 

 

주문 후 잠시 시간이 흐른 뒤 기본 상차림이 나왔습니다. 

상추와 깻잎, 떡볶이, 샐러드, 김치, 양파절임 등 다양한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대구는 독특하게 기본 상차림에 떡볶이가 꼭 있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육대가에서는 고기를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저희는 아기들도 있었기 때문에 구우면서 아기들 먹이기가 힘들었는데,

여기는 구워주니 아기들에게 먹여주고 저희도 고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고기에 대해 잘 모르는 저 이지만, 딱 먹어봤을때 고기의 질이 좋은게 확 느껴지더라고요.

 

 

처음에 육대갈비를 먹었었는데 양념이 참 맛있다고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살로우만을 추가주문하고 구워주셔서 먹었는데요 

메뉴 소개글과 같이 큐브형태의 느낌으로 잘라주셨고 정말 살살 녹더라고요.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육대갈비 메뉴보다는 살로우만이 정말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육대가를 방문하게 되신다면 살로우만 메뉴를 먹는것을 추천드릴께요!

그리고 저는 쌈싸먹는걸 너무 좋아하는데요, 쌈싸먹어도 너무나 맛있는 살로우만 고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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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다녀온 곳은 대구 죽전역 근처 대우 월드 마크 웨스트엔드 아파트 상가에 있는 '정성순대'라는 음식점입니다.

정성순대에서는 순대 관련 맛있는 메뉴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정성순대

  • 대구 달서구 와룡로 169 상가 107동 106, 107호
  • 월-일 10:00~23:00 (라스트오더: 22:30)
  • 0507-1448-0027
  • 대우월드마크 아파트 상가에 주차 가능 (4시간 무료)

 

 

한우곱장순대전골의 원조 정성순대의 순대는 전국의 순대 맛집을 다니며 10년을 연구하여 탄생했다고 합니다.

대표메뉴는 한우곱창순대전골과 얼큰 순대국입니다.

처음에 메뉴 고를 때 이 대표메뉴 두 개를 고민을 엄청했었습니다. 하하

 

 

 

 

처음엔 진짜 배고파서 방문을 했고 포스팅 목적을 가지고 방문한 게 아니라서 가게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요.

주문을 하고 보니 너무 먹음직스럽게 예쁘게 나온 메뉴에 카메라를 안 들 수가 없었습니다. 

저절로 사진과 영상을 찍고 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제가 주문했던 메뉴는 한우곱창순대전골 1인분에 17,000원을 2개 시켰습니다.

전골메뉴의 경우 인원에 맞게 정인분 주문 시 6종류의 사리를 무한리필 해주고 있었습니다.

육수도 무한리필입니다.

수제 순대의 깊은 맛과 한우곱창의 고소함까지 더해져서 진한 국물까지 너무 맛있었는데요.

 

 

 

메뉴를 주문하고 나니 깨를 갈아서 넣어 먹으면 맛있다고 주셨던 그릇에다가,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깨를 부어서 빻아주면 됩니다. 

그다음 전골에 넣어서 먹으면 돼요.

 

 

순대는 아주 통통하고 가득 차있는 게 확 느껴지고 메뉴 자체가 양이 많아서,

사리를 추가하기도 전에 배가 불러서 사리 추가를 할까 말까 고민했답니다. 

그만큼 양이 아주 많아서 만족스러운 메뉴였습니다. 

 

 

 

전골 끓일 때 순대는 어디에 나 두고 끓이고 뭐를 어찌 저지 하면 잘 끓일 수 있고 맛있다고 알려주셨는데

글을 적는 지금은 기억이 안 나네요.. 직원분께서도 아주 친절하게 메뉴설명과 먹는 방법도 다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탭이 설치가 되어있고 그 탭을 통해서 주문을 하면 됐었습니다. 

음식점 내부가 깨끗하고 청결해서 좋았고,

아기와 함께 하실 수 있는 메뉴도 있어서 아기랑 같이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국물이 아주 아주 진하고 맛있었기에 소주와 함께 즐기시면 딱 좋을 것 같아요! 

한번 방문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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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완전한 여름이 되기 전 비가 자주 오던 날쯤 가족들과 함께 계곡식당을 찾았는데요.

남편이 매번 좋은곳을 데려다주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너무 만족스러운 곳이라 글쓰러 왔습니다.

