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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이 280days 어플 캡쳐때만해도 2월 28일이 예정일이였기에 애기가 이렇게 안나올거라 생각을 못했다

예정일 하루 전날, 아니 3일전쯤부터 내 마음은 설렘이였다가 한순간 무서움이였다가 계속 변덕이 일어났었음 ...

23일쯤부터 해서 태동도 세지고 배도 사르르 아픔같은게 가진통처럼 가끔 오면서 배뭉침도 잦았기 때문에 출산예정일에 애기가 나오겠거니 했는데 저 위의 사진 캡쳐한날 27일이 될때까지 매일 밤만되면 가진통만 오고 아침되면 잠이 오면서 괘씸하게 밤새 겪은 아픔이 사라지곤해서 지쳐가고 있었음
이때부터 밤낮이 바뀌고 있었고 낮에는 잠만자게됨

더군다나 제일 마지막 검사때 이때까지 잘 있었던 뱃속 아기의 자세가 '하늘보는아기'의 자세로 바뀌었다고 들으면서 아기가 분만전까지 안돌면 제왕을 해야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음

하늘보는아기의 자세는 역아랑은 다른자세로
똑바로 누워서 자는것과 같은 자세? 음..
역아는 내가 서있으면 아기의 머리가 갈비뼈쪽으로 향해있고 똑같이 서있는 자세라면
하늘보는아기의 자세는 애기머리가 자궁쪽으로 내려가 있지만 엄마의 배꼽쪽을 바라보고있는 자세임
보통은 오른쪽 왼쪽 또는 엄마의 엉덩이쪽을 바라봐야하지만 배꼽쪽으로 바라보는 하늘보는 자세

하늘보는 자세라고해도 나는 아기가 자세를 바꿀꺼라 생각했기에 별 생각없이 지나갔었는데 예정일이 지나면서 문득 자세에 대한 의문증이 생겨서 하늘보는아기를 열심히 검색해보니 뱃속 아기의 자세가 하늘을 보면 진통이 잘 안걸리고 자연분만을 진행해도 진통은 겪을대로 다 느끼고 결국 제왕을 하더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라 많이 심란했다
거기다가 하늘보는 아기는 난산이다 라고 많이 나오는데 난산이뭐야 도대체... 난산이란 단어 자체가 뭔가 무서웠다
코로나19보다 더 무섭게 다가온 난산이라는 단어 ㅠㅠ

열심히 찾아보니 난산은 산모가 힘들게 아기를 낳는 과정?이고 아기나 산모에게 안좋은 영향이 갈 수있는 거라는것 같은데 정확한 정의는 모르겠음 ㅠㅠ



결국 예정일을 지나 2월29일은 제발 아니길 빌며 지나갔고
3월1일이 돌아오면서 이제 제발 나와라의 심정까지감

3월2일이 월요일이였기에 월요일이 빨리되길 간절히 원하면서 있으니 잠도안오고 밤을 새는거나 마찬가지로 아침이 왔고 하늘보는아기의 무한반복 검색으로 혼자 제왕절개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밥도 안먹고 자체금식하며 병원에 갔음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 제왕이 바로 되는것도 아닌데 굶고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에 도착해서 자궁수축검사를 하고 담당선생님을 만나자마자 아기 자세가 하늘을 보고있다면 수술하겠다 하니 일단 초음파보자고 누워보라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볍게 넘어가셔서 혼자 단단히 자연분만 포기하고 제왕절개 해야지 하며 마음 먹고 온게 민망해졌던 순간 ㅋㅋㅋㅋㅋㅋ

자궁수축검사를 해보니 가진통은 계속있고 초음파를 보니 아기가 하늘보는자세는 아니지만 비스듬히 하늘을 보고있다고 함
완전 옆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늘을 보는것도 아닌 자세

내진을 했는데 아직 아기는 위에있다고 함
가진통은 있지만 내려온건 아니라 애매하다는 말과
계속 자연분만을 하고싶어했으니 자연분만을 해보자 하심
제 담당선생님은 41주 전에 출산을 권유하는편이라 유도를 언급하셔서 바로 하겠다고하니 내일 저녁부터 가능하다함

진행이 느린편인거 같기도 하고 초산모라 유도분만을 한다해서 다 낳는게 아니기때문에 2일 3일정도 길게 생각하고 오라고 하심
몸이 너무 무겁고 가진통이 반복되는것도 지칠대로 지쳐서 알겠다고 내일 바로 입원하겠다하며 나옴 ㅋㅋ

내일 저녁에 유도분만 예약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이제 진짜 매운것과 커피를 못먹겠구나 싶어서 매운음식과 커피를 사들고 집와서 맛있게 먹고 밤에 폭풍설ㅅ..ㅏ..ㅋㅋ

