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곳 [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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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 날은 인천에 볼일이 있다보니 잠시 갔다가 시간이 살짝 남아서 볼게 없나 찾다가 

발견한 인천의 차이나타운 ! 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인천 차이나타운 가서 뭐해 이런생각에 갔다가 나름 잘 구경하고 돌아온듯하여 글을 써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역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들어갈때만해도 인천역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한바퀴 돌면서 보여서 알게됬네요 ㅎ_ㅎ 

 

 

 

 

송월동 동화마을쪽에서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처음에 여기가 입구인줄 알았으나, 입구가 아니라 출구? 같은 느낌의 곳이더라고요

차이나타운 이라고 적힌 이쪽으로 들어갔을때 사람도 없고 가게도 크게 눈에 띄는게 잘 없어서

인천 차이나타운... 처음 왔지만 별거없네 라고 생각했었음 

 

 

 

 

 

제가 인천 차이나타운의 입구라고 착각했던곳에서 왼쪽 오른쪽 바라봤을때 나오는 풍경이고요

동화마을의 모습일 수 있겠습니다. (동화마을을 가보지않아서 추측...ㅠ_ㅠ)

 

 

 

 

여기서 부터는 인천 차이나타운 안쪽으로 들어갈때의 골목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가게가 별로 없고 사람도 없어서 인천 차이나타운이라고 크게 지어놓기만 한건가 싶었습니다. 

 

 

 

 

 

참 널널하쥬...? 

인천 차이나타운이 이런곳인가... 싶을정도로 조용해서

뭐지? 생각하며 구경하며 걸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여기까지는 인천 차이나타운이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딱히 들어갈 가게도 없고 하다보니 

유난히 눈에 띄였던 양꼬치 가게 ㅎ_ㅎ

간단히 먹고 자리를 뜰 수 있는곳이라 하나 사먹었어요!

저는 향신료에 약해서 잘 먹지 못했지만 저희 언니와 남편은 잘 먹었었습니다 

새로운 음식을 먹어봐서 신기하긴 했었습니다. 

 

 

 

점점 길을 따라서 가다보니 제대로된 인천 차이나타운의 느낌이 나는 가게들과 사람들이 슬슬 보이더라고요

위의 사진에 왼쪽 저 가게에서 중국과자였나... 무슨과자라 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계피맛 나는 과자를 팔았는데 직원분이 맛있다고 하셔서 저희 엄마가 샀습니다

계피맛이고 독특한 식감?같은거라 저는 즐겨먹지 않았으나 역시나 저희 언니와 제 남편은 잘 먹더군요 ㅋㅋㅋ

 

 

 

 

골목을 따라서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인천 차이나 타운의 느낌이 나는 가게들이 쭈루룩 있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베이징 탕후루도 있고 양꼬치는 물론 화덕만두, 중국집, 아이스크림, 호떡, 카스테라, 포춘쿠키,

공갈빵, 수제월병, 사탕수수주스 등등 아주 많고 다양한 음식들이 많았었어요 ㅎ_ㅎ

다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런 흔한게 아니라 인천 차이나타운만의 특색있는 흔치않은 음식들이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중국집이 유명한데가 많던데, 엄청 맛있어 보이는 가게들이 많았거든요 

사람들도 많이 있는곳이 있고 그래서 가보고싶었으나 ㅠ_ㅠ 저희가 다음 일정이 식사약속이였다보니

최대한 안먹고 참고 참았습니다 

 

저희처럼 촉박하게 가는것보다는 시간적 여유를 두면서 다녀오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듯 한

인천 차이나타운 인것 같습니다!

여기 구경이 끝나더라도 동화마을도 있고 주변에 연결되여 볼거리가 많다보니 

더 머물고 싶었는데 그냥 쓱 둘러보고만 와서 그런지 살짝 아쉬운 마음은 있었습니다 ㅠ_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서 제대로 구경하고 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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