경산 팔공산쪽에 위치한 계곡식당이며 참새미골이라는 식당 입니다.

이미 유명하지만 저는 이번에 처음 가봤어요!

 

 

 

참새미골

  • 경북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153-1 참새미골
  • 영업시간: 10:00~21:00 (라스트오더 20:00까지)
  • 전화번호: 0507-1324-9788
  • ※ 방문전 전화 꼭 해보시고 가세요!

 

참새미골은 사람이 항상 많은듯하여 꼭 전화를 하시거나 네이버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셔야 헛걸음 안하십니다.

계곡을 끼고 있어서 고기도 즐기고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식당인데요

흔한 그런 계곡식당이 아니라 아주 쾌적하게 운영되고 있는 곳이라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이 비가 왔던 날이라 사람이 없었고, 그래서 다 비워져있지만

날 좋을때는 대기를 해야할 정도로 사람이 가득 차 있는 참새미골 식당 입니다.

시원하고 탁 트인곳이라 같이 갔던 저희 아기들도 너무 좋아했고 밥도 너무 잘 먹어주더라고요!

아기들도 시원하고 탁트인걸 느끼는지 계속 밖에 흘러내리는 계곡 물을 쳐다보고 있고 

여기 저기 둘러보면서 구경하고 했습니다.

날 좋을때는 물에 발도 담궈보고 했을텐데 살짝 아쉬웠지만 재방문 예정이기에 괜찮았습니다.

 

 

고기는 처음에 5인분 시켜서 먹고, 2인분 더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밑반찬들도 너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먹기 애매한 곳이 가끔 있는데 여기는 쾌적한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아기들도 잘 먹어줘서 기분좋게 잘 즐기다 왔고요.

아래쪽 데크에 파라솔도 깔끔한 화이트로 되어있으며 벤치에 조명까지 설치되어있어서 

감성적인 분위기도 나면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곳이라 가족모임이나 단체도 좋을듯 합니다.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서 누구나 잘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잘 만들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외에서 먹는 음식이라 그런지 너무나 잘 먹어져서 볶음밥도 추가로 시켰고요

된장찌개에 밥도 먹은상태였는데 볶음밥까지 먹고 왔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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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동성로를 둘러보는데 너무 예쁜 카페를 발견해서 바로 다녀와봤습니다.

일단 포토존으로도 너무 예쁘고 유럽감성이 넘치는 곳이라 너무너무 예뻐요.

 

 

카페테리아릴

  • 대구 중구 동성로2길 12-32 1층
  • 영업시간: 매일 11:30~21:40
  • 전화번호: 053-263-1844

 

그냥 외관만 봐도 딱 너무 유럽감성에 예쁘지 않나요?

브런치 카페이면서 유럽감성이 넘치는 인테리어의 모습에 항상 사람들이 가득한 카페입니다.

 

 

 

위치는 반월당역 근처이며 야시골목 안 로데오까지 가기 전 골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이 골목에 옷구경하러 많이 왔었는데 제가 동성로에 안 나온 지 오래된 건지 카페가 생겨서 신기하더라고요!

내부에 들어가면 예쁜 소품들과 감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문 열자마자 보이는 파란색의 가구들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내부는 생각보다 좁았지만, 앉아서 즐기기엔 괜찮은 정도입니다.

밖에서 보는 카페의 모습도 예쁘지만 내부에서의 모습도 너무 예뻐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제가 많은 카페를 다녀보곤 하지만, 요즘 카페는 그냥 커피만 팔아서는 안 되는 곳 같아요!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카페테리아릴 카페는 꼭 방문하셔야 합니다.

 

 

메뉴는 커피, 착즙주스, 에이드, 홍차, 맥주, 파스타, 볶음밥, 샌드위치, 프렌치토스트, 수프 등 다양한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여기서는 커피만 먹을게 아니라 브런치를 주문해서 사진을 찍어줘야 제맛일 듯하네요.

맛도 괜찮다고 후기가 많이 적혀 있었지만, 이미 식사를 하고 온 뒤라서 저는 커피만 시켰습니다. 

날 좋을 때 방문하니 창 밖의 모습도 예뻐 보였고 내부가 따뜻한 색감과 우드가 어우러져있어서

감성적인 카페의 느낌은 딱 이런 거구나라고 느껴질 거예요.