밤낮이 이미 바뀐터라 새벽4시가 되었는데도 잠이 안와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허허...
혼자만의 일기장같은곳이라 음슴체로 썼지만, 나중에 보면 이때의 기분이 느껴지겠지 싶기도하고 ㅎㅎㅎ

몇시간만 있으면 유도분만하러가는데 빨리 아기를 보고싶은 마음도 들고 한번도 안겪어본 진통.. 후기를 보면 엄청난 무서움이 느껴지는 진통을 느낄 생각하니 두려운 마음도 들고 하네요

내일 유도분만 하면서 틈틈히 상황을 적고 나중에 또 이렇게 일기를 쓰러 와야겠습니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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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글하나로 알게된 출생코호트

선물을 받았다고 인증샷들이 많이 올라와서 보게되었는데요 ㅋ_ㅋ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몇개 캡쳐해서 들고왔습니다.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는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임신한 여성을 모집하여 

태아의 환경부터 출생 이후 성장까지 유해환경오염물질이 성장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장기 추적 관찰을 하는 연구라고 합니다. 

 

 


왜 필요한가? 에 설명이 되어있는걸 그대로 가져와봤는데요

▶ 외국과 우리나라는 다른 생활환경으로 인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환경성질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한 영향이라도 우리나라 국민의 적응상태와 유전적 특성, 상호작용에 따라 

선진국과는 그 영향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고유의 코호트 연구를 통해 과학적 데이터가 쌓이면 민감계층(영유아, 여성 등)에게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에 관한 자료를 얻을 수 있고, 궁극적으로 국가가 국민을 위해 좋은 환경 보건 정책과 서비스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국가 '어린이환경보건출생코호트' 연구는 유해물질노출관련 환경성질환을 중심으로 5개 분야(임신.출산, 알레르기질환,

성장발육 및 내분비계, 신경인지발달, 사회성 및 정서발달), 39개의 중점가설에 대해 입증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한 어린이 환경보건 정책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또한 산모. 영유아기 부터 청소년기 까지 성장단계별 건강보호 가이드라인 및 환경오염물질 노출에 대한 합리적인 권고

기준을 설정하고, 나아가 모든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보건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당장 분석되지 않고 국가시료뱅크에 저장되는 시료들도 이후 미래의 환경노출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쓰이며 이는 중요한 국가의 자산이 될 것 입니다. 


 

라고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네이버 공식 카페에 들어가면 나오는 권역별 담당 센터와 번호들이 나오고 참여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저는 병원 정기검진 가면서 같이 가려고 했으나, 시간이 안되서 따로 날 잡아서 갔고

출생코호트 참여하게 되면 혈액 및 소변채취 그리고 설문지조사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시간은 넉넉히 30~40분 정도 소요가 되고요 

설문지 조사는 천천히 같이 도와주시면서 작성을 하기에 편하게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설문지 내용은 대략 실생활에서 먹는것, 집환경 등등 설문조사가 되고 있습니다.

위의 설명에 맞는 환경관련 조사들이 주로 질문으로 많이 나오고요 ㅎ_ㅎ

불편한 내용은 전혀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소변채취, 혈액채취, 설문조사가 끝나면 이렇게 오가닉 아기용품을 줍니다

제가 갔다왔던 지역에는 디지털시계/온습도계를 같이 주더라고요 ㅎ_ㅎ

사실 이 선물을 목적으로 간게 크지만 미래 환경보건서비스 등 연구에 도움된다니 나쁘지 않을듯 하구나 싶더라고요

 

더욱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인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https://environmentforchild.modoo.at/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홈페이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챈스를 잡으세요!

environmentforchild.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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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구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도 겁나고, 임산부이기에 더욱 더 조심하게 되는 저이기에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거의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거의 매일 집밥을 먹기는 하지만, 요즘 임신 막달이 되면서 식욕이 더욱 더 늘어났는데요

몸은 무거워지고, 밥은 먹어야겠고 하다가 요즘 오키도키 찜닭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어서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이 가능하기에 주문을 했답니다.

 

 

 

 

동성로 오키도키 찜닭 메뉴는 핫스파이시 크림찜닭, 간장마늘찜닭, 빨간마늘찜닭, 덮밥, 에그라이스 등 

메뉴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일 대표되는 메뉴가 핫스파이시 크림찜닭과 해물크림찜닭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핫스파이시 크림찜닭이고요

저와 제 남편은 매운걸 잘 못먹기 때문에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중에서 엄청 고민하다가 보통맛을 시켰는데

기본 자체가 핫스파이시크림찜닭이라서 그런지 보통맛도 저희한테는 매웠답니다 ㅎ_ㅎ

 

 

 

 

다음에는 순한맛으로 시켜먹어보려고 합니다!

