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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범보의자를 살까 말까 하다가 밥먹을때 식탁에 앉을 아기 하이체어를 구매했는데요 아직 혼자 앉을 수 있는 시기도 아니고 하이체어가 생각보다 딱딱하며.. 이유식을 아직 시작한건 아니다보니 하이체어 활용도가 전혀 없고 몇개월 지나야 쓸수있겠구나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시기 입니다 근데 아기가 4개월인데 요즘 누워있는걸 싫어하고 세워안아주는것과 엄마품에 앉아서 노는걸 좋아하며 뒤집기를 이미 한달전부터 하고있다보니 활동성이 좋아서 그런지 제가 버겁더라고요 고민하다가 범보의자 새것을 사기엔 돈이 아깝고 우연히 당근마켓에서 리첼 아기의자를 봤는데 튜브형이라 외출때도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푹신푹신한 느낌이라 아기가 딱딱한곳에 앉은것보단 엉덩이가 덜 빨개질것같아서 잠깐 동안은 리첼 아기의자를 쓰려고 구매했습니다 제가 ..
요즘 4개월된 아기를 키우고있는 초보맘 입니다. 저는 주변에 애기 엄마들도 많고 도움받을 사람도 많고해서 아기용품에 크게 돈들어간게 없는데요 최근에는 아기의 책읽기는 태어나서부터라고 하는말을 많이 들으면서 책세트를 엄청 물려받았습니다. 오감발달이 중요한 시기인 돌전아기들은 구강기 시기로 궁금한것 보이는것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서 물고 뜯고 빨고 즐기는 입으로 탐색하는 시기인만큼 종이로 된 책이 아니라 두꺼운책이나 헝겊책을 많이 씁니다 근데 이것들이 저한테는 있고, 책세트는 오감발달보단 보는것 위주라서 만족이 안되는 ㅠㅠ 책을 펼쳤을때 좀 더 손으로 다양한것을 느끼게 하는건 없을까 싶었는데 제일 제 마음에 쏙 들어온 책이 어스본코리아 아기촉감책 이였습니다 평소에 같이 누워서 책을 읽어주곤 했는데 누워서 보기..
7월10일에 쉑쉑버거가 오픈한다는 소식에 설레어하던 남편덕에 자동으로 쉑쉑버거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처음 쉑쉑버거 생겼을때 인가 줄을 엄청 서서 먹는것을 본것같은데 굳이.. 왜? 이런 생각이였던 제가 줄을 서고 기다리고 먹고 왔네요 하하...ㅋㅋ 이렇게 대구 동성로에도 쉑쉑버거가 생겼는데요 대구 스파크랜드 건물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차를 가저갔다보니 주차걱정이였는데 스파크랜드 자체에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고요 주차공간이 없더라도 스파크랜드 바로 옆에도 유료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공간은 충분한듯 합니다 대구 쉐이크쉑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스파크랜드 주차장으로 가는게 맞는듯 하지만요 ㅎㅎ 뉴욕에서 시작되었던 쉐이크쉑버거, 쉑쉑버거가 원래는 핫도그 카트에서 시작되어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되었다고 하네요 가게..
집 바로 앞이 서문시장인데요 코로나 터진뒤로 한번도 간적이 없었다가 오랜만에 야시장도 생각났고 남편이 야시장에 있는것중 하나를 꼭 먹고싶다고 하기에 가보자 싶어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됬긴 했는데 야외이기도하고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나름 괜찮았네요 빨리 아기에게도 마스크를 쓰게 해주고 싶지만 마스크를 쓰기엔 너무 어리기에 ㅠㅠ못쓴답니다 안겨있을때 손수건으로 살짝 덮어줬다가 답답해하면 잠시 빼고 이렇게 했네요 너무 작고 소중한 ㅠ_ㅠ 이런 예쁜 모습이 너무나도 빨리 훅훅 지나가기에 아쉽기도해요 신생아때 모습 보면 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합니다 유모차를 끌고 갔으면 편했을텐데 남편이 고집피워서 결국 안고감 ㅋㅋ 자주 못안아보는 남편이기에 이해합니다 이곳이 바로 남편이 먹고싶다고 하던 가게! 서문..
아기가 생긴뒤로 현대백화점을 자주 가게되는데 아무래도 수유실도 있고 기저귀를 편하게 갈 수 있으며 유모차까지 대여해주니 그럴 수 밖에 없는듯 하다 유모차에 태워서 돌아다니니 너무 편하기도 하고 식당에서 밥도 먹을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겨서 남편과 함께 본가스시 포장을 하려던 마음을 접고 앉아서 먹기 시작했다 너무 먹음직스러운 스시들이 돌아다니는(?)데 ㅋㅋ 허겁지겁 빨리 먹고 싶었다 컨트롤 하기위해 같이 나온 미소된장국을 먹었고 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스시를 더 먹고싶었달까 사진을 찍어서 올릴까 말까 고 민했는데 맛있어서 찍었기도하고 인스타에 해시태그해서 올리면 인당 사이다나 콜라를 준다기에 더 열심히 찍음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스시들 접시마다 가격이 다르고 가격대가 비싼건 맞지만 스시 뷔페 이런데에서 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