 

 

 

제가 주문했던 커피인데 아이스크림이 곰돌이였어요.  사진의 커피는 시그니처 메뉴인 릴라떼입니다.

곰돌이 얼음은 흔하지만 저는 여기 방문 당시 처음 알았던 터라 너무 신선했어요.

예쁜 각얼음이나 공 같은 얼음은 많이 봤어도 곰돌이는 처음이었답니다. 

여러 가지 후기 사진을 보니 밤에 조명이 켜져 있을 때의 카페테리아릴의 모습도 너무 예뻤습니다.

오전이나 낮에도 예쁘고 밤에도 너무 예쁜 카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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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대구 세무서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눈에 확 들어오는 카페가 있어서 다녀와봤습니다.

레프트뱅크는 외관부터 트렌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한눈에 쏙 들어왔는데요

사진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입구의 모습인데 딱 봐도 눈에 띄는 모습인게 맞죠?

 

레프트뱅크 LEFT BANK

  • 대구 달서구 당산로38길 32 1층(두류동)
  • 영업시간 : 매일 08:00~01:00
  • 전화번호: 053-657-1784

 

레프트 뱅크 위치가 광장코아 두류동이지만, 감삼역과 더 가깝습니다.

레프트뱅크는 우리의 지루한 일상 속에서 고객님들께 밝고 다채로운 한 모금을 제공하는 카페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근데 다채로운게 맞는듯 해요. 

내부 인테리어가 여러가지의 느낌의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어서 눈이 즐겁습니다.

 

 

모던한 인테리어에 트렌디한 가구들이 잘 배치가 되어있어요.

내부에 들어갔을때 전시장의 느낌도 살짝 있었고,

레프트뱅크 카페 공간이 넓은편이지만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테이블간의 간격이 있다보니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테이블 자체가 많이 없다보니 포토존을 생각하며 만든 각 각 의 다른 컨셉의 인테리어에서

사진찍기도 좋고 앉아서 편하게 즐기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레트로 감성의 티비들도 있어요.

사진을 찍으니 너무 잘 나오고 사진찍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가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색감들이 너무 예쁘고 쨍해서 기분이 업되는 느낌이 들어요

세련된 인테리어에 감성적인 느낌의 포인트들이 많아서 카페에 방문한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손소독제와 물티슈 충전기도 비치되어있습니다.

 

 

바닥컬러도 너무 마음에 들고

가구들 하나 하나 다 가지고 싶을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하나 하나 소품보는 재미까지는데 메뉴의 가격도 저렴한편이라

가성비 좋은 카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가 2천원이고 제가 주문한 바닐라딜라이트라떼는 4천5백원 이였어요.

대식가인만큼 커피만 시키지 않았고 디저트도 주문했는데요 

로투스스모어쿠키, 츄러스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쟁반의 색감도 너무 예쁘죠?

레트로하면서 힙한 느낌입니다.

커피맛도 나쁘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만족스러운 레프트뱅크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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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맛있고 독특한 비주얼의 콩국을 저는 대구 살면서 이제야 알아서 다녀와봤어요.

어떤 맛일까 상상도 안 가고 콩국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도전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일단 가게 사진부터 보실까요~?

 

 

 

제일콩국

  • 대구 중구 남산로6안길 47
  • 영업시간: 07:30 ~ 24:00 (목요일 정기휴무)
  • 14시~15시까지 브레이크타임
  • 053-253-4863

 

 

대구 남산동에 위치해 있는 제일콩국입니다.

주차의 경우 가게 바로 옆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생방송 투데이 2765회(21.02.22), 한국인의 밥상 349회(18.01.11), 생활의 달인 367회(13.02.04)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는 콩국 맛집입니다.

 

 

가게의 내부는 우드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었고,

쾌적한 느낌이 확 들어서 거부감 없이 잘 들어갔었어요.

방문했던 시간이 오전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3팀정도 있었던듯한데 바쁠 땐 사람이 엄청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메뉴판의 사진입니다.

제일콩국 6천 원, 찹쌀콩국 6천5백원, 토스트4천원, 잔치국수 6천원, 비빔국수 7천 원, 냉콩국수 9천 원, 돈까스 9천원

제가 주문했던 메뉴는 저희 가족이 다 같이 간 거라 제일콩국, 토스트, 잔치국수, 돈가스 이렇게 시켰습니다.