순살로 오는 동성로 오키도키 핫스파이시크림찜닭 입니다

추가로 치즈랑, 납작만두, 에그라이스, 공기밥도 가능한데요 집에서 시켜먹는거다보니 추가는 따로 안했었습니다. 

매일 매일 입고되는 신선한 닭과 엄선된 식재료로 모든 찜닭을 조리하고 있다는 오키도키찜닭 

국내하림닭정육 100% 닭다리살이고 최고의 맛을 주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글이 적혀있더라고요 

 

 

 

 

스파게티면과 양파 브로콜리 닭 버섯 등 로제스파게티의 느낌도 물씬 풍기는 오키도키 핫스파이시크림찜닭은

다른 찜닭과는 차별화된 모습이라서 색다르기도했고 맛도 괜찮아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매장에 가서도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메뉴가 맛있으니 다른 메뉴들도 맛있겠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른 보통의 찜닭메뉴도 먹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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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앞에 있는 베스킨라빈스31이 눈에 들어오면서 이끌리듯 들어갔다가 구매해서 온 아이스크림

남편과 같이 먹을 생각에 낮부터 남편이 마칠시간대까지 참고 참아서 

남편오자마자 바로 포장뜯어서 먹었답니다 ㅋ_ㅋ

 

 

 

 

베스킨라빈스 31 메뉴컵중 파인트, 쿼터, 패밀리, 하프갤런, 핸드팩세트 이렇게 쭉 단계별로 있는데요

사진처럼 포장이 되는건 파인트 사이즈 부터 포장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사온건 파인트로 3가지맛을 고를 수 있고 7,200원 입니다. 

 

 

 

 

아이스크림 외에도 음료도 판매되고 있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한가지맛 아이스크림을 따로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어요

블록팩도 있고 솜사탕도 있고 고를 수 있는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예전에 베스킨라빈스 31 블라스트에 빠져서 거의 맨날 먹다시피 했던때가 있는데

오랜만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임신 막바지인만큼 달달한게 땡기다보니 아이스크림이 눈에 확확 들어오더라고요

 

 

 

아이스크림들 중 새로운맛들이 많이 나왔긴한데, 제가 항상 먹고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메뉴가 있다보니 

딱 그 세가지로만 시켰습니다 ㅋㅋㅋ 메뉴 고민따위 없었음

아몬드봉봉, 민트초코, 스트로베리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베스킨라빈스3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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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0개월의 임산부는 거의 4~5일만에 밖을 나와서 언니를 만났답니다.

맘먹고 움직이면 움직이지만 피로가 금방 쌓이고 그만큼 잠도 많아져서 잠자는 시간이 길어진 임산부인데요

이번에 애슐리에서 4900원에 시즌한정으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고 하여 다녀왔답니다.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밖에 나가는것도 제한적이고, 특히 저는 임산부다보니 저보다 아가를 위해

더욱 더 집에만 있었는데.. 애슐리에 오자마자 놀랬습니다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고, 제가 방문한 지점은 줄서서 먹어본적이 없는데 웨이팅까지 했었네요 ㅋㅋㅋ 

대구는 확진자도 없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 안정적인 느낌이라 그런지

저처럼 집에서 안나오다가 오랜만에 나온것같은 느낌이였습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애슐리 샐러드바2인에다가 시즌한정 스테이크를 시켜서 먹으러 들어갔고요

애슐리도 등급이 따로 있지만, 제가 방문한 지점은 낮은등급(?) 인지라 크게 메뉴가 달라지거나 많거나 하진 않았으나

만족스럽게 즐기고 올 수 있는 정도입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들을 즐겨서 좋기도 했고요 ㅎㅎ

 

 

 

 

아무래도 애슐리는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 있다보니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따로 준비되어있는데요

치즈퐁듀분수보고 놀랬답니다 ㅋ_ㅋ 처음보는 비쥬얼ㅋㅋㅋㅋㅋㅋㅋ 

초코분수는 봤어도 치즈분수라니 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중요했던 시즌한정 저렴이 스테이크 !

스테이크는 제가 사진을 찍은게 아니라 동영상으로 찍었더라고요!?

gif파일로 변환하여 올려봅니다 ㅋㅋㅋ

몇조각 안되지만 가격이 착하다보니 만족스럽게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시즌한정판매로 진행되고 있는 애슐리 베리베리푸 인형 ㅋㅋㅋ

제 태명이 베리인데 베리베리푸 인형을 보니 뱃속의 아가도 생각나고 너무나 귀여운 푸 모습에 반하여 있으니 

저희 언니가 사줬습니다 ㅋ_ㅋ 감사감사

하나는 제 뱃속의 아가꺼고 나머지 하나는 저희 언니 막내아들 선물용으로 두개 구매하여 

배부른 몸을 이끌고 푸 인형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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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임신 10개월에 접어들면서 몸이 무거워지기도 했고

