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블로그 :D ♥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봉리단길에 위치해있는
​맛있는 고기집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
​사실 저는 대구에서 산지 쫌 됬지만
​봉리단길은 생에 처음가봤는데요
​지인분들의 추천으로 예전엔 엄청난 핫플이였지만
​지금은 쫌 죽었다는 봉리단길을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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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리단길을 갔을때 이런데가 있었구나
​생각도 들었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불경기다보니
​손님 많은가게는 아주 많고 ​없는가게는 아예없는
​이런식이라 마음이 그랬지만
​저는 맛있다는 화친도가를 가자마자
​완전 신났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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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갔는데 손님이 꽉차있어서
​화친도가 뒤편에 있는 별관으로 가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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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일본식 화로구이 전문집이다보니
​일본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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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상차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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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보니 비싼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맛있다고하니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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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나오기 전 센터에 화로가 놓여지는데요
​뭔가 오랜만에 보는듯한
​흔하지 않은 화로에 새로웠습니다

​

​명이나물과 쌈무 그리고 백김치가 나오는데
​사진찍을땐 잘나왔는데
​올릴려고 사진보니 손으로 가려져있네요
ㅠㅠ 두둥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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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꼬치세트를 시켰던가? 기억이 안나지만
​여자 4명에서 갔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작아서 실망했습니다
​뭐 먹으면 배부르겠지..?
생각하며 고기를 구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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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구워서 그런지 맛은 진짜 좋았지만
​4인분짜리가 다 먹으니
​2인분 나눠먹은 느낌이라 ㅠㅠ 추가로 더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꼬치는 별로였고
​고기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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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주문한 메뉴의 사진이구요
고기만 맛있었습니다 ㅎㅎ
한번쯤 먹어보기엔 좋은 그런 화친도가라서
추천드리고 양작은건 생각하시고
가격도 쫌 있는것도 생각하셔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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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봉덕동에 카페를 가실분들을 위해
조용한 분위기의 예쁜 카페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커피만 간단하게 먹고 갈려고 들렸던
​이공오 카페

​

​입구에서는 간판보고 술집인줄 알았는데
​밖에서 내부를 보니 카페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

​여기는 카페 205의 카운터 모습
​​카운터 자체가 길게 되어있고
​앞에 서있으면 음료 등등 만드는 모습이 훤히
​다 보여서 특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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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인테리어 소품들이
​음료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게 해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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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휘어져있는 카페 205의 중간에 있는
​조명이 엄청 눈에 띄었고​

​

​카페 중앙에 있는 테이블 같은건
​잡지들과 읽을거리들이 주루룩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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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듯 한 그런 느낌의 카페 20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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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는길 쪽에 있는 뒷문 너머로
​피아노도 있고 ㅋㅋ
​너무 추워서 가보진 않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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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한가지 !
​요 귀여운 야옹이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주문할땐 가만히 앉아만 있어서
​진짜 고양이 같은 인형을 나뒀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눈도 깜빡거리고
​흐느적 흐느적 움직이는거 보고 반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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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 말고 다른직원들것도 많이 시켜서
제가 뭘 시켰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모카가 아닌가 싶습니다
맛은 맛없고 이런건 아니지만
아주 맛있다!! 정도도 아닙니다ㅎㅎ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를 원하거나
혼자만의 시간이나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봉리단길 205 카페를 추천해드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