메뉴주문 후 기다리면서 제일 궁금했던 제일콩국의 맛과 비주얼이 기대되더라고요~

 

 

 

제일 콩국의 모습입니다.

콩국에 인절미와 밀가루 튀김이 들어있는데 콩국 자체의 고소한 맛을 더해주어 맛이 아주 좋다고 소개되어 있고요.

실제로도 정말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율무차를 먹는 느낌도 났고 고소한 콩국을 먹는 느낌도 났어요

따뜻한 상태로 콩국이 나오는데 소금과 설탕 중 하나를 선택해서 넣어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달달하게 먹고 싶어서 설탕을 넣었고 평균적으로도 설탕을 많이 넣어 먹는 듯했어요!

콩국을 안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 맛있어서 놀랐고 생각나는 맛이라 또 가고 싶어 집니다.

 

 

 

그 외의 메뉴인 잔치국수와 돈가스 토스트의 사진입니다.

잔치국수의 경우는 제가 먹은 게 아니다 보니 맛을 모르겠지만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

돈가스는 엄청 맛있었는데 콩국과 돈까스 맛집이라 해도 될 정도입니다.

토스트는 옛날 엄마가 해주던 맛이 확 느껴지는 맛이라서 추억의 토스트 같은 느낌이었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지만 저는 토스트를 즐겨 먹진 않아서 그냥 먹는다 정도였습니다.

 

추천해 드리는 메뉴는 콩국은 무조건 드시고 추가로 드시고 싶으시다면 돈가스입니다 하하

두 가지 메뉴 다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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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레트로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카페 읍천리 382에 다녀왔습니다.

읍천리 382는 여러 체인점이 있는 카페인데요.

대구에만 대략 15개정도의 체인점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읍천리 382 (경북대점)

  • 대구 북구 동북로36길 19
  • 매일 10:00~22:00 (라스트오더 21:30)
  • 070-7633-8282

 

읍천리 382는 경북 경산시 자인면에 위치한 실제 지명으로

도심 속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시골의 인심과 정(情)이 넘치는 곳 입니다.

이러한 시골의 넉넉한 인심과 정을 도심 속에서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하는게 

읍천리 382의 가치이자 방향성이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읍천리 382 카페 앞쪽에는 클래식카가 서있는데 이것 자체도 읍천리 382의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네요.

읍천리382는 최고급 원두와 식자재를 사용하고 브랜드 아이덴티디를 담아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손자 손녀를 생각하며 푸짐한 한 상을 차려주는 그 마음으로 준비한 카페인 만큼 레트로한 감성이 

물씬 풍기고 있는 읍천리 382 카페인듯 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옛날 할머니집을 떠올리게하는 가구들과 벽지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옛날 티비 등 소품들까지 

이름과 딱 맞게 컨셉을 잘 잡아서 꾸며놓은듯 합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들과 함께 오게된다면 어떤 말씀을 하실까

이런 생각도 잠시 들었던것 같아요. 아마 옛날시절을 살짝이나마 떠오르게 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네요.

 

 

제가 카페를 많이 다니다보니 보통 그 가게의 시그니처나 해당 가게에만 있는것들을 먹어보려고 노력하는데요.

읍천리382는 미숫가루가 잘나가는듯 했고 샌드위치도 시그니처라하지만 개인적인 기준엔 너무 흔한느낌이라,

둘러보던중 구황작물빵이라는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카페 이름과 딱 맞는 디저트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확 들었고 맛도 궁금하더라고요?

옛날 할머니집에 갔을때 먹는 주전부리의 느낌이 들까 싶었어요

 

 

이게 구황작물빵 디저트인데 맛이나 식감이 딱 할머니집을 떠오르게 해주는 디저트 였습니다. 

안쪽에 포슬포슬한 감자와 말랑말랑한 식감이 딱 옛날 간식느낌.

밤맛이랑 감자였는데 둘 다 너무 맛있어서 호박이랑 고구마도 궁금해지더라고요! 

다음엔 호박과 고구마도 먹어보려고 합니다. 

메뉴들의 가격이 저렴한편이라 가성비도 좋아서 한번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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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본리동 근처 지나갈 일이 많아서 지나다니다 보니 독특한 카페를 발견했는데요.