제가 생각한것보다 움직이기도 힘들고 앉아만 있어도 숨차는 임신10개월의 임산부이다보니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게 되며 집에 있는게 편하게 되었답니다

 

매번 남편이 일 마치고 돌아올때면 먹을 메뉴도 생각하고 밥도 해두고 했었는데

몸이 무거워지고 살도찌고 임산부라는 변명하에 (ㅋㅋㅋ) 점점 저녁을 하는날이 하루이틀씩 줄어들고 있는 바람에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고 있는데요

 

 

 

 

이 날은 맘스터치 배달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제 남편은 치킨이 들어간 버거를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맘스터치를 살면서 먹은게 두세번 정도 밖에 안되는데

웬일로 남편이 맘스터치를 배달시켰더라고요 ㅎ_ㅎ

아마 치킨이 먹고싶지만 최근에 치킨은 너무 자주 시켜먹어서 맘스터치를 시킨듯해 보였습니다.

 

 

 

 

저희가 시켜먹은 맘스터치 배달 메뉴는

맘스터치하면 빠질 수 없는 싸이버거와 딥치즈버거, 알룰로스치킨, 치즈스틱, 케이준 양념감자, 콜라를 주문했습니다.

싸이버거는 남편이 먹었고 딥치즈버거를 제가 먹었는데요

맘스터치 딥치즈버거를 사실 달갑지 않게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너무나 맛있었어요

진짜 메뉴의 이름 그대로 딥~한 치즈의 맛이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앞으로 맘스터치를 가면 딥치즈버거를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맘스터치에서 주문한 치킨은 저렇게 포장을 뜯어놓고 사진을 찍었지만 먹진 못해서 맛을 몰라요 패스..

남편이 다 먹었고 저는 먹지 못해서 ㅠ_ㅠ

딱히 뭐라고 적을게 없네요

 

 

 

 

맘스터치하면 대표메뉴로 생각이 나는 싸이버거는 누구나 한번쯤 다 먹어본 그 버거입니다.

케이준 스타일의 매콤한 통다리살로 안에 있는 치킨패티(?)가 부드럽고 맛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안갈리고 

대체적으로 다 좋아하는 맛이죠 ㅎ_ㅎ!!!

치킨버거는 맘스터치 싸이버거가 제일이라고 하는사람들을 주변에서 몇몇 볼 정도입니다. 

 

 

 

 

집에서 이렇게 시켜먹었는데, 사실 치킨은 안시켜도 됬을정도의 양이였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치킨은 나뒀다가 다음날에 남편이 다 먹었기 때문에 돈이 아깝진 않았고요 맛있었긴 했답니다만 ㅋㅋㅋ

제가 먹은게 아니기에 적기는 그렇네요 ㅠ_ㅠ

버거세트 하나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릅니다 ! 

요즘 배달이 너무나 잘 되어있다보니 집에서 이렇게 맛있게 즐겨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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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상감영공원은 대구의 가볼만한곳 중 한곳입니다.

대구경상감영공원 터는 조선 선조 때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그 터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 이에요

옆에는 저번에 제가 글을 올렸던 대구근대역사관이 있어서,

천천히 대구근대역사관을 둘러본 후 바로 뒤에있는 경상감영공원을 같이 보면 좋을거에요! 

 

 

 

 

1910년부터 1965년 까지는 이곳에 경상북도 청사가 있었고,

도청이 옮겨간 후1970년 공원으로 조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구의 중심에 위치하여 '중앙공원'이라고 불리다가 1997년 '경상감영공원' 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저기 위의 사진에 보시면 보이는것처럼 종이 있습니다.

저 종은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통일의 종' 입니다.

추운날씨에 대구경상감영공원을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ㅎ_ㅎ 

사진으로만 봐도 추워보이긴 합니다 

 

 

 

 

원래는 다리밑에 물도 있고 분수도 나왔던것 같은데, 겨울이라 안하는건지 이제 아예 안하는건진 모르겠네요

대학생때 그림그리러 왔다가 그 이후 오랜만의 방문이다보니 다른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땐 학교 과제때문에 그림그리는것에 급급하고 대구경상감영공원을 깊이 관찰하지 않았던지라

이번에 대구경상감영공원을 갔을때와 느낌이 많이 달랐고 나름 재밌더라고요 

나이를 먹은건가 ㅋㅋㅋ

 

 

 

 

통일의 종입니다.

안에는 못들어가게 막아뒀고 종을 칠 수 없다는 안내문도 같이 적혀있습니다. 

종이 정말 크고 신기하더라고요

 

 

 

 

대구경상감영 공원 안에는 관찰사 처소로 쓰이던 징청각이 남아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징청각의 사진입니다. 

대구 유형문화재 2호인 징청각은 1972년도에 유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었답니다.

