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캠핀스키 입구/로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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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중 제일 기다리고 기다렸던 발리 캠핀스키! 

캠핀스키는 전 세계 체인 호텔들 중 손꼽히는 알아주는 곳으로 더욱더 기대감을 높였고 

한국에서 캠핀스키 예약하면서 봤던 사진들에 더욱 더 기대를 했던 곳입니다. 

 

스케일이 남다른 압도적인 크기와 멋진 건축물로 제 눈을 사로잡았던 발리 캠핀스키! 

여기 들어서자마자 가이드가 하루동안 호텔 구경하면서 놀아도 시간이 모자랄 수 있다고 

내일 일정은 딱 한가지 마사지인데 놀다가 나와서 차 타고 이동해서 마사지받을래? 아니면 호텔에서 하루 종일 놀래?

물어보셨음 ㅋㅋㅋㅋㅋ 어떻게보면 가이드 분도 하루 쉴 수 있는 날이기도 하고 

차 타고 이동해서 마사지받고 또 이동하고 시간 걸리고 할바에 하루 종일 호텔에서 놀고 쉬고 하는 게 좋을듯한 생각도 

들어서 남편과 저와 한마음으로 내일 하루종일 호텔에서 놀 테니 안 와도 된다 였습니다.

 

 

여기는 로비의 사진인데 넓고 넓은 호텔의 모습을 한컷에 다 못담는게 아쉽기도 하면서 

웅장한 호텔 로비에 저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구나 싶었습니다.

한국인은 이런 웅장하고 크고 넓은곳을 좋아한다네요 ㅋㅋ

 

 

인도네시아 특유의 느낌이 살아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의 인테리어의 로비가 너무 멋졌고

천장이 아주 높고 높아서 웅장한 느낌에 우와 우와 거리면서 계속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는 여기가 너무 웅장하고 커서 어느 곳인지도 모르고 이리저리 둘러보기에만 바빴으나 

지내다 보니 여기가 로비였구나 했었네요

내가 봤던 사진은 로비의 사진보다는 로비에서 바라본 리조트 전경이었기에 그게 언제 나오나 이런 생각만 했었음

 

 

 

바닥은 대리석이나 빛에 따라서 비침이 다른 느낌의 돌이라서 예뻤습니다.

제 남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계속 저한테 바닥봐봐 바닥 봐봐 하는뎈ㅋㅋ 웃겼음 

 

 

여기는 캠핀스키 입구 주차장에서 내려서 로비로 들어오는 쪽의 전경입니다.

물도 고급스럽게 있으며 풍경과 모든게 예쁘게 어우러져 지상낙원의 느낌이랄까 

발리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호텔답게 너무나 예뻤습니다. 

 

 

원래 입구에서 내리면 차에 있는 모든 짐들을 직원들이 가져가서 룸으로 가져다주는데

이 사진 찍었을 때는 나갈 때 사진이라 제가 들고 나오는 모습입니닼ㅋㅋ 

체크인할 때는 저녁이라 저녁 사진을 따로 모아서 올릴 거라 나가는 모습 먼저 올림 

 

 

여기가 호텔 제일 처음에 들어오면 차에서 내리는 곳 ㅋ_ㅋ

저희는 체크아웃하고 나 가는 길이라 가이드분 기다리고 있는 차로 갔던 길에 찍었습니다.

걸어가다 보면 직원들이 굉장히 많은데 하나같이 다 인사도 잘해주고 잘 웃어주며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캠핀스키 다녀오고 나서 인터넷 검색했을 때 별로라고 불친절하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전혀 그런 거 못 느낀 1인이라 의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캠핀스키 로비와 입구의 모습의 사진들입니다.

다음에 글 쓰는 것에는 내부 모습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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