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 광장코아 롯데시네마 건물, 샤브샤브n칼국수 [바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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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두류 광장코아 샤브샤브n칼국수 '바르미' 라는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두류역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마침 점심시간이여서 밥먹을곳을 찾다가 항상 먹는 지루한 메뉴들 말고

새롭고 괜찮은걸 먹고싶어서 고민하다가 롯데시네마 가면서 자주 봤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샤브샤브집인 샤브샤브n칼국수 바르미 가게가 생각이나서 들렀고요

 

저는 샤브샤브 하면 뭔가 같이 떠오르는게 월남쌈인데..

두류에 있는 샤브샤브n칼국수 바르미 가게에는 월남쌈은 없더라고요!? 

하지만 시간도 시간인지라 다른 선택권은 없었고 샤브샤브가 먹고싶었기에 

월남쌈 재료가 없는거 알고도 샤브샤브를 먹기위해 샤브샤브n칼국수 바르미 가게에 입장을 했습니다

 

 

 

 

 

점심시간이고 볼일볼게 많았다보니 오전 일찍부터 이리저리 움직였다보니

너무 너무 배고팠었는데 ..

이 날만 그런건진 몰라도 생각보다 샤브샤브n칼국수 바르미의 뷔페로 되어있는 곳에는 먹을게 없었습니다

사실 저는 뷔페를 따로 좋아하진않고 하나를 먹더라도 제대로된거 먹자 이런 마인드라서 

샤브샤브 가게에가도 뷔페를 딱히 주의깊게 보는건 아니거든요..!?

근데 샤브샤브n칼국수 바르미는 유독 뭔가 부족해보이는 느낌이였음  

제가 그전에도 샤브샤브n칼국수 바르미 두류에는 가본적은 없었기에 잘 모르겠지만

뭔가 모르게 다른 샤브샤브 집과의 느낌이 다른 부족함이 느껴진달까 .. 그랬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시선의 차이이기 때문에 참고부탁드립니다.

혹시라도 방문을 위해 검색중이시라면 제 글말고도 다른글 참고해서 판단해주세요)

 

여하튼 같이간 저희 언니는 나름 잘 먹긴했으나 역시나 마찬가지로 저와 같은 느낌을 받긴했습니다 ㅎ_ㅎ

 

 

 

 

샤브샤브n칼국수 바르미의 내부는 너무 예쁘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중간에 물도 흐르는곳이 있고 예쁘게 꾸며져있는 가게의 모습입니다.

두류 롯데시네마에 영화보러 왔다가 예매하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함께하신 분과 식사를 즐겨도 좋을것 같아요!

 

 

 

 

샤브샤브를 위해 온것이기때문에 부족함이 보였던 부분을 접어두고

좋은 맘으로 즐길려고 앉았습니다만 고기의 양도 작음 ㅠ_ㅠ ... 나만 이런거야?

 

샤브샤브n칼국수 바르미의 메뉴 중 쇠고기 샤브샤브 13,800원짜리 먹었습니다.

샤브향도 가고 다른곳도 많이 가봤는데 왜 유독 만족이 안될까요

뭔가 13,800원 값어치를 못하는 느낌였달까 ㅠ_ㅠ.... 

'뭐지 뭔가 다 부족하고 어수선해' 이런 생각이 들었던 날입니다.

(이날 제가 기분이 안좋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

 

 

 

그래도 맛있는 점심을 즐기기위해 먹었습니다.

뷔페코너쪽을 다녀오면 세팅이 되어있는 육수에다가 여러가지의 야채들을 넣고 열심히 끓여준 뒤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자체와 육수의 맛은 나쁘지 않았고 괜찮았고요

다 먹고 칼국수도 해먹었습니다 ㅎㅎ  

다만 양적고 뷔페가 부실했다는 느낌때문인지 제가 지불한 돈에 비해서 만족 못했던 날이였네요

제가 간날만 유독 뭐가 없었을 수 있습니다!!!!! 매일 이렇다는건 아니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저의 점심을 먹고 나왔고요!

주변의 카페도 잘 다녀왔답니다 ^__^

 

다음에 또 만나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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