징청각은 선화당과 같이 세차례나 화재를 입었는데 지금의 건물은 1807년 경상도관찰사 윤광안이 중건하여

1970년 중앙공원 조성시 원형을 찾아 옛 모습대로 보수한것 입니다.

징청강의 건물은 84평에 이르는 대규모의 집이고 정면8칸, 측면4칸의 겹처마 팔작지붕건물 입니다. 

 

 

 

 

공원 안에는 경상감영 관찰사가 집부를 보던 선화당도 있는데요

위의 사진이 선화당의 모습입니다.

1972년도에 대구광역시 대구유형문화재 1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경상감영 의정청으로 쓰이던 관아건축이고 관찰사가 집무를 맡아보던 곳인데요

정명 6칸, 측면4칸인 단층 팔작지붕 목조건물로 겹처마 집입니다.

 

경상도 감영은 원래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에 있었는데 1601년에 경상좌도, 우도가 통합되면서

관찰사 김신원이 경상감영을 대구로 옮겨왔고 선화당은 대구로 옮겨질때 지어진 건물이라고 합니다.

경상감영은 국권피탈까지 이 자리에 있었고 인근에 많은 부속기관을 두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선화당과 징청각 두 건물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대구경상감영공원은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공원이라서 그런지 숲과 꽃밭 잔디광장 등 이렇게 조성이 잘 되어있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젊은 사람들보다는 어르신분들이 자주 찾아오는 공원인듯 합니다.

동성로 중심가와는 오분정도 살짝 떨어져있기 때문에 완전 중심가는 아니라서 그런지 어르신분들이 많은 느낌이고

저희처럼 주변 구경을 하면서 오는 젊은 사람들이 간간히 보이는 느낌입니다. 

 

 

 

 

대구경상감영공원 내부에는 징청각, 선화당, 통일의 종 등 외에도 아늑한 산책로와 벤치들이 많이 있고요

대구를 찾는 타 지역분들이 한번 방문하면 좋을듯한 공원이기에 나름 잘 꾸며놓은듯 합니다.

주소는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입니다. 주차공간도 있기때문에 편안히 즐길 수 있으며

공원 뒤쪽의 골목도 조성되어있는데 거기를 차타고 지나가면서 발견한거라 다음에 가게되면 제대로 올려볼께요! 

 

 

 

 

관찰사와 대구 판관의 선정을 가리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29기의 선정비가 있습니다.

선정비들이 쭈루룩 서있는 모습이 신기한 모습이였습니다.

입구쪽에는 선정비에 대한 설명과 이름들이 쭉 나열되어 적혀져 있습니다. 

 

 

 

대구경상감영공원 징청각 뒤쪽에 잔디에 위치해 있는 비석들의 모습인데요

원래는 곳곳에 세워져 있던것을 대구 향교와 상덕사에 통합해서 보존하다가 대구 향교에 있는 비석을 99년 1월 23일

대구경상감영공원 개장과 함께 옮겨졌다고 합니다.

인조 16년에 부임했던 관찰사 백강 이경여의 거사비를 포함하여 관찰사 및 판관의 선정비가 세워져있고

특히 정조 11년에 부임한 오헌 민응수 에게는 영사 불만비와 무흉승도비 두개를 도민들이 세웠다고 합니다.

무자금을 지원했던 관찰사 조강하를 기리는 비석도 2개 비치되어있고 

이 비들은 승도비, 청덕비, 송덕비, 애민비, 거사비, 불망비 등 이름을 각각 달리하고 있답니다.

 

관찰사와 순찰사는 같은 명칭이고, 대구도호부사와 대구판관도 같은 직위 명칭입니다. 

위의 사진에 있는 비석들이 경상관찰사와 대구판관의 선정을 기리는 비석들입니다.

 

 

 

 

비석들 옆에는 장독대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이 비석들 옆에 같이 장독대들이 쭈루룩 있는 모습이 뭔가 묘합니다.

예쁘면서도 뒤쪽의 골목가게들과의 어우러진 모습들도 예쁘고 신기했어요

 

 

 

 

우물의 모습도 있고, 옛날에 는 저 물퍼는 손잡이를 꾹 꾹 눌러서 물을 퍼올리곤 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대구에서 한번쯤은 방문을 하게되는 대구경상감영공원의 모습은 겨울에도 예쁘게 잘 이루어져 있는듯 하였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더 예쁘고 아늑할것같은 느낌이 들곤 하는데 ㅎ_ㅎ 

다음에 날이 풀리고 아기도 순산하고 어느정도 크면 한번 더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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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임산부 샘플박스를 몇번 받고나서 만족스러웠다보니 계속 찾게되더라고요,

열심히 손품팔아서 신청을 엄청했는데 (너무 많이 신청해서 어디한지도 기억안남) 

한날 몰아서 신청했었는데 지나고나서 잊혀질때쯤, 앙쥬 임산부 무료임신출산선물 박스 앙쥬샘플팩이 왔습니다.

