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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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을 다녀왔습니다.

발리에 놀러간다고 하거나 발리라고 말하는경우 포테이토헤드 가겠네 이런말 많이 들을정도로

거의 발리 여행 필수코스 같은 느낌인 발리 포테이토헤드! 

감자머리가 뭐가 그리 유명하다고...? 이런 생각만하고

인터넷으로 따로 찾아보진 않았던곳이라 큰 기대가 없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있는 주차장 방향 ㅎ_ㅎ

여기서 타고온 차에서 내리고 포테이토헤드로 들어가봅니다

 

 

입구에 동굴처럼 예쁘게 꾸며놨고요

저 동굴 같은곳으로 들어갑니다

 

 

동굴같은곳을 지나면 또 다른 긴 입구가 나오고

금속탐지기를 들고 있는 요원들이 검사를 합니다 ㅎ_ㅎ

 

 

여기가 포테이토헤드인가? 싶었으나 아니래 ㅋ_ㅋ..

입구가 이리 길다니 걷기 힘들었으나.... 계속 걸어갑니다 

이날 유난히 햇빛도 강해서 짜증이 스물스물 올라올랑말랑 하고 있을때라

가이드분 주차하고 오는거 기다리면서 열심히 썬크림을 발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열심히 발랐는데도 탔음 ㅠ_ㅠ 

 

 

이렇게 포테이토헤드라는걸 알려주는 글이 보이고 ㅎ_ㅎ

 

 

슬리퍼로 만든 예술작품같은 것도 봤네요

우리끼리 왔으면 입구 못찾았을듯한 그런 넓은곳 입니다.

 

 

여기 사이로 들어와서 쭈욱 둘러보는데 처음에는 미술관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의문을 가질때쯤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이 뙇 나오는데 

대 감 탄 !

 

 

이런 예쁜곳이 있다니? 이런 생각들었어요 

내가 진짜 해외여행을 왔구나 이렇게 생각도 하면서 걸어들어갔답니다.

 

 

수영을 너무하고 싶은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이였지만

저희는 다음 일정으로 캠핀스키 체크인을 해야했기에 적당히 앉아서 놀다가 돌아왔네요 ㅠ_ㅠ 

여기서 하루종일 놀 계획인 분들이라면 조금 일찍가서 자리잡으셔야 명당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명당자리 데이베드를 이용할려면 거의 10만원 이상의 메뉴? 술? 이런걸 시키면 된다고 했던것 같은데

하루종일 있는거라면 괜찮은 가격인듯하나,

저희는 잠깐 몇시간 즐기기에 수영도 안하는데 10만원을 쓰긴 아까웠기에 참았습니다.

캠핀스키가서 열심히 수영하자는 말과 둘이 맘맞아서 편히 돌아다니면서 구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찍어도 사진 잘나오는곳인듯 

 

 

왜케 퉁퉁 부었니...ㅋㅋㅋㅋㅋㅋㅋ

 

 

막찍어도 이쁜곳인데 제 남편은 ...... 아....... 진짜 사진 못찍어서 화났어요 ....ㅋㅋㅋ 

옛날부터 못찍는건 알았지만 ㅇㅈㄹ ㅋㅋㅋ 

저는 남편 사진 예쁘게 다 찍어주는데 내사진은 후.....하......후....................하.................... 부들부들 

 

 

이 꽉 깨물고 제대로 쫌 찍어봐....하면서 다시 돌아감

 

 

찍은거 확인했으나 그래도 만족스럽지 못해서 째려보긔................. 

아정말 짜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못찍냐고 ㅡㅡ 

너무 짜증나서 차라리 동영상을 찍어라 내가 캡쳐해서 쓰겠다 했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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