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꾸따 시타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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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 처음 갔을때 지냈던 호텔이 발리 꾸따에 시타딘 호텔입니다.

 

 

 

 

시타딘 호텔 근처에는 레기안 해변, 사우스 쿠타 해변 등 인기 있는 관광지가 있어요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까지는 차로 25분정도 소요되며,

꾸따 중심에 위치해 있고 현대적인 4성급 숙박시설이랍니다 

인피니티 풀, 루프탑 테라스, 수영장 완비된 피트니스 센터가 있고 무료 무선인터넷도 가능합니다. 

제가 임신한 상태로 갔던터라 금방 피곤해져서 수영장 가볼 엄두도 안났고..

그냥 둘러보기만 했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웠어요 ㅠ_ㅠ 

 

 

 

 

아쉬운대로 제가 못찍은 부분의 사진은 따로 검색해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ㅎ_ㅎ

이렇게나 멋진게 있었는데 저와 남편은 잠만 자고 비치워크 몰이랑 길거리만 열심히 돌아다녔답니다 

발리도착하자마자 하루, 그 다음날 주변 구경하고 이렇게 이틀만 있었다보니 갈 수 있는 시간도 없었네요 

 

 

 

 

시타딘 호텔 로비 사진입니다.

입구부터 직원들이 눈이 마주치면 활짝 웃어주는데 기분 좋아짐 

체크인 하는동안 웰컴드링크를 줍니다 ㅎ_ㅎ 

파인애플 주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방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생각보다는 넓어서 좋았고, 저희가 발리올때 기대했던 호텔은 아니였기때문에 나름 만족했습니다

이정도면 두명에서 충분히 지낼 수 있으며 시타딘 호텔의 경우 호주사람들이 많이 오는 호텔이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사람을 한커플? 정도 보고 본 기억이 없을정도로 드물어서 좋긴 했습니다.

해외에 온 느낌이 물씬~.~

 

호텔에 수건 칫솔 치약 바디클렌저랑 샴푸가 있긴하지만 따로 들고간게 있어서 그걸 썼구요 

폼클렌징 없습니다. 시타딘을 계획중이라면 챙겨가세요

화장실 겸 욕실이며 옷걸이 신발장 금고 냉장고 커피포트 있습니다.

 

 

 

 

호텔 앞의 풍경입니다.

바로 앞에 해변가가 있고, 서핑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제 남편이 저 씻고 준비하는동안 해변을 잠시 구경하러 갔었는데

몇걸음걸으면 붙잡고 서핑하라고 호객행위 하고 또 가면 또 붙잡히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조식먹을때의 풍경이고요 

풍경이 너무나 예쁩니다.

호텔 바로 옆에는 24시간 편의점 있고 바이크 렌탈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바이크 안빌려도 걸어서 5분 10분 가면 비치워크 쇼핑몰이 나오며 

조금 더 가면 멕도날드 등 음식점, 카페, 상점 등 번화가가 나옵니다. 

위치가 좋은 시타딘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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