 

 

 

 

생각보다 큰 박스에 왔는데 많은게 들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샘플들을 열심히 써보고 주문해야지 이런생각이 드니까 빨리 출산을 하고싶은 느낌이고 막 ㅋㅋㅋ

첫애기다보니 아기도 빨리 키워보고싶고 그렇네요

다들 낳기전이 좋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 겪어보지 않았다보니 보고싶은 마음이 더 크답니다 ㅠㅠ

 

 

 

 

내부 구성이 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곤 하지만, 

제가 신청할때 당시에 봤던것들이 대부분 다 온 느낌이였습니다.

사실 무료 샘플자체가 하나만 오더라도 제게는 너무 감사할뿐이죠! 

항상 이런 샘플박스를 받고 정리할때면 샘플이 있는 자체가 뭔가 준비가 되어있는 엄마가 된 기분이라 

뿌듯하기도하고 저 자신한테 토닥토닥하게 된달까요...하하 

 

 

이제 앙주 무료임신출산선물박스 샘플이 어떤것들이 왔는지 알아봅시다!

 

 

 

 

이건 스펙트라 PP 젖병 / S / 160ml 

아직 써본건 아니지만 스펙트라 젖병은 그립감이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만족스러워하는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샘플박스를 하도 많이 받았다보니 집에 벌써 샘플로 받은 젖병이 5개정도 되는데,

보통 준비하는게 6개정도라고하니 따로 젖병을 살 필요가 없겠다고 만족중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유수유를 주로 할꺼라 크게 신경이 안가는것도 있긴 합니다 ㅎ_ㅎ

 

 

 

왼쪽위부터 함소아 프리미엄 물티슈 베이비 30매, 슈베스기저귀 , 삼무 물티슈, 싱크네이쳐 헤어케어 3종세트, 순둥이 물티슈, 슈베스 물티슈, 군 기저귀, 스펙트라 pp 젖병 

 

 

 

앙쥬 신간호, 현대해상보험 리플릿, 세이브더칠드런 리플릿+차량용스티커, 군기저귀 리플릿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잡지나 리플릿 이런것도 보면 궁금했던 내용이나 유익한 정보가 있어서 도움되고 좋습니다.

이렇게 또 새로운 임신축하선물 샘플박스를 받고 만족스럽게 아기방을 정리하면서 뿌듯해 하고 있답니다

남편도 처음에는 그런거 왜하냐 이런식이더니 쌓여가는 샘플들을 보고는 만족스러워 하더라고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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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대구 신세계백화점 방문하였어요.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우한폐렴 때문에, 더군다나 저는 임산부라서 ㅠㅠ 

밖에 안나가고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나왔는데요 (산부인과에서 임산부 요가를 하는데 그것도 휴강된지오래) 

마스크 끼고 가까운곳에 다녀온거지만 그래도 밖에 나갔다는 생각에 기분은 좋더라고요 ㅎ_ㅎ

 

 

 

 

이날 지하 푸드코트에서 떡볶이+ 만두 + 김밥을 먹었습니다.

떡볶이가게, 만두가게, 김밥가게 이렇게 따로따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고 

남편과 둘이서 먹기에 생각보다 양이 많았네요

오랜만에 바람쐬니 기분이 좋았답니다. 

 

 

 

 

만두가 튀겨져서 바삭바삭하니 아삭아삭 씹히고 

속은 부드럽고 떡볶이와 잘 어우러져서 만족스러웠고요,

튀겨진 만두말고도 다른 만두들이 맛있지만, 이번엔 바삭바삭한 만두를 먹었습니다. 

 

 

 

 

김밥은 남편이 골라서 왔는데, 같이 온 소스가 어니언소스같은데 찍어먹으니 맛있었어요

아기 김밥인거 같은데 간단산 재료 몇개만 들어있지만 맛있었습니다.

 

이 날 우한폐렴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다녔었는데 밥먹는다고 뺏거든요!?

근데 뒤에 중국인분들 무리가 밥먹고 계셔서 괜히 신경쓰였어요.. 

우한폐렴과 상관없는분들일 수 있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ㅠ_ㅠ

그 뒤로 서둘러 먹고 백화점에서 나왔습니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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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저의 고향인 울산에 방문을 했습니다.

제가 이제 만삭이 되면서 곧 출산일을 앞두고 있다보니 아기를 낳은 후 친구들 볼 시간이 없을것 같더라고요

만삭이더라도 운동은 하면 좋고 하니 울산을 다녀왔습니다.

