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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리 아기 삑삑이 신발





9개월 말쯤 3발걸음을 혼자 걸은 뒤 걷는게 늘어나지 않는 우리 아기를 보며 언제 제대로 걸을까 생각했는데
10개월이 되도 기는것만 하는 아기를 보고 걷는것에 흥미를 가지게 해주면 걸을까 싶어서 삑삑이 운동화를 구매했다

뭔가를 잡고 서서 걸을때부터 운동화를 샀었는데 나와 남편이 보기에 예쁜 조던 운동화를 구매했었다
그 운동화는 끈을 묶는거였고 생각보다 신기기 불편해서 잘 안신기게 됬다.. 다른 고무줄 신발도 있지만 잘 벗겨졌고 제대로 걷기 전까지는 운동화 신기는건 아닌가 싶어서 한동안 신기는거 포기했었다가 삑삑이 신발에 기대하며 구매를 해봤다




네이버에서 검색했을때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게 없었고,
인스타에서 검색해보니 눈에 띄는 깔끔하고 귀여운 신발을 찾아서 바로 구매했다




아기 신발이라서 생각보다 포장도 작고 박스도 작고 귀여웠다 처음엔 내가 옷을 시켰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비닐이 작았다




포장을 열었더니 양말도 있어서 놀랐다 너무너무 감사했다
디자인이 내가 봤던거와 똑같았고 신발 마감 상태나 소재(?)같은게 탄탄해보여서 만족스러웠다





아기도 신발을 보고 바로 만져보고 싶어했지만 이때까지는 아기가 신발에 큰 관심은 없었다 상자 안에는 삑삑 소리가 나는것 추가분도 같이 있었다




아기에게 신겨보려고 신발을 빼니
바로 상자안에 오뚜기 넣어주는 센스 ㅎㅎ
귀여워서 찍어봤다




같이 온 양말도 신겨주고 운동화도 신겨봤다
너무 너무 귀여웠고 깔끔해서 만족스러웠다
신발 안쪽보면 밑창부분에 보면 삑삑소리나는부분이 보인다 아직 아기라서 저걸 만져볼 생각은 못하는듯




신발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귀여워서 좋았는데
다 신긴뒤에 일어서봐 해서 걷게 했더니
한발자국 한발자국 걸을때마다 삑! 삑! 삑! 소리가 나니
아기 입에서 미소가 번졌고 더 많이 걸을때마다 꺄르르 소리내어 웃었다



신고 걸을때마다 소리가 나는걸 아니까 평소보다 더 무릎을 굽혀서 다리 들었다가 내리 찍듯이 쿵쿵 걷기도하고 빠르게 발을 구르기도하고 꺄르르 넘어갈때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서 행복했었다

날이 풀리는대로 신겨서 놀이터로 가 볼 예정이다!!
빨리 나가서 놀아보게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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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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