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캠핀스키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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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이 너무 많다 보니까 나눠서 올리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발리 캠핀스키 체크인할때의 사진들입니다.

저녁에 체크인했던 거라 저녁의 발리 캠핀스키 모습인 거죠 ㅎ_ㅎ

 

 

 

이 사진은 차 안에서 캠핀스키로 들어갈때 찍은 사진 중 하나인데 

진짜 차안에서 찍고 흔들흔들거리다 보니 이런 사진뿐입니다 ㅠ_ㅠ

그래서 그나마 나오기라도 한 것을 올려보네요

저번에 올렸던 발리 캠핀스키 입구에서 로비로 들어가는 그쪽이 아니라 아예 밖의 모습입니다. 

 

 

여기서부터 로비로 걸어가는 사진입니다! 

저녁에 도착했을 때 낮보다 더 웅장한 느낌이 들었던 게 뭐냐면 조명들 때문에 더 웅장하고 멋져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이다 보니 감수성 풍부 넘침 

 

 

흔들리는 사진들 죄송합니다 ㅠ_ㅠ

걸어가면서 그냥 찰칵찰칵하면서 찍다 보니 이렇게 흔들릴 줄 몰랐습니다.

사진만 엄청 찍고 일정을 진행한다고 사진들을 다 자세하게 본 게 아니다 보니 한국 와서 알았네요.... 

또르르

 

 

로비를 지나쳐서 체크인하러 들어가는 중에 로비에서 리조트 전경을 내려볼 수 있는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절벽에 발리 캠핀스키 호텔을 만든 거라 그런지 로비 쪽이 높고 그 밑으로 쭈욱 방들이 있으며 

그 끝에는 바다가 보이는 멋진 전경이라 우와 우와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발리 캠핀스키의 모습입니다. 

 

 

영화에 나올법한 그런 예쁜 리조트의 모습에 남편과 저는 엄청 들떴던 기억이 나네요 

 

 

 

체크인하러 가면서 저희를 안내해주는 직원분 가이드분 저 남편 이렇게 이동했고 

로비에서 바로 체크인을 하는 게 아니라 쫌 많이 들어가서 방 같은 곳에서 체크인하는 직원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같은곳에서 저희만을 위한 체크인을 하는 느낌이라 엄청 대접받는 기분이었네요 

 

 

이렇게 체크인하는 방? 같은 곳에 가서 저희끼리 쪼르륵 앉았습니다.

 

 

앉으면 생강차를 주시고

발리 캠핀스키 자체가 너무 넓고 밥 먹는 곳이 조식, 중식+석식 이렇게 식당이 따로 있고

헬스장, 스파, 요가 스튜디오, 키즈클럽 등 부대시설이 많다 보니 위치를 천천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한국인이다 보니 한글로 되어있는 안내장도 따로 내어주었고, 

한국인 직원도 따로 있어서 급할 때 방에서 전화연결로 직원분 이름 말하며 찾으면 연결해준다고 했습니다.

따로 설명이 잘 되어있는 종이도 있고 다른 직원들도 알아서 친절이 설명해주시기에 찾을 일이 없었네요 

체크인 설명이 끝난 뒤 저희 방으로 가는 길에 찍은 캠핀스키 리조트 안의 모습들입니다.

 

 

 

 

생각보다 복잡한 구조라서 헷갈릴만하지만, 한번 이해하고 나면 찾기 쉽더라고요

무엇보다 저녁의 풍경이 너무나 예뻐서 행복하고 기대했던 만큼 그 이상으로 멋져서 좋았습니다.

 

 

저희 방 입구입니다.

들어가는 방법부터 전체적인 설명을 다 해줍니다.

카드 찍을 때 어떤 불빛이 나오면 잠기는지, 안에서 버튼을 누르면 직원이 수건이나 이런 일회용품을 주고

청소 거부를 따로 말로 안 해도 버튼 하나로 알려서 얼굴을 안 마주치고 의사소통이 되는 그런 것들 등 

세세한 것들을 알려주고 방안의 모든 것을 설명해줍니다. 

 

 

우리 집이었으면 할 만큼 아늑한 느낌의 조명과 고급스러운 느낌의 방이었고

옆에 문이 열려있으면 에어컨이 꺼지며 닫아야 에어컨이 돌아갑니다. 

 

 

방에 있는 수영장, 그리고 욕실 

 

 

수영장 앞쪽으로 보이는 리조트 야경의 모습들 

 

 

위로 바라보면 로비 쪽의 건물 모습이 보입니다.

저기서 다 벗고 수영하면 보일까? 궁금증도 유발하곤 했는데

낮에 보니 딱 안 보이는 사각지대의 방이라 괜찮았었으나

아침마다 꽃에 물 주는 직원들이 위쪽에 돌아다니는데 그때 쫌 그렇더라고요 

근데 시간이 다들 나가 있는 11시쯤에 그렇게 돌아다니는 거라 밖에 있는 거라면 문제가 없을 거예요

저는 조식 먹고 들어와서 수영하러 가기 전에 방에 왔을 때 본거라 알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여기는 문 열고 바로 들어왔을 때 좌측에 있는 금고와 옷 정리할 수 있는 옷방 같은 곳 ㅎ_ㅎ

가방과 모자 이렇게 가격표가 적혀있는 새 상품이 같이 디피 되어있는데,

수영장 갈 때 빛이 강해서 써도 된다고 했고 비치가방도 예쁜 디자인의 가방인데

호텔에 있는 동안 계속 사용해도 되고 마음에 들어서 집에 갈 때 가져갈 거면 계산해야 한다고 설명받았습니다. 

 

 

 

방에 들어오면 있는 카드 ㅎ_ㅎ

 

 

체크인이 끝난 후 이렇게 지도를 들고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저녁을 먹었으나, 배가 고팠기 때문에 석식을 먹으러 갔고요

호텔 안의 위치를 기억도 할 겸 쭈욱 둘러봤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밖에 없고 조용했으며 직원들만 돌아다녀서 우리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방 있는 건물 옆쪽으로 붙어있는 일자 건물의 끝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엘리베이터 타러 나오면 계속 볼 수 있는 풍경들입니다. 

 

 

1층으로 내려와서 리조트 안쪽을 걸을 때의 풍경입니다. 

조명과 나무들, 바다 앞이라 바람도 선선하고 너무 예뻐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1층에서 바라본 캠핀스키 건물의 모습입니다.

너무 예쁘죠? 

실제로 보면 더 크고 웅장하고 예쁜데 영화 속 건물로 들어온 기분이라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요 

 

 

리조트 앞에 있는 크디큰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은 구역이 2군데인데 애기들이 놀 수 있는 미끄럼틀이 있는 수영장과

물만 있고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그냥 수영장이 있습니다.

 

 

여기는 메인동은 아니고 옆쪽으로 되어있는 건물들입니다.

개인 풀장이 따로 없는 방인듯한 느낌이고 

1층에 여러 집과 다 같이 연결되어있는 일자로 긴 수영장이 있는 걸로 보였어요 ㅎ_ㅎ 

 

 

이 건물이 수영장 1 수영장 2 사이에 있는 중식, 석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식당 안에 들어가면 뷔페처럼 되어있고, 메뉴판에 있는 메뉴를 따로 시켜도 되며 종류가 다양하여 

천천히 분위기와 같이 즐길 수 있는 예쁜 식당입니다. 

낮과 밤 둘 다 느낌이 다른데 둘 다 이쁘고 예쁜 풍경과 함께 즐기는 거라 만족도가 높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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