신종코로나 우한폐렴 때문에 다들 예민하지만... 겁도 없이 다녀왔네요 하하

 

 

네이버 정칼국수 업체등록사진

 

 

제가 가게사진을 찍은게 아니다보니,, 정칼국수 업체에서 등록한 가게 외관 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

울산 남구 달동에 위치해 있는 정칼국수 인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칼국수 맛집이더라고요!? 

 

 

울산 달동 삼산 맛집 정칼국수 주소울산 남구 왕생로62번길 11 / 울산 남구 달동 1363-9번지 

울산 달동 삼산 맛집 정칼국수 전화번호052-258-0220 

울산 달동 삼산 맛집 정칼국수 영업시간월요일 휴무 / 매일 11시 ~ 21시

가게 앞에는 주차공간이 있지만 넓은건 아니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가 주문한 매운 칼국수의 모습입니다!

산초와 방아잎이 들어가있는 칼국수의 맛이 인상깊었어요

메뉴 주문시에 산초가 들어간다고 말씀해주셨었는데, 미리 물어봐주시고 주문받는게 감사했습니다.

매운탕의 느낌도 받고 추어탕 느낌도 받게되는 산초가 들어간 칼국수라서 정겹기도하고

산초를 좋아하기때문에 아주 만족스럽게 칼국수를 즐기고 왔답니다. 

 

 

 

 

정칼국수 메뉴가 크게는 흑임자들깨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매운칼국수, 철판비빔밥, 만두, 부추전, 해물파전,

만두전골, 코다리구이, 새우볶음, 갈비살볶음, 숙주삼겹살찜, 문어회무침, 크림새우샐러드, 계절메뉴 등등

여러가지 메뉴중에서 저와 제 친구들의 정칼국수 메뉴는 바지락칼국수와 매운칼국수 두가지로 나눠졌고요

주문을 하고나면 기본 반찬들은 김치와 단무지 샐러드 이렇게 나옵니다. 

김치는 덜어서 먹을 수 있게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

 

 

 

 

 

테이블마다 높은 칸막이 파티션이 되어있어서 부담없이 음식을 즐기기 좋은 인테리어로 되어있습니다.

깔끔한 내부로 만족스럽고 원목느낌이 많기때문에 아늑한 분위기도 납니다.

살짝 추운날씨에 맛있는 칼국수를 먹고나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바지락 칼국수도 기본에 충실한 맛있는 맛이기에 주문한 친구들도 만족했답니다

다들 칼국수가 땡긴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맛있는 칼국수 가게인 정칼국수를 즐겨서 만족하면서

가게를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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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이렇게 또 고화질 휴대폰 배경화면을 올리러 왔답니다.

생각보다 배경화면 만드는 작업은 금방 하지만, 자주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ㅎ_ㅎ

항상 자주 못올린다고 핑계를 하며 같은말을 반복하고있는 저지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많은분들이 제가 올리는 고화질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많이 방문도 해주시기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감사합니다.

 

예쁘게 배경화면 쓰시고, 자주올릴 수 있으면 자주 올리며 잊을만할때쯤이라도 한번씩 올리기때문에

방문도 자주해주세요

 

고화질 휴대폰배경화면으로 사이즈는 아이폰 11프로 사이즈로 제작했습니다.

최대한 고화질로 들고와서 멋진 배경화면이 될 수 있도록 할께요

^___^ 

 

 

 

 

예쁜 폰 배경화면

 

 

 

 

아이폰 예쁜 폰 배경화면

 

 

 

 

아이폰 고화질 배경화면

 

 

 

 

감성 폰 배경화면

 

 

 

감성적인 이미지 폰배경화면 

 

 

감성이미지 배경화면 

 

 

 

감성적인 폰 배경화면 

 

 

고화질 폰배경화면 

 

 

느낌있는 폰배경화면 

 

 

이쁜 폰배경화면 

 

 

고화질 폰 배경

 

 

고화질 배경화면 모음 

 

 

폰배경화면 모음 

 

 

예쁜 폰배경화면 모음 

 

 

예쁜풍경 폰배경화면 모음 

 

 

폰배경화면 고화질이미지 

 

 

고화질 폰배경

 

 

예쁜 폰배경화면 사진모음

 

 

폰배경화면 사진 

 

 

고화질배경 

 

 

고화질폰배경 

 

 

아이폰11프로 폰배경화면 

 

 

아이폰11 폰배경 

 

 

아이폰11 배경화면 감성

 

 

아이폰 배경화면 감성이미지 

 

 

감성사진 배경화면 

 

 

해외이미지 배경화면 

 

 

해외사진 폰배경화면 

 

 

풍경 이미지 폰배경화면 

 

 

 

 

 

 

출저 https://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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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연휴 몇일동안 가족들을 만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제 고향이 울산인만큼 울산도 다녀왔답니다.

저희 부모님을 만나고 같이 시간을 즐기면서 알게된 울산 주전 더토스트 맛집을 찍어 왔답니다.

