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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키우다보니 아기가 중이염에 걸려서 한달 내도록 병원을 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불과 2달전쯤 인듯 한데, 정말 저도 힘들고 아기도 힘들고 고생했답니다 ㅠ_ㅠ 중이염은 잘못하면 귀 고막이 터져서 고름이 나오기도 하고, 오래 지속되면 고막 안에 물이 차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큰 문제없이 좋아진다고 하지만, 잘 모르고 방치 될 경우 아기가 심하게 더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중이염이라는 것은 귀의 고막 안쪽 중이라는 곳에 세균이나 염증이 생기는것을 말합니다. 중이염은 어린 아이들이 잘 걸리는데 한살 두살 사이의 아이들이 제일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귀와 코가 연결된 구조가 발달이 되지 않아서 중이염에 더 잘 걸린다..
어제 오랜만에 이마트에 가서 장봤는데 아기가 벌써 카트에 앉아도 안정적으로 있을 수 있을만큼 훌쩍 커버려서 놀랐어요 ㅎㅎ 매번 마트에서 안고다니기 힘들고 버거웠는데(남편이 안고 다녔지만ㅋㅋㅋ) 카트에 태우니 어찌나 편하던지요 ㅠ_ㅠ 빠르게 쇼핑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스크를 씌워도 계속 벗고하니 안쓴것같이 보였는데 다들 한마디씩 하셔서 괜히 눈치도 보였네요 하하 그래도 이렇게 주말에 장보러 마트도 다녀오고 드라이브도 하니 또 다시 살만해집니다 ㅎㅎㅎ
하하... 아직 첫째는 돌도 안지났는데 돌 되려면 한참 남았는데 둘째를 임신했네요 처음엔 너무나 당황스럽기도하고 절망적이기도하고 놀랍기도하고 왜 조심하지 못했을까 이런 생각도 했고 내가 아직 첫째도 케어하기 어려워하는 초보엄마인데, 연년생을...가능할까?이런 걱정도 앞서고 걱정뿐이였지만 저희에게 찾아와준 둘째도 너무나 축복이기에 지금은 마음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임신테스트기 하기전 느낌이 쎄~한게 임신인건가 싶었지만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컸었기에 그냥 넘겼는데 생리날이 되서도 생리를 안해서 한번 더 임신인가 싶었지만 넘겼어요 한 2주가 더 흐르고 임신테스트기를 해봐야겠다 싶어서 했는데 두줄... 후 아닐꺼야 싶은 마음에 다음날 다시 하기로 생각했고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테스트기를 하는게 아닌 낮시간..
오늘은 탯줄도장 만든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글 쓸거라고 사진 찍어둔건 많은데 육아를 하다보니 못올리다가 지금처럼 생각날때 하나둘씩 올려보려고 해요 출산한 뒤 아기와 제가 서로 어느정도 적응을 하고나니 아기를 위해 통장을 개설하여 가볍게 저축을 해주고 싶어서 그냥 대뜸 은행을 갔더니 필요한 서류들과 아기 도장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탯줄이 서랍 구석에서 조용히 있을바에 다들 하는것처럼 탯줄도장을 하나 만들어야겠다 싶더라고요 다들 이래서 탯줄도장을 만들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인터넷 포털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고민하고 또 고민하기를 반복했었는데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생각보다 비싸기도해서 고민을 엄청 했어요 ㅎㅎ 아기 탯줄도장이라지만 이정도 돈을 주는게 맞나 싶기..
모유수유 아기들이 특히나 부족한 철분 철분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거버 멀티그레인 시리얼 내가 구입한 거버 시리얼은 쌀이 아닌 귀리 귀리를 볶은 다음 부수거나 납작하게 가공한 오트밀 식품! 우리 작고 소중한 아기가 (뭔가부끄ㅋㅋㅋ) 곧 이유식을 하게 되어 공부하던 중 알게된 거버 시리얼 파란색 통과 초록색 통으로 두가지가 있는데 파란색은 일반 오리지널 버전이고 초록색은 유기농 제품이다 유기농이 살짝 비싸지만 가격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유기농이 더 나을 것 같아 유기농으로 구매했다 귀리가 쌀에 비해 단백질도 많고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E, 식이섬유, 아연, 엽산, 인, 지질, 철분, 칼륨, 칼슘, 회분이 더 높다고 한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성장에 도움을 많이 준다 미국은 쌀이 주식..
아기 범보의자를 살까 말까 하다가 밥먹을때 식탁에 앉을 아기 하이체어를 구매했는데요 아직 혼자 앉을 수 있는 시기도 아니고 하이체어가 생각보다 딱딱하며.. 이유식을 아직 시작한건 아니다보니 하이체어 활용도가 전혀 없고 몇개월 지나야 쓸수있겠구나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시기 입니다 근데 아기가 4개월인데 요즘 누워있는걸 싫어하고 세워안아주는것과 엄마품에 앉아서 노는걸 좋아하며 뒤집기를 이미 한달전부터 하고있다보니 활동성이 좋아서 그런지 제가 버겁더라고요 고민하다가 범보의자 새것을 사기엔 돈이 아깝고 우연히 당근마켓에서 리첼 아기의자를 봤는데 튜브형이라 외출때도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푹신푹신한 느낌이라 아기가 딱딱한곳에 앉은것보단 엉덩이가 덜 빨개질것같아서 잠깐 동안은 리첼 아기의자를 쓰려고 구매했습니다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