저희 언니가 계속 가보자고 몇일 내내 말을 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외관은 주택개조하여 만들어진 느낌인데요. 외관부터 눈에 확 들어와서 더욱더 궁금했었어요.

 

 

얼핏 ur.fit

  • 대구 달서구 대명천로38길 45 1층
  • 월~토 / 오전 10:00 ~ 18:00 
  •  0507-1363-2346
  • 주차공간 : 매장 앞 주차공간이 없을 시 뒤편 마당에 주차가능 
  • 얼핏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ur.fit_/

 

여성 청바지 자체제작 브랜드 '얼핏'  ur.fit 

쇼룸으로 청바지와 카페가 같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자사몰 회원가입시 10%, 첫 구매 10% 할인 (중복불가)

얼핏 바지 구매시 음료 1잔 제공

유명 연예인들 협찬한 청바지로 아이유, 레드벨벳 조이 웬디, 제시, 에일리, 태연, 장원영, 마마무, 배우 이민정, 송지효, 전소민, 유선, 미주, 소녀시대, 잇지, 브레이브걸스 등 그 외 수만은 연예인들에게 협찬을 했다고 소개되어 있네요.

 

 

 

 

내부가 엔틱 하게 꾸며져 있던 얼핏의 쇼룸 카페였습니다.

의자가 많거나 테이블이 많은 건 아니지만 적당한 인원이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은 되어있었어요.

청바지와 청소재로 되어있는 의류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던 공간이

청소재를 너무 좋아하는 저희 언니에게 딱 만족스러웠던 카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엔틱 한 분위기와 조용하고 여유 있는 분위기의 쇼룸카페였기에 평온한 기분으로 천천히 둘러보면서

청바지도 보고 커피도 한잔하면서 즐겼는데요.

 

 

 

피팅공간도 마련이 되어있어서 바로 입어보고 구매도 가능하더라고요.

얼핏이라는 상호는 Ur이  your 당신의 fit 적합하다 맞다 는 뜻으로

소비자를 위한 완벽한 데님을 연구하고 자체제작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라고 합니다.

매 시즌마다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데님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고 매장에는 400여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네요.

 

 

 

 

쇼룸에 있던 데님을 천천히 둘러봤는데

트렌디한 디자인과 독특한 디자인의 청바지들도 많아서 눈도 즐겁더라고요

중간중간에 보이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너무 예쁘고 공간도 잘 꾸며져 있었어요.

그리고 청결해서 좋았답니다. 

 

 

 

 

몇몇 청바지는 청바지마다 누가 입었는지 사진도 달려있었어요~

청바지 쇼핑도 하면서 커피를 즐기기 좋은 얼핏의 예쁜 쇼룸 카페 한번 놀러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편안한 분위기에 잘 즐기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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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성로에서 통신골목을 걸어다니며 봤던 후쿠오카호르몬 가게!

지나갈때마다 맛있는 냄새와 가게 인테리어가 일본감성이 물씬 풍기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던 곳 입니다.

이미 유명했으나 육아로 찌들어 살던 저에게는 얼마 전 처음 알게된 곳 이에요 하하 

처음본 뒤로 꼭 가봐야겠다 생각을 하고 지내다가 이번에 드디어 다녀왔는데요.

사진을 같이 볼까요오~?

 

 대구 중구 동성로1길 47 1층 후쿠오카호르몬

▶ 매일 11시30분 ~ 21시50분

    15시20분~16시30분 까지 브레이크타임

    21시10분 라스트오더

 https://goo.gl/maps/45svvLE1dvfHuS2E7

 

후쿠오카 호르몬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1길 47

★★★★☆ · 철판구이 전문식당

www.google.com

 

 

 

 

 

여기가 동성로 후쿠오카호르몬 가게 입구의 모습입니다. 

일본식 곱창 데판야끼 전문점이라고 소개되어있고 철판볶음이네요!

일단 곱창과 고기를 같이 즐길 수 있다고 하여 더 먹고싶었고요. 

제가 후쿠오카호르몬 방문 당시에는 곱창을 먹고싶었던게 컸었습니다.

고기는 눈에 안들어왔어요 (아기들 밥챙겨줄때 매일 고기를 먹어서 그런가봐요 ㅎㅎ)

 

 

 

 

 

가게 내부는 혼밥을 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입장 할 수 있는 구도로 되어있어서 인상깊었습니다.