 

 

 

 

저희 부모님은 어느정도 나이가 있기도 하고, 아버지 같은 경우 밖에나가는걸 너무나 좋아하는분이라

저보다 더 많은 맛집을 알고 유행을 알고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분 이기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아버지의 주도하에 맛있는곳을 다녀왔네요 ㅎ_ㅎ!!

 

 

 

 

울산 주전캠핑장 옆 육일횟집 앞 바닷가에 위치해 있는 더 토스트 / THE 토스트 입니다.

제가 차에 내리기도전에 아빠는 저희를 위해 후다닥 가서 주문을 다 해놨더라고요 ㅎ_ㅎ

줄이 길게 일자로 서있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고

순번표 이런게 따로 없었지만 다들 순서에 맞게 토스트가 나오면 잘 찾아가곤 했습니다.

 

 

 

 

옛느낌이 물씬 풍기는 메뉴판들 정겹습니다 ㅎ_ㅎ

토스트 맛집으로 알려져있지만, 토스트 말고도 오뎅과 음료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토스트의 가격도 착하지만, 다른 메뉴들인 오뎅과 음료의 가격도 아주 착했답니다.

 

 

 

 

기다리면서 오뎅국물을 먹었는데 실망시키지 않은 맛이였고,

추운 겨울 오뎅국물을 후루룩 들이켜 마시니 아주 맛있고 따뜻해지더라고요!

계속 오뎅국물을 먹고싶었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지만, 괜히 혼자 소심해져서 참았답니다

 

 

 

토스트의 가격도 아주 착하고 괜찮죠 !?

토스트 메뉴는 야채토스트, 야채토스트매운맛, 치즈토스트, 매운치즈토스트 이렇게 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서 자세히 보니 토스트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도 따로 적혀있었습니다.

 

1. 포장보다는 바로 먹는걸 추천한답니다. 

   치즈토스트 성지인만큼 치즈는 굳으면 처음의 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바로 먹는게 좋다네요

2. 막대가 꽂아서 나오는데 먹을때마다 치즈를 쭉 당겨 먹으면 됩니다.

   그냥 먹으면 치즈가 컵 밑으로 모여서 굳어버린답니다.

3. 치즈가 흘러내리지 않게 컵을 눕혀서 먹으면 됩니다. 

 

자세하게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있으니 맛집다운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한쪽 구석에는 이렇게 방명록도 적을 수 있게 되어있고요 ㅎ_ㅎ

기다리면서 하나씩 읽어봤는데 은근 재밌더라고요

토스트 맛집인 만큼 포스트잇 그림도 식빵이라 귀엽기도하고 센스 넘치는 방명록의 모습입니다. 

 

 

 

 

주전 더토스트 맛집의 모습입니다. 겨울인만큼 천막을 해뒀더라고요

천막이 없었으면 추워서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생각보다 넓은 내부의 모습이 보입니다. 

 

 

 

 

원래는 이렇게 야외에 마련되어있는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서 바다를 보면서 맛있게 즐기는것 같은데

겨울이다보니 천막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바뀐듯 합니다.

원래 저희 가족도 밖에서 먹으려고 했으나 너무 추워서 안으로 들어갔네요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답니다 ㅋ_ㅋ 

 

 

 

 

울산 주전 맛집인 더토스트 앞 바다의 모습들입니다.

이날 날씨가 살짝 꾸리꾸리하다가 저녁에 결국 비가 왔는데, 비오기 전 모습이라 흐리네요

날씨 좋을때 방문하시면 더 예쁘고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을것만 같은 곳입니다. 

 

 

 

 

여기는 울산 주전 맛집인 더토스트 내부 테이블의 모습들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안에서 앉아서 먹은적이 없는데, 가족들이 다 둘러 앉아서

같이 맛있는 토스트를 먹으니 좋다고 하더라고요 ㅎ_ㅎ

사진에는 흐리게 나온 바다의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바다가 정말 잘 보입니다.

 

 

 

 

내부가 어둡고 천막이 빨간색이다보니.. 사진을 찍으니 빨갛게 나오네요 ㅎ_ㅎ 

이해부탁드려욤!

이 사진은 야채토스트의 모습입니다. 1개를 시키면 두컵에 나눠서 토스트가 나온답니다 

하나시켰는데 왜 두개주냐고 묻는 손님들도 있더라고요 

 

 

 

 

이건 치즈토스트의 모습입니다.

조카들이 치즈를 좋아하다보니 치즈토스트를 주문했고요!

더토스트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들어보니 치즈에 엄청난 투자를 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치즈토스트로 유명하기도하고 치즈토스트의 성지이기도하다보니

좀 더 좋은 치즈를 제공하려고 노력하시는듯 했습니다.

많은 정성을 들이는 만큼 인기도 많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더토스트 인듯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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