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낳고 열심히 육아템을 쓴 후 필요없다고 싶으면 바로 바로 팔아버리거나 버리거나 다른사람주거나 했다보니, 연년생인 둘째가 쓸 육아템을 또 다시 하나씩 사야하는 상황입니다. (집에 아기들 용품이 막 널려있는게 넘 싫어요 ㅠㅠ) 첫째 육아하다가 둘째생긴걸 안 뒤로 안버리고 있지만.. 아기가 둘이다보니 점점 투머치가 되어가는 듯 하네요 이번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첫째는 샀는데 둘째는 아직 아기라서 안사도 되겠다 싶었는데 저희 엄마가 그런게 어딧냐고 사준다고 하셔서 거부않고 바로 원하는걸 말했습니다 하하하 저희 둘째는 지금 6개월인데 어느순간 보니 갑자기 배밀이하고 기는것 비슷하게 하고 혼자 앉아서 놀고 잡고 서더라고요!? 연년생 남매 아기 둘을 어린이집 안보내고 가정보육 하고 있어서 그런가 첫째 위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