실제 일본식 철판볶음의 느낌도 받을 수 있으면서 혼밥을 많이 하는 추세이다보니

가게 인테리어에 그 부분을 잘 녹여 꾸민것이 개인적으로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느껴졌어요.

 

 

 

 

가게에 입장하여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쭉 살펴봤는데,

앉아있는 바로 앞쪽으로 티비가 있고 그 티비속에는 일본드라마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동성로에서 걷다가 후쿠오카호르몬을 들어갔을때 일본으로 놀러간 기분이 물씬 느낄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주변 소음이 철판볶는 소음과 전체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일본드라마에서 흘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일본어들이 일본에 온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 소음을 들으면서 제가 주문한 메뉴들이 만들어지고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앞에서 신선한 재료들을 철판에 올려주고 점점 익어가는 모습과 완성되는 모습까지 지켜보니

음식에 대한 신뢰도도 올라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메뉴는 믹스호르몬정식 14.500원 이고요 

같이 갔던 분의 메뉴는 카라이호르몬동 14,000원 입니다.

믹스 호르몬정식의 경우 대창, 소막창, 차돌양지 등을 전문 쉐프가 바로 앞에서 철판에 직접

구워주는 후쿠오카 호르몬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소개되어 있어서 주문을 했어요.

 

 

 

이 사진은 카라이 호르몬동 입니다.

매콤한 소스와 대창의 고소함, 그리고 깻잎의 완벽한 조화로 덮밥 중 베스트라고 소개되어있고

같이 간 분이 매운 대창 덮밥이여서 선택했다고 하더라고요. 

 

 

 

이 사진이 제가 주문한 믹스호르몬정식 입니다.

모든 정식 메뉴는 밥과 미소국이 무한제공이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대창 소막창 차돌양지가 소스에 어우려져 볶아서 나왔는데 보기에도 딱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직접 만들어지는 과정과 완성된 모습 그리고 먹어보기까지 모든 과정을 만족하며 잘 먹고 나왔답니다.

 

 

 

몇년전 일본다녀온 후 규카츠에 반해서 계속 일본이 생각나던 때에

일본을 더 느끼고 싶어서 동성로 가게를 찾아다녔던적이 있었는데 그런 기분처럼

동성로에서 일본감성을 느끼시고 싶으시다면 후쿠오카호르몬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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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이 된 둘째
첫째는 5개월때부터 문화센터를 다녔는데
둘째는 첫째보느라+코로나 로 인해서
이제야 다니는 중..



오늘은 촉감놀이랑 까꿍놀이 위주
까꿍놀이는 평소에도 자주해서
아기가 나한테 까꿍 해줄때도 많은데
여기서도 재밌게 놀았다



촉감놀이는 첫째때는 집에서 엄청 해줬는데
둘째는 확실히 덜해주게 되더라는..
문화센터에서라도 해줘서 다행이다



귀여운 우리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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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18개월쯤부터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곳이
어딜까 찾다가 고산골 공룡공원을 알게되었지만,
계절이 추웠었기에 이날만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다녀왔다.


손에 뭐가 묻으면 바로 바로 닦아야하는 우리 아기가
잘 놀 수 있을까 걱정반 기대반으로 갔는데
모래만 가지고도 잘 놀고 거기다가 좋아하는 물까지
더해지니 초 초 초집중하여 놀던 우리아기




분명 한두달 전 쯤만 해도 이런 커다란 공룡에서 소리가
나는걸 보면 무서워서 아빠한테 안아달라고 했는데
이번엔 우와 하며 포인팅도 하고 가까이가서 보고
신기해하는걸 보며 짧은 시간안에 또 자랐구나 했다.





지금 24개월 두돌이 됬는데 이 날까지 오던 어느날 갑자기 뭔가 눈에 띄게 생각이 자란게 느껴졌었다.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지만 분명 아기의 생각이 깊어진게 느껴지니 그게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갑자기 스쳐지나간다. ㅎㅎ




모래놀이가 너무 너무 재미있는지 한참을 앉아서
놀던 우리 아기.
날씨가 여름처럼 더웠기에 아기가 점점 익어가는게
보여서 멈추기로 했는데 그만하자해도 계속 앉아있었다.




엄마도 어렸을때 모래놀이 많이했는데
요즘엔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곳이 많지 않아서 아쉽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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