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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기념일마다 작은 빵에 숫자 초를 꼽아서 간단하게 사진을 찍어주곤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둘째 낳느라 집을 3주정도 비우게 됬고 남편이 육아를 했는데요 그 사이 집에 안쓰는 물건을 버린듯한데 그 중 하나가 숫자양초 ㅠ_ㅠ 0 1 2 3 4 5 6 7 8 9 ♡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거라 재탕 삼탕 계속 쓸 수 있어서 좋았는데... 내 맘도 모르고 버렸네요 첫째 500일, 둘째 50일 기념으로 다시 숫자초를 구매하러 다이소에 갔으나 없습니다 유용하게 써졌던 숫자초가 사라져서 ㅠㅠ 풍선으로 구매했네요 일회성으로 써야하는 풍선이지만 ㅎㅎ 구매해봤어요 글 올릴 생각없이 숫자 5 불었다가 글 써야겠다 싶어서 급하게 찍은 사진들 입니다 급하게 찍은 티가 나는 사진이죠? 하하 뜯기전에 입으로 후후 불생각이 없었고 ..
※폰으로 작성하는거라 띄어쓰기나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살때 엄마랑 미용실에가서 눈썹문신을 했었습니다 그걸 시작으로 언니친구 엄마의 가게가서 눈썹문신 다시하고 아이라인 문신도 했었는데요 그게 지금 10년이 지났는데도 안지워지고 그 이후에도 회색눈썹이 너무 스트레스여서 회색 눈썹 위에 새로운 눈썹문신을하곤 했습니다. 위에 새로운 눈썹문신한건 흐릿해져도 회색눈썹은 계속 유지가 됬던터라 너무 스트레스여서 이번에 싹 다 제대로 제거하고 다시 새롭게 눈썹문신을 하자 싶어서 제거하러 갔습니다. 눈썹문신 제거한곳은 제가 예전에 아가씨때 속눈썹 연장도 매번 하러가고 눈썹문신도 했었던 곳이라 다시 찾게 되었고요 깨끗하게 제거를 하고 다시 할생각이라 상담하고 예약하고 그날 바로 방문했네요 위의 사진이 문제의 회색눈..
곧 출산임박인 저는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대구 미래여성병원을 방문하고 있는데요 병원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 죽전역으로 와서 언니와 함께 청솔로9 라는 카페에 들렸습니다. 처음엔 뭘할까 고민하다가 제일 편한게 카페니까 카페를 찾다가 바로 보였던 청솔로9 카페로 들어갔어요 이 카페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만들어진뒤까지 다 봐왔는데 지나가면서 보기만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방문을 했답니다. 밖에서 봤을땐 별로 넓어보이진 않았는데 들어가니 내부가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최근에 만들어진 카페답게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습니다. 밖에서 바라본 가게의 모습이 색상때문인진 몰라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문이 항상 열려있고 큰 투명유리로 되어있어서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며 뭔가 들어가기 좋게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카운터의 모습인데 옆..
아기와 함께 일주일에 두번씩 현대백화점 문화센터를 가는데요. 걸어서 15분 정도면 오는 거리다보니 아기는 유모차를 태워서 현대백화점까지 운동겸 걸어옵니다. 아기 오전잠 시간이랑 걸어오는 시간이랑 겹쳐서 유모차에서 재울 생각으로 문화센터 시간보다 빨리 출발한것도 있는데 매번 오면 현대백화점 오픈시간은 10시30분 인데 그 전에 도착하는지라 아기도 자고있고 혼자만의 시간인데 뭐할까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티모닝 카페!! 유모차가 있다보니 2층은 못가봤는데 아마 1층 2층 이렇게 있고요 주문은 1층에서 하면 됩니다. 음료와 토스트 또는 브런치를 위주로 판매를 하는것 같은데 가격은 저렴한편이라 현대백화점에 일찍 도착하는 날은 티모닝으로 자주 들리게 됩니다. 오픈 시간은 8시30분이고 9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네요 ..
슈퍼에서도 팔고있는 요거트는 따로 있긴하지만, 우연히 인터넷 서핑하다가 발견한 밀키요 ! 밀키요 그릭요거트로 유청을 분리하지 않고 일정량을 고형화시켜 밀도가 높은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너무 사악하지만 후기를보니 다들 아기가 너무 잘 먹는다고 하고 6개월 이상의 아기들이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저희 애기 또래들 엄마도 많은 후기를 남겨놨는데 다들 평이 너무 좋아서 구매해봤습니다. 우유와 유산균 본연의 고귀한 영양분과 깊고 진한 맛 잃지 않는것에 가장 집중했다고 설명하고 있는 밀키요가 너무 궁금해져서 구매했습다. 디자인도 예뻐서 눈에 들어왔고 여러가지의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맛, 쓴맛, 신맛을 잡는데 차별성을 두어서 베이비 요거트를 거부하는 아기들도 잘 먹는다기에 구매했네요. 저희 아가는 슈퍼..
약령시 지나갈때마다 한번씩 눈으로 봐왔던 한정식 가게 아기 돌 기념으로 가족들과 밥먹으려고 예약하고 가게에 갔습니다. 주차는 옆이 유료주차장이 있어서 거기 이용하면 금액을 산 가게에서 지원해주고 있는 방식이더라고요 수성구 들안길에 있는 한정식 집을 가려다가 집도 가깝고 괜찮은곳이 약령시에 있어서 약령시 한정식 가게 '산'으로 방문했습니다. 입구는 좁은데 들어가면 이렇게 넓게 가게의 모습이 보입니다. 저녁이라 사진에 흔들림이 잡히네요 ㅠ_ㅠ 가게는 한정식 집 답게 한옥느낌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벤치도 있고 내부가 생각보다 넓고 예뻤습니다. 남편도 마음에 들어했고 같이 온 가족들도 만족스러워 해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다들 일 끝나고 만난거라 저녁 7시 예약으로 방문해서 먹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가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