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19 풍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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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형형색색 관등놀이 / 대구 풍등축제

 

 

올해도 역시나 대구 풍등축제에 다녀왔다

언제나 봐도 예쁜 풍등축제! 

작년에는 너무 일찍 날려서 어두운 밤이 아니라 예쁨이 덜했다면 

이번은 작년을 생각해서 8시넘어서 풍등을 날렸다 

 

작년은 티켓이없어서 입장못했고 밖에서라도 봤으나 더 예쁜모습을 보고싶은 마음에 

티켓팅날짜에 바로 구매할려고 들어갔지만 40초만에 매진 ㄷㄷ...

다행히 광목천왕 자리라도 구매해서 가게되었다 ! 

 

 

작년에는 5시가 입장마감이고 통제했던것 같은데 (기억이잘안남)

이번에는 6시 통제라고해서 작년에 비해 시간이 늘어난듯한 기분이였다

대구 풍등축제를 찾은 사람은 여전히 많았다

 

원래 대구 두류공원 주차장이 있지만 입구를 막아서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없는듯하였다

일찍온 사람들은 주차한건지 주자창에 차가 있긴했지만 

내가 갔던 시간인 5시30분쯤에는 입구부터 통제를 하고 있었다 

주차하느라 애먹었으나, 두류공원 앞 아파트에 친구아파트가 있어서 친구이름대고 주차하고 들어갔음 ㅋㅋ 

야당 첫번째에 있는 매점 앞에서 풍등축제 티켓 받은것을 들고가면 입장팔찌로 교환을 해줌

광목천왕자리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줄이 별로 없어서 금방 교환하고 입장했다

책자와 아래 사진에 있는 등 만들기를 줬다

 

풍등축제에 6시까지 입장해서 불교 행사다보니 리허설이다 뭐다 하면서 시간이 걸리고,

시작하고도 바로 풍등을 날리는게 아니기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기다리는동안 만들어라고 주는게 아닐까 싶다

 

너무 늦게 갔다보니, 돈을 주고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앉을데가 없었다...

다들 돗자리깔고 누워있거나 그 여분의 자리엔 앉기도 그러니 비효율적인 느낌이랄까

다음에는 방석이나 깔고앉을수있는 1인용 무언가라도 줘서 딱딱 땡겨 앉게해주면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다

돗자리로 2명씩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없고 서서 풍등을 날릴때까지 있었다

날씨도 추워짐으로 점퍼도 같이 챙겨가는게 좋을듯하다

그날 낮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울정도였지만 풍등날릴때쯤에는 추워서 덜덜 떨었음

 

돗자리깔고 앉는게 안없어진다면 편하게 보기위해서는 오전일찍가는게 좋을듯함

6시까지 입장 후 8시 넘어서까지 한곳에 계속 있다보니 배도 고파서 힘들었다

다음에는 먹을것도 같이 사서 기다리면 더 좋을듯함

돗자리 + 먹을것(치킨, 떡볶이 등등) + 일찍가서 자리잡기 가 필요해보였음

나는 근처가 집이다보니 차타고 5분10분거리지만 타지에서 오는 사람들은 힘들 수 있을법한 그런느낌이였다

돈주고도 서서보다니 ㅠㅠ 풍등을 보기전까지는 너무 분했음 

그래도 풍등축제 풍등날리는게 너무 예뻐서 힘들어도 내년에 가고싶은 마음이 듬 ㅋㅋㅋ 

 

 

다 만들고 완성작 ㅎㅎㅎ 귀엽다

이것말고도 다른모양 하나 더 있고 랜덤인듯하다 

안에 불빛도 들어옴 

 

 

 

대구 풍등축제 행사가 어느정도 진행될때쯤에 많이 어두워져서 한번 더 찍어봄

귀엽다 ㅎ_ㅎ

 

 

어느정도 어두워지고 행사가 진행중일때의 모습 

83타워를 등지고 앉은자리는 별로 안예쁠것같은 느낌이라 

광목전왕이나 중장천왕 다문천왕 자리가 제일 좋은듯하다

풍등축제 티켓을 살때도 생각한거지면 가서도 지국천왕은 안산다고 생각한건 잘했다고 생각했다

83타워가 같이 보이니 너무나 예쁜 풍등축제의 모습이다 

 

 

이건 풍등축제의 풍등날리기 시작할때의 모습 

풍등축제는 확실히 사진보다는 실제로보면 더욱 더 예쁘다! 

너무 예쁘다 너무 너무 

사진으로는 부족하여 동영상도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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